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근석
점집
여기에 더하여 이미 2000년 전에 제주도에 전래되어 생활종교가 된 불교는 제주도 선교 100주년(2007년)을 앞두고 있는 기독교에 큰 장애로 등장한다.
제주도에는 18000여개의 미신이 있다고 사회학자들은 말한다.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므로 진정 인류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은 제주도를 뒤덮고 있는 불교의 흑암권세와 각종 미신에서 55만명의 제주도민들이 구원얻기를 기도하자. 현재 8%의 복음화율이지만 이것도 교회간 수평이동을 감안한 중복된 숫자이다. 더 적다고 본다.
제주도 영적전투의 현장에서 느끼는 초기증상 : 답답함
2단계 증상 : 무기력증
3단계 증상 : 자포자기 심정
4단계 증상 : 현장을 속히 떠나려고 한다.
기도하자. 분명 제주도의 기독교는 말씀으로 돌아가야한다.
신앙인들도 말씀을 기준으로 돌아가야한다. 예배를 목숨을걸고 드려야 한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비전에 일치된 삶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기도생활이 필요하다.
물질에 인색하지 말고 베푸는 삶이 필요하다.
타인을 믿고 신뢰할 만한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자신의 가족이 소중한만큼 타인의 가족도 소중히 생각하고 돌아보자.
분명 성령님은 지금도 역사하신다. 느끼자. 맡기자. 부흥을 위해 다시 뛰자.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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