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전도법

 

고구마 전도법

◐ 목 적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인을 구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즉 잃어버린 양한마리를 찾으러 오신 것입니다. 고구마 전도법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찾고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 고구마의 종류

1. 익은 고구마 :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한 고구마

2. 생 고구마 : 예수님을 믿지 않는 고구마

3. 왕 생고구마: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 핍박을 하는 고구마

◐ 첫 번째 젓가락 찌르기

"예수 믿으십니까?"

고구마를 지속적으로 찌르는 데에도 방법이 있고, 젓가락에도 종류가 2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가 "예수 믿으십니까"라는 젓가락입니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예수 믿으십시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 말보다는 "예수 믿으십니까"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으며 도전을 받게 됩니다. "예수 믿으십시오"라는 말은 듣고 그냥 흘려버리지만 "예수 믿으십니까" 라는 말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으십니까?"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질문을 하기 전에 칭찬을 한다.

"예수 믿으십니까"라는 질문을 하기 전에 칭찬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그에게 접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칭찬을 하게 되면 상대방의 마음이 열리게 됩니다. 칭찬을 통하여 마음을 열고 말을 튼 후에 "예수 믿으십니까?" 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 칭찬하는 방법

1. 물맛이 참 좋습니다. : 가령 식당이나 가정에 들려서 물을 얻어먹었을 경우

2. 집안이 참 자연스럽습니다. : 집이 지저분할 때

3. 탁월한 선택 : 문을 열었을 때 벽에 걸린 그림이나 기타 꽃병, 책, 탁자, 전기제품 등을 보고 잘 선택했다고 칭찬하는 것

4. 참 세련되셨군요 : 옷을 보고 잘 어울린다. 최신 유행을 가지고 있다는 식의 말로 접근

◐ 두 번째 젓가락 찌르기

"기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젓가락 찌르기로 생고구마인 것이 확인 됐을 때는 이제 어떻게 합니까? 만날 때마다 다른 젓가락으로 찔러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두 번째 젓가락입니다. 이 때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냥 말을 하는 것이 아닌 그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하는 것은 그에게 여운이 남게 되고 다시 만날 때 그에게 예수님의 살아 계심이 역사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좋은 방법입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교회에 오게하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욕하는 고구마를 만났을 때

전도를 할 때 교회를 욕하고 집사, 장로, 목사들 모두 사기꾼이라고 말을 하는 왕생고구마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그 말에 "맞습니다"라고 대답을 하여 상대방의 입장을 들어주면 상대방은 의아해 하면서 동질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후에 왕생고구마에게 "그래도 예수 믿어야 합니다! 내가 믿어보니까 너무 좋습니다!"라고 말을 하면 됩니다. 그야 말로 동문서답이지만 왕생고구마는 그 말에 오히려 마음을 열고 예수 믿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그런 후에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야합니다.

그리고 전도를 하면 불교신자와 기타 이단종파 그리고 교회를 불신하는 상상하기 힘든 사람들을 대면하게 됩니다. 그럴 때 걱정하지 마십시오. "엡 6:12의 말씀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어설프게 씨름을 하면 오히려 시험을 당하게 됩니다. 주눅들지 말고 자신있게 말을 해야합니다.

"그래도 예수 믿어야 합니다! 내가 믿어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우리가 왕생고구마에게 "재수없다"는 소리를 듣거나, 거절을 당하더라도 그가 예수님을 알지못하는 불상한 왕생고구마여서 그렇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이런 사람이 예수 믿으면 큰 일꾼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 것이 우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익은 고구마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의외로 교회를 정하지 않은 익은 고구마가 많이 있습니다. 이사나, 아니면 매스컴을 통하여서 그리고 다른 전도자의 전도를 통하여 또는 가정의 문제로 하나님을 의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말 그대로 주어 담기만 하면 됩니다.

◐ 시험에 들지 말아야 합니다.

아파트 전도를 하다보면 별의 별 사람을 다 만나게 됩니다. 욕을 하는 사람, 물을 붓는 사람,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등등 그런 사람들을 만날 때 시험에 들지 말아야 합니다. 힘들고 시험이 드는 경우는 전도를 자신이 하려고 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 말발, 경험, 돈과 기교로 할 때 우리는 지치게 되어 있습니다. 오로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전도를 할 때 지치지 않는 힘을 얻게 됩니다. 재수 없다든지 욕을 하더라도 "아저씨 그래도 한번 예수 믿어 보세요. 내가 믿어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주보놓고 갑니다." 이렇게 말하고 자신은 "오케발이 왕생고구만 한번 찔렀다"하고 기뻐하면 그만입니다.

◐ 고구마 얼굴보기

아파트나 가정을 방문할 때 문을 잘 안 열어 줍니다. 때로는 두려워서 사람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고 어린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당당하게 접근을 해야 합니다. 구원의 계획을 살펴본다면 왕생고구마는 오히려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두려움에서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현관문을 열려면 초인종을 누르고 안에서 "누구세요?"라고 물으면 "예 밑(옆, 위)에서 왔는데요"까지만 정확하게 말하고 뒷말은 이상한 말로 얼버무리십시요. 즉 "예 밑에서 왔는데요 (가나봐나봐)하셨습니까?"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은 아주 궁금해지고 또 물어보게 됩니다. 그럴 때 더 큰 소리로 "예 밑에서 왔는데요 (가나봐나봐)하셨습니까?"라고 화나는 듯이 말을 하면 대부분의 고구마는 문을 열게 되고 접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전도를 계속하게 되면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도 전도를 해서 성공을 하게 되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기동집사님이 작두도사를 전도했을 때 그는 엄청나게 자랑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자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가야하고 말을 해야 합니다.

◐ 젓가락 사용은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어느 때나 우리는 젓가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찌르기만 하면 됩니다. 식당 가계 동창모임, 버스를 탓을 때 전철을 탓을 때 집에 있을 때 아침에 운동을 할 때 순간순간 젓가락은 사용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용을 할 때 그는 진정한 성공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겁내지 말고 지금 실천해 보십시오. 당신에게 놀라운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을 통하여 죽어가는 영혼이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 할 수 있으며 김기동집사와 같이 여러분 모두가 그런 간증을 하는 전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실천하는 자가 되십시요.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습니다. 말하면 있고 말 안하면 없습니다. 생고구마가 어떻게 하든 걱정하지 말고 쓸 때 없는 곳에 입을 사용하지 말고 노는 입에 찔러보는 당신을 주님은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십니다.

◐ 전도폭발

전도 폭발은 구원의 단계까지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도를 하다가 그 영혼이 구원 초청이 가능할 때 곧바로 그에게 영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것은 외어서 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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