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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주직할지방회

[스크랩] 2007 중고등부연합여름캠프에 헌신하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y 서귀포강변교회 2007. 8. 4.

"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의 작정한 규례를 저희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행16:4-5)"

 

할렐루야!

우리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주도내 22개 성결교회를 세우시고 100명의 중고등학생들로 말미암아 돌아보게 하시며, 교회연혁과 기도제목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은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를위해 지난 4월부터 제주중앙교회에서 모인 '중고등부연합회 실행위원회'에서 본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시고 임원들이 협력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5월 갈보리교회에서 모인 교역자회의와 6월 우도제일교회에서 모인 교역자회의시 전체 교역자들께 본 행사를 소개하고 도움을 청했을때 많은 분들의 격려가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본 행사를 위해 장소와 시설을 제공하고 저녁집회 강사로 수고하신 목사님들이 무보수로 헌신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섬기러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셨기에(교역자들의 무보수 헌신)  임원들의 자원참여와 식사준비의 헌신이 뒤따랐고, 100명의 학생들이 2만원의 회비로 참여하여 귀한 도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질로 대신 하기엔, 간단한 인사치레로 대신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헌신이기에, 저와 제주직할지방회 중고등부연합회 임원들, 참가한 학생들이 진심으로 중보합니다.  진정한 연합을 이룰수 있도록 헌신하신 목사님들과 교회에,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의 준비된 은혜와 부흥의 역사가 임할 줄로 믿습니다.         

 

학생들의 방문을 흔쾌히 허락하시고 교회연혁및 기도제목을 나눠주시고 음료및 간식을 제공하셨으며, 학생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신 제주도내 성결교회(기성, 예성) 목회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의 마음에 담긴 귀 교회들의 기도제목에 합력하여 기도합니다. 선을 이루게 하시는 은혜가 임할줄로 믿습니다.  

 

3명의 전도사님들이 연합하여 수고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훈희 전도사(제주제일), 양인철전도사(제주중앙), 김대용전도사(서귀포)는 저를 도와 본 행사의 진행 및 소프트웨어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3명의 임원들(양호연집사, 고자학집사, 김민우집사)이 연합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부터 본 행사를 위해, 그리고 이 행사가 제주직할지방회 중고등부연합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기대하며 시간과 열정, 물질로 헌신하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준비한 '성결교회 연합전도지'로 교회주변을 전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당초 예상했던 우려와는 달리,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으로 학생들이 담대하게, 자발적으로, 사람들을 만나서 인사하고, 대화를 통해 전도지를 전할 사람과 인사만 나누고 헤어질 사람을 구분할 수 있도록 분별력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준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심으로 전도지를 읽어주고 결신기도로 인도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10조에 편성된 중3 강진석 군(제주중앙교회)은 표선으로 전도를 나가, 친 할머니집 근처를 다니게 되었을때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83세 연세의 친 할머님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천하보다 귀한 할머니의 영혼을 주님께 인도한 이 사건이야말로 본 행사의 존재이유를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참가한 교회들(가나안, 서귀포, 서귀포강변, 신풍, 제주중앙, 제주제일, 한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위해 10개 조를 맡아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교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가를 내고 참여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불평없이 땀흘려 수고하심에 학생들의 영혼이 거듭나고 성장하여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는 역사가 임할 줄로 믿습니다.

 

학생조장을 맡아 수고한 학생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학생들과 선생님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느라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학교공부와 학원공부를 뒤로 던지고 이 행사에 '올인'한 100명의 참가학생들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여" 주님이 주신 비전을 성취하는 승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형식을 갖춘 보고는 서면으로 임원회에 올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제주직할지방회 교역자 여러분의 따뜻한 헌신과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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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지방회 교역자회
글쓴이 : 탱크 목사 원글보기
메모 :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