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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강변가족들

김신생 성도님이 11월10일(목) 하나님의 나라로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향년 91세)

by 서귀포강변교회 2011. 11. 22.

 

 

 

 

 

 

 

 병상에서 세례를 받으신 김신생 할머니를 축복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김신생 성도님의 영혼을 받으시고 구원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의 91년 '소풍'을 마감하고 본향에서 안식하고 계실 김신생 성도님을 기억하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흙으로 된 인생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 가옵나니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감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이를 이렇게 보내야 하는 가족과 친지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하옵소서.

 

썩을 몸이 땅에 묻히지만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날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육신은 화장했지만 영적인 몸으로 부활할 것을 믿는 가족들의 남은 삶을 복 주시옵소서.

 

부활의 그날. 우리 모두 기쁨으로 만날 수 있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사모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