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귀가자1 오늘(25일)은 제5회 실종아동의 날입니다, 전국의 실종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나마 제가 밝게 지낸 지가 몇 년 안돼요. 아직도 꼭 만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국민들에게 관심 좀 많이 가져달라고, 제보를 많이 부탁한다고 꼭 써주세요." 이자우(52)씨는 1989년 5월 18일을 잊지 못한다. 생후 7개월(88년 10월8일생)된 딸 한소희양을 눈앞에서 잃어버린 날이다. 당시 30대의 한 여.. 2011.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