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예언자1 성전에서 광야로 가자 충격의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눈물 너머로 보았다. 세상의 모든 빛이 꺼진 듯한 절망의 땅 남부 수단, 가난과 전쟁과 질병의 그늘 아래 내던져진 톤즈의 황무지에 소망의 씨앗을 한 톨 한 톨 심어가다가, 1년 전 마흔여덟 한창 나이에 선종(善終)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영상으로 대하면.. 2011.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