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은 보살핌과 정이지만
가끔 안부전화라도 드린다는것이 이핑계 저핑계 미루다보니
항상 이맘때쯤되면 노래자(老來子)라는 춘추시대사람이생각납니다 .
그는 나이 70의 백발 노인이 되었지만,
옛날의 70 이라면정말로 장수중에장수인데 노래자는 항상 색동저고리를입고
그리고 밥상을 나르다 일부러 문지방에걸려서
세월이흘러 초나라 왕실이 혼란에 빠졌을 때, 이때부터 사람들은 그를 노래자’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종종 신문이나 뉴스에서
부모와자식은 천륜입니다 .
"나무는 조용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
가버리면 되돌아오지 않는것이 세월이요 - 論語 -
( 부모님께 전화한번 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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