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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일교회 제주선교

2012.07.02(월) 삼일교회 19차 제주선교 2진6팀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by 서귀포강변교회 2012. 7. 2.

 

시편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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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어주는 아름다움
우리가 베풀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 중 하나는
고통 받고 있는 사람과 함께 있어주는 것이다.
힘든 시간, 또 가장 상처받기 쉬운 시기를
함께 한다는 의미는
그에게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해주어
고통을 경감시키고, 의지가 없어
혹독한 외로움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낸스 길마틴의 마음을 전하는 말‘에서-

흔히 ‘다 괜찮아질 거야 울지 마’라며
위로의 말을 건넬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슬픔을 쏟아낼 때 서둘러 휴지를 주거나
팔로 안아 일으켜 세우려 하지 마십시오.
그저 자기를 아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을
알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부드럽게 어루만지거나
어깨를 빌려주십시오.
그의 짐까지 짊어지려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올해도 제주선교에 함께 해주신 삼일교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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