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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주직할지방회

2011년 제주지역전도대회에 참석했습니다.

by 서귀포강변교회 2011. 10. 8.

 

전도대회 팜플렛시안.pdf

 

2011년 7월28일 이후 5차례의 회의와 답사, 점검, 리허설을 거쳐 2011년10월2일(주일)오후3시-5시, 제주제일교회에서 제주지역 전도대회의 막이 올랐다.

우리 교회에서도 2달 동안의 시간을 기도하며 전도의 대상자들을 찾았고, 현장으로 인도했다.

2011년10월2일(주일) 점심식사후 급한 용무로 사업장과 학교, 가정으로 돌아 간 성도님들을 제외하고 65명의 유아-장년들이 45인승 버스와 12인승 승합차, 9인승 카니발로 제주제일교회로 이동하였다. 

 

 

 제주도 운전기사선교회를 통해 관광버스를 대절했습니다. 최신형 버스에 친절한 기사분이었습니다 

 

 

 

 서귀포에서 한라산 516도로 숲터널을 지나 제주시로 향합니다

 행사장인 제주제일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이은숙 권사님이 초청한 3명의 할머니들 명단을 적고 있습니다

 서귀포강변교회 초청자 명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도상 2, 3위 수상자에게 시상할 자전거가 보입니다 

 

 

 

 

 장애우들도 함께 참석하여 65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제주제일교회 한소리찬양단

 

프라임타악기 앙상블의 난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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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 박현모 목사  

 

 

 

 

 양창헌 범도민추진위원회 부위원장과 MOU체결 

 현악공연

 

 

 

 

 

 

 성경봉독 : 고전10:31-33절

 연합찬양

 

 

 

 

 

 

 유아실에서도 참여합니다(홍금자, 김귀순 집사님)

 

 

 

 

 

 

 국악찬양/드라마 공연

 

 

 카니발 지붕에 전도상 2등상(4명 전도) 시상품인 자전거를 예지 집으로 배송해왔습니다 

 

 

 

서귀포강변교회는 2등상 2명입니다(4명 전도) : 한예지, 박지인

3등상(3명 전도) 1명입니다 : 이은숙 권사님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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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전도대회 대장정 막 올라
제주지역 전도대회, 재부흥 의지 고취
[822호] 2011년 10월 06일 (목) 10:40:22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복음화율 7%, 우상의 땅이며 대한민국의 변방 제주에 세찬 전도·성령·성결바람이

불었다.
제주제일교회에 모인 성결인들은 구령의 열정을 품고 1907년 대부흥의 역사가

제주를 기점으로 전국으로 확산될 것을 기원했다.

교단 지역별 전도대회가 지난 10월 2일 제주제일교회에서 열린 제주지역 전도대회

(지역대회장 남수은 목사)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지난달 평창에서 열린 전국목회자 전도수련회 후속으로 이어진 이번 전도대회는

지역별 전도열기를 고취시키고 개 교회 및 성결인의 전도의지에 힘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별히 제주지역에서 첫 전도대회를 가짐으로 열악한 제주지역 성결교회가

새 부흥의 전기를 맞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주지역 전도대회에는 제주직할지방회 18개 교회 750여명의 성도가 모였으며

말씀과 기도 외에도 다채로운 찬양과 문화공연 등 축제적 성격으로 치러졌다.

또한 전도대상자를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순서도 가졌다.

특히 출생 한 달 만에 엄마 품에 안겨 참석한 아기부터 7자녀를 대동한 성도, 휠체어

를 끌고 참석한 장애우 등 참석열기도 뜨거웠다.  

제주제일교회 한소리찬양단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전도대회는 준비위원장 김철규

목사의 사회로 제주지방회 부회장 차정열  장로의 기도, 부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축사,

부총회장 이경우 장로의 격려사, 총무 우순태 목사의 환영인사, 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설교, 지역대회장 남수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인생 삶의 목적’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주남석 목사는 “우리 인생의 목적을 분명히

알면 모든 필요를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며 하나님의 영광, 유익한 삶, 영혼구원을

위한 3가지 목적을 가지고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주직할지방은 처음

교회를 나온 전도대상자들도 거부감 없이 공연을 즐기며 복음의 메시지를 접하도록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프라임타악기앙상블의 난타공연, 카릭스오케스트라의 현악공연,

열방대학국악찬양팀의 국악찬양 및 드라마공연이 차례로 이어지며 행사 내내 축제

분위기가 유지됐다.

 

또 전도상 시상 순서도 갖고 23명을 전도한 청수교회 김은실 권사(1등), 4명을 전도한

서귀포강변교회 한예지 어린이, 박지인 학생(2등), 3명을 초청한 제주해비치교회

변상영 목사와 서귀포강변교회 이은숙 권사(3등) 등을 격려했다.  이날 봉헌된 헌금은

추후 제주지역 개 교회별 전도사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직할지방회는 지역별 전도대회 설명회 이후 2개월이라는 짧은 준비기간

에도 준비위원회가 5차례 이상의 회동을 갖는 등 준비에 최선을 다했으며 행사 당일

교회버스 4대를 운행, 성결인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전도대회 팜플렛시안.pdf
3.1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