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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기선교 및 성지순례 여행기

[스크랩] 아시아7교회(2) | 터키

by 서귀포강변교회 2009. 8. 24.


빌라델비아교회

 

필라델피아는 현재명으로 알라세히르이다. 주님께 칭찬만 받았던 교회로 초대

교회 당시 교회는 크지 않았으나 디오니소스 신전과 황제 숭배의 핍박을 이겨낸 교회였다. 현재의 유적은 동 로마 제국 비잔틴 시대(AD600년경)에 세운 것으로 성 요한의 교회로 세워졌다.

 


빌라델비아교회

 


빌라델비아 요한교회(비잔틴시대)

 


빌라델비아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현 빌라델비아 지역 시내, 어린이날을 맞아 시내 학생들이 모두 모여 행사를 하기위해 행사장으로 고적대와 학생들이 가고 있다

 


사데교회(아데미 신전 뒤편, 비잔틴시대)

 

사르디스라 하며 현재명은 살리히리이다. 사데 교회는 1세기 중반에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다. 사도 바울의 제자이며 일곱 집사 중의 하나였던 클레멘트가 사데 교회의 첫 감독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사데 교회는 이 도시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크게 부흥 하였다가 나중에는 쇠퇴하는 우여곡절을 경험한다. 사도 요한이 사데 교회에 편지를 쓸 당시의 교회지도자는 누구였는지는 밝혀져 있지 않다.처음에는 아데미신전을 빼앗아 예배드리다가(4세기경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한 후 권세를 얻었을 때쯤)후에 신도의 숫자가 작아져 아데미신전 담 밖에 돌담을 싸놓고 예배드린 것 같다고 한다. 초기 기독교 당시 신도 수는 매우 많았으나 영적으로는 미약하였다. 때문에 "너는 살아있다고 말하나 실은 죽어가고 있다!"란 책망을 받았다. 사데 지역은 황금이 많은 지역으로 재물의 유혹이 있었고 또한 아데미 여신을 섬기는 신전이 있어 신앙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의 사데교회 유적은 아데미 신전 뒤편에 비잔틴 시대에 벽돌로 지은 교회이다.

 


라오디게아 교회,

 

 라오디케아는 현재명도 라오디케아 이다. 당시 라오디케아는 양모가 풍부하고  안약 등 의약품이 유명했으므로 재물의 유혹과 생활의 편안함으로 미지근한 교회로 책망을 받았다. 특히 라오디케아 지역은 물이 좋지않아 멀리 히에라볼리 파묵칼레로 부터 관을 통해 온천수를 공급받았고 또한 골로새로부터는 냉수를 공급받았으나 오는 도중 물이 식어 미지근 하게 되었다.

 


라오디게아 교회

 


라오디게아

 


라오디게아

 


라오디게아의 옛 도시터를 복원하고 있다


출처 : 사랑과행복의뜰
글쓴이 : 백두-바나바 원글보기
메모 : 이처럼 자세하면서 친절한 설명이 포함된 자료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