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주직할지방회(지방회장 박건국 목사) 교직자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1월 3일(화)오전11시, 제주시 애월읍 탐라스테이에서 열렸습니다.
교직자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신년감사예배에서 지방회장 박건국 목사는 시편133편 1-3절을 본문으로 '연합의 의미와 가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지방회내 20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 가정과 장로 가정부터 주 예수님과 온전한 연합을 이루어 교회와 일터, 세상을 복음으로 섬기는 진정한 성결인으로 헌신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제주도 복음화를 위해, 교단과 지방회를 위한' 특별기도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제33회 정기지방회는 2월17일(금)오전10시30분, 제주제일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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