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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의 중보후원자

이상숙 권사님 추모, 김상범*염은숙 집사님 부부와 김지웅을 축복합니다

by 서귀포강변교회 2005. 5. 17.

 

 

 

 

하나님께서는 내 인생에 특별한 만남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특히, 힘들고 어려워서 넘어질 순간마다 돕는 분들을 붙여주셨습니다. 김상범집사님 가족이 그분들입니다.

대전태평성결교회 전교인 체육대회 진행과 준비를 도와주셨고, 교구사역을 할때 구역장으로 섬기셨으며, 장충단교회로 섬김의 장소를 옮겼을때에도 사택까지 방문하여 외로운 추석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으로 개척나오기 전인 2004년 8월에 제주도를 함께 방문하여 중보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작년 1월 개척설립 이후 방문해주셨는데, 올해 추석에는 이상숙 권사님을 모시고 방문해주셔서 외로운 우리 가족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들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작은 자를 신실하게 섬기는 김집사님 가정과 양가 부모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늘 충만케 하시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으로 함께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비전이 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시대를 살리는 빛으로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풍성한 물질의 복을 허락하셔서 더 낮은 자리의 영혼들을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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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권사님을 잊지 못합니다.

잔잔한 미소와 넉넉한 마음, 예수님을 사랑하며 자녀들을 사랑하며

족한 종 저와 우리 가족을 늘 축복하시던 이상숙 권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먼저 주님의 품에 안겨계시니 더없이 부럽습니다.

언젠가 주님앞에서 다시 만날때 그 환한 미소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김상범 집사님과 염은숙 집사님, 김지웅. 그리고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진심으로...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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