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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태평성결교회 교사시절 제자였던 이춘희 성도를 축복합니다

by 서귀포강변교회 2011. 6. 16.

 

대전태평성결교회에서 중등부 교사로 섬기던 1990년대 초반부터 나의 제자였던 이춘희 자매.

이미희 자매와 쌍둥이 형제이다. 동기들로는 양재호, 김영강, 장은선 등이 지금도 기억나는 제자들이다.

10년이 지난 다음에 제주도 서귀포에서 재회하니 너무나 반가웠다.

 

대전태평성결교회에서 1985년 대학생으로 등록하여 대학부, 청년부 임원을 거쳐, 어린이부 총무, 어린이부 교사, 집사로 임명받고 중등부 교사, 고등부 교사로 섬기다가 1996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교육전도사의 길을 걸었다. 1999년 2월 신학석사학위를 받고  전도사 시취를 받았고 2003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대전태평성결교회는 나의 모 교회이자, 목회자로 준비되고 헌신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목회 현장이기도 하였다.

이후 장충단교회에서 2004년 12월까지 부목사로 섬겼고, 2005년1월 이곳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서귀포강변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꿈 속에서 만나는 대전태평교회와 성도님들, 제자들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