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서귀포강변교회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복음이 모든 족속들에게 증거되어 그들을 구원키 위해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주 안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개척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제주직할지방회 서귀포강변교회입니다.

서울남지방회 강변교회(담임목사 이정운)의 지원에 힘입어 2005년 1월 9일(주일)에 저의 부부를 포함한 10명의 성도로 개척설립되어, 2006년 11월 현재 청장년 40명(등록 51명), 어린이 30명, 중등부 1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부활주일 오후에는 1만8천개의 미신이 존재하는 이곳 제주도에서 온 성도들이 전도용 휴지와 달걀 등을 준비하여 노방전도에 나섰습니다. 서귀포 인구 7만2천명 중에서 신자 5,000명을 제외한 불신 영혼 6만7000명의 영혼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지난 7월엔‘사랑의 자선나눔 바자회’를 통해 지역 언론인 제주KBS와 제주방송(KC TV), 제주극동방송, 제주의 소리, 이슈제주, 제주투데이, 제민일보를 통해 서귀포강변교회가 일반에 알려졌고, 수익금은 서귀포시 중앙동사무소, 송산동사무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결손가정과 불우이웃들에게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전도전략은 ‘일대일 관계중심의 전도’라고 확신하고 전 교인들에게 전도의 사명을 다양한 방법으로 인식시키고 있습니다. 처음엔 목회자만이 전도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던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전도는 신자의 사명’임을 알고 한명 두명 전도현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등록하여 출석하던 성도 중에 세례받고 양육받던 3명의 청년들이 서울로 직장을 구해 떠나갔습니다. 2명의 부부집사님 가정도 당뇨합병증과 중풍치료를 위해 육지로 나갔습니다.

많지 않은 숫자에서 이들의 이동은 아쉬움을 느끼게 하지만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연단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묵묵히 제단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 어느 지역보다도 우상숭배와 불신, 음란과 알콜중독, 물질만능주의와 배타성이 강하게 남아있어서 늘 영적전쟁을 위해 기도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주님이 2006년에 주신 특별한 은혜를 소개합니다.

 1. 결혼 5년차인 아기가 없던 가정에 기도응답으로 잉태의 기쁨을 주셨습니다.

 2. 교통사고로 십자전방인대가 끊어진 초등학생은 자신과 부모님, 온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어 끊어진 부위가 기적같이 붙어서 수술없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3.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던 어느 집사님은 믿음의 기도로 아직까지 건강하게

    살고 계십니다.

 4. 여름성경학교에 전도된 어린이가 엄마를 본 교회로 인도하여 출석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기도하는 제목이 있습니다.

 1. 등록한 성도들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예배로 나오게 하옵소서

 2. 불신가정의 부모와 조부모님들이 자녀들의 교회출입을 자유롭게 허락

     하게 하옵소서

 3. 어린이 열린책방과 청소년 북카페가 활성화되어 지역사회와 호흡하게 하옵

     소서

 

   이를 위해 중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속히 자립하여 더욱 왕성한 주님의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7년에도 계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장에 날마다 승리를 더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1월 7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무익한 종 박건국 드림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273-15 서귀포강변교회

(064-767-8005, 019-544-3568)

 

후원계좌 : 농협 971-01-133467 서귀포강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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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4일 전교인 야외예배(서귀포시 제주기도원 잔디밭)

           

2006년 부활주일 세례식(3명의 자매가 세례받음)

    

       <서귀포시 지역전도>                                <서귀중앙초등학교 어린이 전도> 

       

    <중등부 전도훈련>                     <3층 샤워실 공사>              <제주KBS-자선나눔 바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