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방어를 위한 총기소유를 할 수 있지요. 그래도 미국과는 달리 총기사고는 거의 없답니다.
예수님이 시험받은 유대광야입니다.
동서29km, 남쪽은 16~20km, 남북의 길이는 80~96km, 특히 900m의 고원지대가 많고 깊은 화상때문에 깍아내린 절벽과 협곡이다.
세례요한은 이 광야에서 회계를 외쳤으며 예수님은 공생애 전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다.
예수님 시대부터 지금까지 떠돌고 있는 베두인 - 풀 찾아 3만리... ㅋ
베두인의 임시 텐트촌입니다.
예수승천기념 교회, Ascension Chaple
감람산 정상에는 예수님이 부활하신지 40일 후에 승천하신 곳으로 알려진 교회가 팔각형의 담에 둘러싸여져 우뚝 솟아있다. 4세기에 세워진 이 교회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예수께서 승천할 때 남긴 발자국의 흔적이라고 추정되고 있는 예수님 승천바위이다. 지금의 교회는 12세기 초, 십자군에 의해 재건된 것을 이슬람교도였던 살라딘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게 되면서 현재까지 이슬람의 소유로 남아있다. 그러나 부활절로부터 40일이 되는 승천기념일만큼은 기독교인들의 예배와 기념예식이 허락되고 있다.
성스러운 곳, 감람산(Mt. Of Olives)
감람산은 예루살렘 동쪽 위치하고 있는 해발 815m의 높은 산으로 현재는 아랍인 거주지역이다. 고대부터 이곳에는 감람나무(올리브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감람산(올리브산)이라고 불리고 있다. 감람나무 열매인 올리브는 식용으로 이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왕위와 관련된 의식에도 필수적으로 사용되었고 귀한 향유로도 애용되는 등 예로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를 풍요와 기름진 땅의 상징으로 여겼다. 감란산에 대한 구약 성경에서의 첫 언급은 다윗왕이 그의 아들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 도망을 할 때 감람산을 넘어 갔다는 데서 나온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셨고 예루살렘의 파괴를 예언하셨다. 또한 이 곳은 예수님이 제자 유다의 배반으로 잡혀하신 곳인 동시에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다 부활하신 후 승천하신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듯 감람산은 예수님의 행적과 관련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예수승천교회, 주기도문교회, 주 눈물교회, 막달라 마리아 교회 등 수많은 교회가 들어서 있고, 또 그만큼 순례객들의 발길이 늘 끊이지 않는 성스러운 곳이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셨고 예루살렘의 파괴를 예언하셨다. 또한 이 곳은 예수님이 제자 유다의 배반으로 잡혀하신 곳인 동시에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다 부활하신 후 승천하신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듯 감람산은 예수님의 행적과 관련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예수승천교회, 주기도문교회, 주 눈물교회, 막달라 마리아 교회 등 수많은 교회가 들어서 있고, 또 그만큼 순례객들의 발길이 늘 끊이지 않는 성스러운 곳이다.
예수님 고난 받으신 가시관을 만든 나무
아얏 ~~ ㅠ.ㅠ
◈ 예수님이 예루살렘의 붕괴를 예언하고 눈물을 흘리셨던 예수눈물교회
"... 가까이오사 성을 보시고 우사... 네 자식들은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눅19:41-44) 감람산의 주기도문 교회에서 비탈길을 따라 조금 내려오다 보면 특이한 형태의 건물이 나타나는데 이 곳이 바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의 붕괴를 예언하며 눈물을 흘리셨다고 전해지고 있는 주 눈물교회이다. 현재 남아있는 교회는 6세기경 비잔틴 양식의 소성당이 있던 자리에 1955년 겟세마네 교회를 설계하였던 이탈리아인 바를루치가 예수님이 흘리신 눈물을 형상화하여 재건축한 것이다. |
끈질긴 생명력의 상징, 겟세마네(Gethsemane)
겟세마네의 정원은 기독교의 전통에 있어서 가장 영적인 곳이다. 아직 올리브나무가 울창하며,이는 필히 예수가 끌려가던 마지막날 밤을 지켜 보았으리라 믿어진다."Gethsemane"는 히브리어로 "Gat Shemen"즉 올리브 숲이라는 의미이며, 이는 이 지방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의미하기도 한다.
겟세마네 교회 (만국교회)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동산에서 땀방울이 피같이 흐르는 결사적인 기도를 드렸던 자리에 세워져 고통의 교회라고도 한다.
유대
출처 : [가족친구여행]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글쓴이 : Tour Star 원글보기
메모 : 1998년 성지순례의 감동이 지금도 몰려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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