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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료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딸 이민아 집사(장민아 집사)의 간증

by 서귀포강변교회 2006.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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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거의 안보여지고 완전한 실명 직전 아버지(이어령)가 강제적으로 한국으로 데려와 10일 동안 서울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망막이 찢어진 일도 없고 고쳐진 일도 없고 아무런 문제나 이상이 없는데 혹시 미국에서 영어를 잘 못해서 미국 의사의 말을 못알아 들은게 아니냐는 신경질적인 말을 이틀 전 들었다고 한다. 미국의 연방 정부 검사였던 장민아 미국 변호사에게.............


 

망막이 손상되었던 눈과 갑상선 암, 아들의 자폐증으로 눈물을 뿌리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걸어왔던 15년의 삶과 눈과 갑상선 암을 치유해 주시고 아들의 자폐증을 낫게 해 주신 치유의 하나님을 그녀의 간증을 통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장민아

 

이어령씨(전 장관) 딸로서 전 캘리포니아주 검사를 거쳐

현재 치유, 중보기도 사역을 하면서 캘리포니아주에서

청소년 범죄 전문 변호사를 하고 있다.

<동영상 출처:CGN TV>



이어령 교수, 딸의 치유 보며 신앙가진 <간증> 
“네가 본 빛을 나에게도 보이게 해 달라”
▲이화여대 이어령 석좌교수
“저는 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지식과 돈이 너를 구하지 못했다. 정말 네가 주 안에서 편안함을 얻었다면,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면, 나의 무력이 증명된 것이 아니냐. 내가 이 무력함에 매달려 지금까지 살았구나. 동행하자. 지금 자신은 없지만 네가 시력을 잃어가면서 본 빛을 나에게도 보이게 해 달라.”

최근 딸을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케 했던 이화여대 이어령 석좌교수가 기독교에 귀의한 사연을 밝혔다. 그는 월간잡지 빛과소금 7월호에서 “’내 딸이 시력을 잃게 되어 살아 있는 동안 다시는 내 얼굴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은 정말 믿을 수 없었다”며 “미국 하와이의 한 작은 교회에서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고백했다.

“하나님, 나의 사랑하는 딸 민아에게서 빛을 거두시지 않는다면, 남은 삶을 주님의 종으로 살겠나이다.” 그의 기도는 겸허하고 절실했다.

1992년, 이 명예교수의 딸 민아 씨는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 수술을 했지만 1996년과 1999년에 두 차례나 암이 재발했다. 설상가상으로 유치원에 들어간 민아 씨의 작은 아들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로 판명나면서 민아 씨는 밤마다 눈물을 흘렸다. 자신의 몸조차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아들의 일까지 생기자 그녀는 아들의 치료를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 하지만 이번엔 그녀의 눈이 점차 흐릿해졌다. 망막이 손상돼 거의 앞을 보지 못할 정도였다.

이 소식을 들은 이 명예교수 부부는 급히 하와이로 건너갔다. 눈이 안 보여 설거지도 못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딸을 보고 두 부부의 마음은 타들어 갔다. 이 명예교수는 아이들을 봐줄 테니 한국에 가서 검사를 받자고 딸에게 요청했다. 얼마 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민아 씨가 점차 시력을 회복하더니 정상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망막이 다 나았다고 진단했다.

이 명예교수는 “이러한 기적 때문에 기독교를 믿는 것은 아니다”며 “그 이유로 첫째, 기적은 구제의 표시이지 목적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예수께서는 ‘기적이다’라고 떠들면서 믿으러 오는 사람들을 아주 슬픈 눈으로 쳐다 보셨습니다. 진짜 ‘만나’를 보라고. 영원히 죽지 않는 빵을 보라고 말입니다.”

그 동안 여러 언론매체들의 인터뷰를 정중히 거절해 온 이 명예교수는 “내 신앙이 외식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염려됐다”며 “다락방에서 조용히 기도하고 싶다. 자신의 신앙 변화를 매스컴에 나가 떠드는 것은 외식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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