목회단상426 독일출생 미국인 평신도여선교사 서서평 간호사를 조명하다 “1934년 6월 서서평 선교사는 광주에서 만성풍토병과 과로, 영양실조로 숨졌습니다. 그녀가 남긴 건 담요 반 장, 동전 7전, 강냉이가루 2홉뿐이었습니다. 한 장 남았던 담요는 이미 반으로 찢어 다리 밑 거지들과 나눴습니다. 시신도 유언에 따라 의학연구용으로 기증됐습니다. .. 2014. 12. 3. 2014년 추수감사주일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014. 11. 13. 수능에 임하는 명승민, 박지인, 변경림, 주 한, 지의현을 축복합니다. God blessed you! 2014. 11. 7. 11월의 기도 11월의 기도 / 박소향 가지가 나뭇잎을 비우듯 나도 조용히 비워지고 싶다 바람 스산히 지나는 거리마다 혼자 묻힌 고독에도 너무 황홀한 장미빛 낙엽이고싶다 구름도 때로 비되어 내리고 기다린 한 철 눈되어 내리는데 무거운 어둠 쏟아 놓지 못한 가슴으론 침묵의 무게만으로도 .. 2014. 11. 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