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형제는 2003년 8월부터 장충단교회 청년 및 교육담당 부목사로 섬길때,
엘리웃 큰 형으로서 그리고 지파장과 중봊로서 말없이 순종한 청년이었습니다.
특별히 2004년 8월, 장충단교회 청년부와 함께 제주아웃리치를 떠날때
나와 함께 승합차를 운전하여 장비와 물품을 수송까지 한 숨은 공로자입니다.
선발대와 후발대의 큰 임무를 함께하며 목포에서 제주항까지 배로 건너온 박주미 자매, 이성진 형제, 노영미 자매, 이보영 형제를 축복합니다.
그대들이 한 알의 밀알로 땅에 떨어져 죽었기에 큰 열매가 있었습니다.
주님께로부터 칭찬과 상급과 면류관이 있음을 확신하기에 아쉽지만 멀리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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