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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강변가족들

지우선 장로님이 하나님의 나라로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향년 67세)

by 서귀포강변교회 201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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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1월 28일 경북 문경 출생

2000년 5월 5일 서귀포성결교회에서 장로장립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임원

제주직할지방회 교회학교연합회 회장역임

2006년 12월25일부터 서귀포강변교회 협동장로로 개척교회 섬김

2011년 11월 4일(금) 하나님의 나라로 부름받음

- 유 족 -

미망인 : 박영의 권사

아들 : 지은성 집사

자부 : 변민녀 집사

딸 : 지은화 성도

손 : 의현, 태현, 수지, 예지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5:1-3.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들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인생이옵나이다.

또한 우리들은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다 이해하지도 못하고 하나님 앞에 의롭지도 못한 죄인들이옵니다.

 

지우선 장로님이 세상에 있을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도리도 다하지 못하였고 형제로서의 사랑도 그에게 다 베풀지 못하였음을 슬퍼하오며 하나님 앞에 참회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들을 긍휼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우선 장로님이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후사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로 하여금 그의 진실된 생활을 본받게 하시옵소서.

남은 가족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이 시간 성령께서 저희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히사 하나님의 크신 경륜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1년11월4일(금, 오전10시) : 소천, 서귀포의료원 응급실로 이송, 사망진단, 영안실에 안치, 한빛장례식장 국화실에 분향소 마련, 지은화 성도의 도착과 함께 위로예배

2011년11월5일(토, 오전10시) : 서귀포성결교회 묘지 답사

                           오후2시   : 입관예배(서귀포의료원 영안실)

                           오후9시   : 위로예배(한빛장례식장 국화실)

2011년11월6일(주일)            : 일포(조문객 맞이), 오후1시 : 위로예배

2011년11월7일(월,오전7시30분) : 서귀포의료원 영안실에서 교회로 발인

                          오전7시40분 : 서귀포강변교회에서 천국환송예배

                          오전9시30분 : 제주시 양지공원 화장장

                          오후1시경 : 서귀포성결교회 묘지에 안장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