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8(주일) 새섬과 새연교를 다녀왔습니다

서귀포항~새섬 잇는 '새연교' 개통(2009.9.28)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보도교인 '새연교'는 국내 최초 외줄케이블 형식으로 만들어졌는데, 길이 169ｍ, 폭 4∼7ｍ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ｍ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새연교' 개통으로 손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새섬은 무인도인데, 총면적은 10만2000㎡로 수림지역을 선회하는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 자갈길 산책로, 숲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됐다.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은 '새연교' 준공 기념사를 통해 "새샘을 연결하는 보도교의 건설은 서귀포항이 시드니와 나폴리에 못지 않은 세계적 미항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JDC는 '새연교' 조성과 더불어  지난 2007년 12월 부터 193억원을  투입 서귀포항에 인접한 삼매봉 쪽의 기존 방파제를 활용한 ,3700㎡의 친수형 호안과 천지연 주차장 정비 등 서귀포 관광미항의 1단계 조성사업을 벌여왔다.(제이티뉴스)     한라산과 서귀포항  서귀포항  새연교  삼매봉 앞바다에서 새 섬까지  삼매봉-방파제-새연교-새 섬  문섬  김민정, 고유빈, 김민혁, 도지은, 권소희(어린이 워십연습을 마치고 동행)            새연교와 한라산          새 섬안의 습지?  남쪽으로 문섬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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