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변교회 2남전도회 부부일행과 최명덕 목사님 내외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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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4월29일(금)오후7시40분.

서울강변교회(담임목사 이정운) 를 섬기는 2남전도회 회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우리교회를 찾아오셨습니다.

제주도 한라산에 등반차 오셨다가 자체강의시간을 갖고 우리교회 금요기도회에 참석하고자 전부터 복성수 안수집사님과 교감이 있었습니다.

2층 대예배실에서 자체강의를 갖기 전, 제가 8분여 동안 지난 6년동안의 서귀포강변교회 개척과정을 프리젠테이션했습니다.

 

그리고 8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변교회 협동목사로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신 최명덕 목사님이 '이스라엘 족장사'를 통한 이 시대 신앙인들이 나아갈 방향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9시부터 10시까지 제가 사회를 보고, 박옥영 집사님의 특송, 이정희 장로님의 기타반주, 최명덕 목사님이 '룻기서를 통해 본 하나님의 축복'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특별찬양 : 박옥영 집사님

서울강변교회 2남전도회 회원부부들과 서귀포강변교회 29명(장년23명+어린이6명)이 참석하여 금요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최명덕 목사님

최명덕 교수님

 

 

 

은혜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서울강변교회 가족들과 서귀포강변교회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기도를 드리고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시각장애1급으로 시어머니의 소천이후 외로운 시간을 보내시던 김귀순 집사님은 '룻'의 믿음과 헌신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과정이었음을 깨닫고 귀한 은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이스라엘연구소 소장으로, 한국이스라엘학회 회장으로 섬기고 계신 최명덕 교수님의 사역과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평강과 기쁨, 건강으로 충만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를 주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서귀포강변교회를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6년 전에 주님의 피 값으로 세우신 강변교회와 성도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1.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듣거나 읽을 때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2. 모든 성도들이 거듭난 성도가 되어 예배가 생명이 되고, 말씀이 삶의 원리가 되며, 기도가 사는 방법이 되고 전도가 사명인 예수님의 제자로 헌신하게 하옵소서

 

3. 믿음으로 기도할 때 응답을 주옵소서

1)김여민집사님(81세), 오갑생권사님(80세) - 온전한 치료 와 구원의 확신, 심령에 평안을 주옵소서

2)주봉춘집사님(75세) - 삶에 기쁨과 평강, 강건함을 주옵소서

3)이광희성도님 - 영혼구원과 뇌경색의 치유를 주옵소서

4)박화옥성도님- 디스크 수술이후 후유증없이 영혼육간 강 건하여 자녀들의 구원을 위한 통로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5)민순심집사님 - 신유의 역사로 삶에 부흥을 주옵소서

6)김귀순집사님 - 시력의 회복과 거듭난 믿음을 주옵소서

7)문동기성도님 - 다발성경화증이 치료되고 군제대한 성민 과 은진이의 삶에 평강을 주옵소서

8)김옥여집사님 - 성령충만으로 심령에 평안을 주옵소서

9)명매례∘명이남성도님 - 영혼육간 치유와 믿음의 회복을 허락하옵소서

10)박미영성도님 - 남편의 영혼구원으로 행복한 가정, 주님 의 은혜가 충만한 가정으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11)취업과 결혼을 준비중인 청년들의 삶에 응답과 확신, 평 강을 허락하사 사명자로 헌신케 하옵소서

12)교회 출석중인 30여명의 영아들과 어린이, 청소년들의 심령과 가정에 구원의 은혜와 평강을 주옵소서

13)고3고혜빈과 서귀포고교 축구부 학생들에게 건강과 믿음, 실력의 향상 및 진로를 형통케하옵소서

14)새가족인 원현주, 윤새별, 안수진, 윤시현, 민윤정, 박지수, 김 진, 김미나, 노 솔, 노솔미, 노솔잎, 노수지, 노수애, 노 민, 권은채, 새소식반 친구들의 영혼육간에 치유와 회복,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4.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 학업의 현장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동행하심으로 건강한 삶을 주관하시고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충만한 은혜를 주옵소서

 

5. 어린이들을 전도하여 양육하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6.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하시고 부흥을 주시옵소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