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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개척교회 목사의 이야기

by 서귀포강변교회 2009. 11. 28.

어떤 조련사가 코끼리를 울게 하는 사람에게는
1000만원을 주겠다고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코끼리 귀에다 한참을 속닥속닥하자
코끼리가 엉~엉~ 슬피 우는 것이었다.


  뭐라고했느냐 물어보니
"나는 개척교회 목사인데 내가 개척교회를  한 얘기를 들려주었소"
하는 것이었다.

 

  약간 자존심이 상한 조련사가
이번에는 코끼리가 좌우로 흔들면서
사래질을 하게하면
또 천만원을 주겠다고했다.


  많은 사람들이 시도한 끝에
개척교회목사님이 코끼리 귀에대고 한마디를  하자
코끼리가 심하게 몸을 흔들면서 마구 사래질을 해댔다.


  도대체 무슨말을 들었길래...
"너 나랑 같이 개척교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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