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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적이 이끄는 삶 17강 우리가 있어야 할 곳

by 서귀포강변교회 2010. 10. 11.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17)

 

우리가 있어야 할 곳 (A Place to Belong)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즉 우리는 이방인도 아니요, 손님도 아닙니다. 오직 우리는 성도요,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자요 권속이라. 권속이란? 조금 어려운 말인데 가족, member라는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가족, 계속해서 가족, 하나님의 가족, 즉 ‘공동체’, 교제(fellowship)를 살펴가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갖고이 되어서 정말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형제 자매가되는 이 fellowship life, 교제하는 삶을 아주 마음것 누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목적이다. 이것입니다.

(서론) 우리는 믿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 속해야 한다 (You are called to belong, not just believe). 에덴동산에조차도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셨다. 우리는 공동체를 구성하여 가족의 구성원으로 교제하도록 만들어졌다. 그 누구도 혼자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성경은 우리가 함께 이 땅에 보내심을 받고 함께 생활하도록 되어 있으며, 한 가족으로 지음을 받았고, 그 구성원이며 하나님의 상속자이고 서로 어울리도록 만들어 졌고 함께 하늘에 올라갈 것이라고 말한다. 인생은 나홀로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믿을 뿐만 아니라, 속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나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에덴동산에서도 하나님께서 아담만 지어놓고 보니까 독처하는 것이, 홀로 거하는 것이 보기가 민망하구나! 생각하시고 잠을 재운 후에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만드시고 거기에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엄청난 하나님의 사건이며,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나 홀로가 아니고 함께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함께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하도록 지음을 받았고, 교제하도록 지음을 받았다. 지금 두 가지 중요한 포인트로 우리가 가고 있습니다.

 

1. 교회 가족에 소속하라

 

 1) 믿는 것은 소속하는 것이다 (몸과 지체)

나는 예수 믿습니다! 하는 얘기는 ‘나는 교회에 소속됩니다!’라는 말입니다.

(롬 12:4-5)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한 몸이라는 것은 교회라는 몸이고, 거기에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시며, 우리 각 성도들은 그의 지체입니다. part, member입니다. 눈,코,입,귀,팔, 다리 등입니다.

‘당신과 나는 한 몸입니다!’

 

 2) 교회에 나가지 않고 교제를 무시하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서로 몸이 마디를 통해서 도움을 입고 연락(joint)하고 상합(붙들어맨다)하고, 팔다리가 따로 따로 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데 이것이 서로 붙어 있으니까 몸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붙어 있을 때 하나님의 아름다운 몸이 된다는 것입니다. 서로 역사하고 자라게 하고 스스로 세운다. 했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을 세운다.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가 교회 안에 열심히 소속이 되어야 된다.

어떤 청년이 무디 목사님에게 와서 ‘목사님, 꼭 교회를 출석해야만 합니까? 집에서 나혼자 조용히 믿으면 안됩니까?’ 무디 목사님은 아무 말씀하시지 않으면서 난로 속에서 석탄 한 개를 끄집어 내어서 바닥에 놓았습니다. 벌겋게 달았던 석탄이 점점 식어지면서 꺼질려고 합니다. 다시 그 꺼져 가는 석탄을 난로 속에 집어 넣었더니 다시 활활 타오르는 것입니다. 청년이 그것을 아무 말없이 지켜보다가 ‘목사님, 다음부터는 주일날 열심히 교회 나가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아무리 똑똑하고 아무리 신령해도 혼자서는 힘을 낼 수 없는 것입니다. 같이 붙어 있어야 활활 타게 될 줄 믿습니다.

옛날에 교회에 열심히 나갔던 사람이 교회 나가지 않기 시작하면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하지만 천만에 말씀입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 그런 사람들과 같이 하지 말라는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교회를 한 번 빠지고 두 번 빠지고 그러다가 나중엔 신앙이 식어집니다. 결국에는 하나님도 없어져 버립니다. 교회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지닌 기관입니다.

 

 3) 교회는 가장 위대한 가치를 지닌 기관이다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예수님께서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하셨습니다. ‘내 교회’ 사람의 교회가 아닌 예수님의 교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는 어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이 교회입니다. 왜, 예수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나홀로 하나님의 나라를 지킬 수 없습니다. 여러분,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아무리 소총들고 잘싸운다고 나가서 백발백중 명중해도 여러분, 전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혼자서는 안됩니다. 같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가서 훈련받은 후에 군대의 이름으로 전쟁터에 나가야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전해야 비로소 신령한 그리스도의 집을 지을 수 있고 영적인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혼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정치인들로부터 모든 공동체, 한 몸이 되어서 한 몸이되고 연락하고 서로를 섬기는 이러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위대한 국가가 될 수 없고 또 조직체가 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4)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교회도 사랑해야 한다

(벧전 2: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공경하라, 사랑하라, 왕을 공경하라! 하나님은 두려워하고 사람들은 공경하라! 사랑하라!

어느 수도원이 위치한 작은 오두막집에 랍비가 은거하고 있었습니다. 랍비는 유대인의 선생인데, 그런데 이 수도원이 쇄락의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고민하던 수도원장이 그 움막에 랍비를 찾아가서 이 수도원의 부흥을 시킬 조언을 부탁했습니다. 랍비가 말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아무런 조언도 드릴 수 없군요! 그러나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당신들 가운데서 메시아가 있다는 것입니다’. 수도원장은 이 수수께기 같은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간 다음 늙은 수도원들은 랍비가 한 말에 의미에 대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들 중에 메시아가 있다고?’ ‘이 수도원 가운데 있는 우리 다섯 명 중에 한 사람이 메시야란 말인가? 그렇다면 과연 누가 메시야일까? 늙은 수도사들은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어쩌면 메시야일지 모르는 다른 수도사를 깊은 존경심을 갖고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수도원의 분위기가 점차 달라집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수도원에 찾아와서 대화를 나누기를 시작했고, 수도사가 되겠다고 자원하는 젊은이들도 많아졌습니다. 마침내 그 수도원은 옛날처럼 번창한 수도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랍비의 지혜로운 선물 덕분에 말 한마디 때문에 그 수도원은 다시 그 지역에서 빛과 영성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공동체는 언제 이루어집니까? 그것은 우리가 서로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때 ‘저 사람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저 사람이 바로 메시야이다!’ 이러한 존경심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때 그럴 때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그리스도에게 한 것이다’ 성경은 우리서로를 그리스도에게 대하듯 대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존중하고 사랑하게 될 때 비로소 공동체는 이루어지며 그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자유롭고 온전한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와 나는 한 몸이기 때문에~

 

 

2. 교회가족의 필요성 (Why you need a church family)

 

 1)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임을 증명해 준다

(요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갈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서로 사랑하면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아! 저 사람들은 진짜 예수의 제자구나! 예수의 무리구나!’ 이러한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2) 우리를 자기 중심적인 고립에서 건져준다

(고전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그러니까 서로서로 같이 섬기고 누리고 즐긴다. 그 말입니다. 교회는 재중심의 나홀로가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그러니까 내가 즐거워하면 같이 즐거운 것입니다. 내가 힘들면 같이 힘든 것입니다. 이게 바로 교회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이 ‘자기 중심’ ‘이기주의’입니다. 모든 죄의 원인은 바로 자기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교회’다!

 

 3)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몸을 자라게 하면, 스스로 세우느니라!

교회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1917년에 레닌이 공산주의 혁명으로 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러시아교회를 무너뜨렸습니다. 문을 닫았습니다. 교회는 노동당당사가되고 노동자 숙소가 되고 심지어는 스케이트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공산당 지도자들이 어떤 사람들이 이제와서 고백하는데 유명한 말인데 ‘교회 문을 닫았더니 모든 문이 닫혀버렸다’ 그래서 러시아는 지금 홍역을 치루는 것입니다. 교회 문이 닫히면 하나님의 구원, 은총, 축복의 문이 닫혀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북한이 왜, 저렇게 저주받은 땅이 되었습니까? 북한의 모든 교회의 문이 닫혔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그나마 이렇게 부요하게 사는 것. 이렇게 요즈음 사는 것이 힘들다! 힘들다! 해도 그래도 어쨌던 우리는 풍성하게 살고 먹을 수 있지 않습니까?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는 잿더미에서 반세기만에 세계의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더욱이 반도체 아이티 산업이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나라가 된 이유가 뭐냐? 교회의 문이 많다! 이 말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교회 문이 닫히면 모든 것이 닫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교회를 통해서 축복의 꼴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문이 열려야 저와 여러분의 모든 삶의 형통의 문이 열릴줄 믿습니다. 그런데 자기 스스로 교회 문을 닫는 것입니다. 예배의 문을 닫고 함께 모이는 문을 닫고 심방의 문을 크게 열고 주의 종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며 선대하는 가정들이 항시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것인데 그것은 주의 종이 하나님의 대리자가 되어서가 아니라,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준비를 하고 그렇게 하나님의 신뢰를 가지고 대할 때 ‘믿음대로 될지어다!’라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문입니다.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축복의 문을 소홀히 여기거나 웃습게 여기거나 하찮게 여기면 문이 닫힙니다. 주께서 세우신 축복의 문, 형통의 문, 구원의 문, 은총의 문을 활짝 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그리스도의 몸이 우리를 필요로 한다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의 나타남이 바로 교회의 은사입니다. 유익하게 함이죠! 공동의 선을 위해서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여러분의 각 지체를 필요로 합니다.

 

 5)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일에 동참하게 된다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세상의 선한 일을 하는 것도 교회를 통해서 할 때 온전해 진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믿는 사람들만의 모임이 아닙니다. 교회가 있으므로 세상이 복을 받습니다. 축복의 통로라고 했습니다.

미국이 왜 저렇게 초 강대국이 되었습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청교도가 그곳에 이주해서 처음으로 한 것이 교회를 지은 것입니다. 자신들의 집을 짓기 전에 교회부터 지은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건국하기위해 나라를 세우기 전에 교회를 지은 나라는 미국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것은 바로 하나님을 기쁘게 했기 때문이라 봅니다. 미국을 초 강대국으로 만든 것은 교회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이 교회의 문으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영적으로 볼 때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한국도 5천년 역사 속에서 마지막 100년은 교회가 한국 땅에 들어왔기 때문에 한 민족 5천년의 역사 속에 지난 백년이 가장 잘 산 때인 것입니다. 앞으로 더 교회가 더 왕성할 때 더 이나라 이 민족을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미국의 빌 하이벨스 목사 미국의 최대교회의 목사 하이벨스는 ‘교회는 이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다’.

우리 조국의 희망도 교회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조국이 복지국가가 될 것입니다.

 

 6) 타락의 유혹에서 우리를 지켜준다

(히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저와 여러분이 죄를 이기는 길은 교회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말씀을 듣고 행하려고 씨름하면서 살아갈 때 죄를 지을 여가가 없는 것입니다. 죄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갑니다.

 

 

3. 모든 것이 교회 안에 있다 (It's all in the church)

 

 1) 인간의 5대 필요를 채운다

(1) 추구해야 할 목적 (purpose to live for)

(2) 함께 살 사람들 (people to live with)

(3) 살면서 지킬 원칙들 (principle to live by)

(4) 종사할 직업 (profession to live out)

(5) 살아갈 힘 (power to live)

 

 2) 삶의 5대 목적을 실현한다

(1) 하나님께 집중하는 예배 (worship - focus on God)

(2) 삶의 문제에 대처하게 하는 교제 (fellowship - face life's problems)

(3) 믿음을 지키게 하는 훈련 (discipleship - fortify your faith)

(4) 재능을 발견하게 하는 사역 (ministry - find your talents)

(5) 임무를 수행하게 하는 전도 (evangelism - fulfill your mission)

이 다섯가지가 바로 삶의 목적입니다. 예배, 교제, 훈련, 사역, 전도 이 다섯가지가 교회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다섯가지에 관심을 갖고 이왕 예수 믿고 신앙생활 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게 갈팡질팡하지 말고 이렇게 확실하게 디자인이 분명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3) 교회를 다니는 것과 (attender) 교회에 속하는 것의 (member) 차이는 헌신의 정도이다

얼마나 내가 교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힘을 쏟고 투자하고 수고하는 헌신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4) 교회의 가장 중요한 본질에 충실하라

(행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고 떡을 떼는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배요, 예배는 교제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배하는 일에 성공하는 것이 인생에 성공하는 길입니다. 교제에 성공하면 인생에 성공합니다. 여러분이 진정한 영적인 성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갈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이 불고 날이 어두워도 할 수 있습니다.

위험의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것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결국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란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험란한 날들도 손잡고 걸어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17)

우리가 있어야 할 곳 (A Place to Belong)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서론) 우리는 믿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 속해야 한다 (You are called to belong, not just believe). 에덴동산에조차도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셨다. 우리는 공동체를 구성하여 가족의 구성원으로 교제하도록 만들어졌다. 그 누구도 혼자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성경은 우리가 함께 이 땅에 보내심을 받고 함께 생활하도록 되어 있으며, 한 가족으로 지음을 받았고, 그 구성원이며 하나님의 상속자이고 서로 어울리도록 만들어 졌고 함께 하늘에 올라갈 것이라고 말한다. 인생은 나홀로 존재가 아니다.

1. 교회 가족에 소속하라

1) 믿는 것은 소속하는 것이다 (몸과 지체)

(롬 12:4-5)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2) 교회에 나가지 않고 교제를 무시하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3) 교회는 가장 위대한 가치를 지닌 기관이다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4)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교회도 사랑해야 한다

(벧전 2: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2. 교회가족의 필요성 (Why you need a church family)

1)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임을 증명해 준다

(요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 우리를 자기 중심적인 고립에서 건져준다

(고전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3)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4) 그리스도의 몸이 우리를 필요로 한다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5)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일에 동참하게 된다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6) 타락의 유혹에서 우리를 지켜준다

(히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3. 모든 것이 교회 안에 있다 (It's all in the church)

1) 인간의 5대 필요를 채운다

(1) 추구해야 할 목적 (purpose to live for) (2) 함께 살 사람들 (people to live with) (3) 살면서 지킬 원칙들 (principle to live by) (4) 종사할 직업 (profession to live out) (5) 살아갈 힘 (power to live)

2) 삶의 5대 목적을 실현한다

(1) 하나님께 집중하는 예배 (worship - focus on God) (2) 삶의 문제에 대처하게 하는 교제 (fellowship - face life's problems) (3) 믿음을 지키게 하는 훈련 (discipleship - fortify your faith) (4) 재능을 발견하게 하는 사역 (ministry - find your talents) (5) 임무를 수행하게 하는 전도 (evangelism - fulfill your mission)

3) 교회를 다니는 것과 (attender) 교회에 속하는 것의 (member) 차이는 헌신의 정도이다

4) 교회의 가장 중요한 본질에 충실하라 (행 2:42)

(결론) 우리는 믿어야 할 뿐만 아니라 교회에 속하도록 부름받았다.

(적용) 나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헌신했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로 교회에 참여하고 있는가?

출처 : 예인이할배
글쓴이 : Θ의形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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