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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알파코스와 두날개의 나쁜 열매 - 성도들이여! 분별하십시오

by 서귀포강변교회 2011. 11. 30.

알파코스와 두날개의 나쁜 열매



얼마 전에 한인 장로교회를 15개월만에 사임하신 조00 목사님과 관련해서 많은 성도님들이 궁금해 하시는바 사임하시게 된 경위를 잠시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1. 이단성있는 프로그램들 및 비밀 성경공부의 도입

 

조00 목사님께서 부임하신 후 바로 성경공부라면서 1차 알파코스 12주(주중 오전시간에 자매님들만 참석가능) 그리고 2차 알파코스는 전교인을 상대로 주중 오후시간대에 진행되었고, 이때 이단성 논란으로 6주만에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1차 두날개 양육(12주), 중보기도학교(5주)를 시행하셨는데 양육반과 중보기도학교는 역시 이단성이 있는 두날개 양육시스템의 과정들입니다. 저희 교회에 찾아온 다른 새로운 성도님들을 모아 어느집 가정에서도 비밀리에 위 과정들을 공부시켰다고 합니다. 조00 목사님은 2차 양육반을 강행하시려던 찰라에 당회의 사임건의안을 수락하시고 사임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1) 알파코스 (장로교 합신측 참여금지 규정)


알파코스는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천주교에서 창시된 복음전도 프로그램입니다. 알파코스는 셀 목회 특히 G12(합동측 이단성 규정)에 의하여 적극적으로 수용되었는데 G12운동이란 콜롬비아 보고타의 은사주의 교회 ICM 목사 세사르 카스텔라노에 의하여 개발된 셀 교회 제자훈련 전략입니다. 세사르 카스텔라노는 은사주의적 신사도 개혁운동의 한 부분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성경 외에 계시를 준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가 만든 G12가 이러한 계시로부터 나온 것이고 이 G12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전도하기 위해 한 두가지 좋은 생각들을 알파코스에서 배울 수는 있지만, 알파코스의 핵심은 빈야드 은사주의(참여금지)와 신사도 개혁운동(참여금지)이고 이것은 저희 복음주의 교회내에서는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신비주의적’이며 ‘은사주의적’ 전도전략이기에 성경을 잘 알지 못하는 초신자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복음전도 프로그램입니다. 개혁주의 장로교회는 결코 사도 이후의 어떠한 계시적 권위를 지닌 신비적 은사와 체험 위에 그 기초를 두고 있지 않고, 오직 성경의 교훈에 일치하는 믿음과 은혜의 신학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위에 그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그밖에 알파코스가 이단성있는 이유들:


- 천주교회와 개신교회의 '공동사용'을 위하여 교리가 의도적으로 축소되어 있다("...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

- 인간의 전적 부패에 대한 언급이 없다

- 회개가 '피상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 하나님의 심판이 너무나도 가볍게 처리 된다 = 다가 올 심판이나 지옥에서의 영원한 사망 등은 언급을 하지 않는다

- 성령을 주제로 하지만 성령에 의한 죄의 각성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 교회 시스템을 알파에 맞추어 변형시킴(G12 혹은 D12를 적용하려는 조00 목사님의 시도로 당회와 상당한 마찰이 있었음)

- 성령의 체험을 통하여 신앙을 경험토록 하면서 나타나는 성령론의 문제

- 과도한 식사 교제



(2) 두날개 시스템


두날개는 G12가 D12로 그후 두날개로 이름이 변경된 것입니다. 장로교 합동측에서는 G12를 이단성(2008/93/이단성)으로 규정하였습니다. 그후 D12라는 이름으로 바꿔 부르다가 이마저 G12의 변형모델이라는 소리가 나오자 결국 '두날개 시스템'이라는 말로 바꾸었습니다.

 

두날개 양육시스템은 "담임목사를 무조건 맹종하는 목사교를 만드는 것"입니다. "모이지 않고 간섭을 받으려 하지 않는 사람은 암세포입니다" (두날개 양육반1기 교재책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 148 페이지)에서 가르치듯이 교회내에서 조직적으로 혹은 담임목사님 뜻대로 잘 따라오지 않는 성도들을 암세포로 규정하고 퇴출시키는데 이건 분명히 비성경적입니다("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마태복음 12:20).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적용한 교회들의 사례들에서 보면 담임목사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따라가는 15-20%는 자기들만이 '알곡'이라고 주장하고, 나머지 80-85%(대다수 성도들)를 교회 내에서 '가라지'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가라지'로 찍혀서 퇴출된 사람들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재교육을 받을 수도 있으나 이미 '가라지'로 찍힌 상태에서 1년 이상 걸리는 재교육을 받고 결국 담임목사에게 억지로 충성을 맹세하느니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즉 대다수의 많은 성도들이 시험들고 혼란과 좌절 가운데 결국 교회를 떠나야 하는 사태가 많은 다른 교회들에서 발생해왔는데 저희 한인 장로교회의 경우에는 담임목사인 조00 목사님에게 충성을 맹세한 사람들은 대부분 성경을 잘 모르는 '초신자'들에 해당합니다. 결국 소수의 초신자들이 다수의 전통교인들을 교회에서 몰아내는 어이없는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두날개시스템 미주 신문기사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1820


두날개 시스템의 또다른 문제점은 모든 집중훈련 과정이 철저하게 폐쇄적이라는 것입니다. 저희교회에서도 이 과정을 듣는 중에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했고 또 밖에서 중간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을 통제했었습니다.

 

전인적 치유수양회 때는 이 과정을 들으러 온 성도님들이 담임목사님 말을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방적인 주장의 말을 듣게 되는데 혹시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의견이 나온다든지 각종 다른 의견들이 나오면 거의 무시하고 발언권을 주지 않았습니다. 반면 담임목사님 귀에 좋은 소리들은 무한대로 시간을 허용해 줬습니다. 마치 철저하게 폐쇄된 나라인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언론통제가 교회 내에서 버젓이 제자훈련이란 명목으로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교회를 오랫동안 섬겨온 성도님들은 뭔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눈치챈 반면 초신자 성도님들은 조00 목사님의 말이 곧 길이요, 진리가 되는 것처럼 가르침을 받게 되고 자연스럽게 목사님을 맹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2. 한인 장로교회에 이러한 이단성있는 프로그램들을 도입한 후 일어난 심각한 문제점들

 

(1) 교회에 출석을 처음 시작한 초신자들에게 성경말씀을 차근차근 가르치는게 아니라 위에서 제시한 이단성 있는 프로그램들(알파와 두날개)을 주입시킴으로 초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모른채 오직 목사에 대한 충성만 다짐하게 되는 맹종파 성도들만 양산해 냅니다. 즉 초신자 성도님들이 단기간에 복음을 전하는 군사들 혹은 전도자들로 세워지는 것인데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지극히 인간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어떤 인간이 고안해낸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고린도전서 3:6).

 

(2) 두날개 양육 과정 중에 독후감과 간증문을 쓰게 하는데 그것은 마치 조영훈 목사에 대한 충성맹세서같은 형식으로 쓰도록 유도가 됩니다. 이렇게 쓰게된 간증문을 전교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읽도록 하는데 사전에 목사님의 철저한 검열이 있은 후에 목사님 뜻대로 잘된 간증문만 읽도록 합니다.

 

(3) 조00 목사님 스스로가 교회 성도님들을 신, 구 세력 혹은 두날개를 수료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 혹은 자기의 말을 잘 따르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철저히 구별하여 사역설문지 등을 매개물로 성도들을 갈라놓아 성도님들 사이에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였습니다.

 

(4) 조00 목사님에게 충성을 맹세한 많은 초신자들은 자신들이 목사님을 잘 따르니 자기들이 교회의 '알곡'이라고 착각하고 나머지 목사님을 잘 따르지 않는 전통교인들을 '가라지'로 매도하게 되고 이런식으로 두날개 시스템은 저희 교회를 둘로 자연스럽게 분열시켜왔습니다. 이렇게 조00 목사님이 저희 교회에 부임하신 후 사임하시기까지(15개월동안) 저희 교회에 육체의 열매를 맺어왔습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라디아서 5:19~21)

 

(5) 조00 목사님은 자기에게 거슬리는 사람을 서슴없이 마귀나 사탄이라고 규정하는 표현을 기도, 설교, 및 공문 등에서 자주 사용해 왔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대적하는 사람을 마귀나 사탄이라고 규정하는 대신 조00 목사님 자신에게 대적하는 사람을 마귀나 사탄이라고 규정하심으로 본인이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 앉아있는 교만함을 보이셨습니다. 성경말씀을 보면 정확히 이런 '교만함' 때문에 사탄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된 것입니다.

 

(6) 조00 목사님은 자신이 기도한 후 고장난 TV나 컴퓨터가 수리되고 멈추었던 시계가 작동했다고 몇번씩 반복해서 주장하셨습니다. 은사주의 및 신비주의에 깊이 빠져있는 목사님의 신비주의적 사고방식을 알 수 있습니다.

 

(7) 조00 목사님은 양육반 1기 시작 전에 동부로 세미나를 다녀오셨고 그때 동부에서 '치유의 은사'를 받아왔다고 주장하셨는데 이때 이 말을 듣고 무슨 하나님이 미국 동부에만 계시냐고 강하게 반발하신 집사님도 계십니다. 그후 척추 및 허리에 치유은사가 있다고 주장하셨는데 실제로 조00 목사님 기도로 다리가 길어지면서 병이 치유되었다고 말하는 성도님도 계십니다. 마치 한국에서 옛날 우리조상들이 하나님을 모르던 시절 무당을 찾아가 굿을 해서 종종 병이 나았다고 주장하는 것과 아주 유사합니다.

 

(8) 중보기도학교 시간에 조00 목사님은 수십명의 성도님들 앞에서 마가복음 8: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을 언급하며 예수님도 한번 안수때는 '실패'(?)하신 적이 있는데 자신도 거기에 위안을 받는다고 자기와 비슷한 격으로 예수님의 신성을 비하하심으로 자신을 마치 예수님과 비슷한 존재인양 발언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9) 최근에 소천하신 모집사님 암투병 중에 심방을 가셨는데 그때마침 안색이 좋아보이니 "제가 기도하여 응답이 있었는데 집사님 절대 안돌아가십니다."라고 많은 성도님들 앞에서 자신있게 말하였으나 얼마 후 돌아가셨습니다. 만일 집사님께서 쾌유하셨다면 조00 목사님은 항상 그랬듯이 자신의 기도능력인 것처럼 사칭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10) 알파코스 2기 진행 중일 당시 매주 과도한 식사교제를 위해서 막대한 부엌인력을 낭비하셨는데 알파코스에서 중요시하는 요소들 중 하나인 식사교제까지 과도하게 챙기시는 것을 보면 조00 목사님은 이단성이 강한 알파코스의 '철저한 신봉자'이심이 드러났고 이 문제로 시험에 든 성도님들도 계십니다.  



3. 교회행정 장악 의도와 전통교회 교리 및 당회 무시

 

조oo 담임목사님은 부임직후부터 당회를 의식하지 않고 거의 혼자서 독선적으로 교회행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목사님 성격이 까다로워서 혹은 권위주의적이라서 그런 줄 알았지만 지금까지 모든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니 자신이 믿고 있는 이단성 있는 신앙을 저희교회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1) 부목사님을 혼자 독단적으로 청빙하였고 교회 직원을 채용할 때도 당회와 상의없이 혼자 독단적으로 채용하였습니다.

 

(2) 성가대원 한사람까지도 당회와는 일체의 상의도 없이 혼자 독단적으로 임명하였고, 청소 및 친교/식사 담당까지 혼자서 독선적으로 행해오심으로 당회와 여러차례 심각한 갈등이 표출되어 왔었습니다.

 

(3) 해마다 연말이면 교회조직, 부서, 순모임, 올 한해의 행사계획 등이 준비가 되어왔는데, 조영훈 담임목사님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 위주로 세우기 위해 올해 3월이 되도록 아직도 완료가 되지 않았습니다.

 

(4) 당회에서는 수차례 이단시되는 프로그램인 양육반(두날개) 교육을 재고해 주시기를 요청하였지만 항상 그랬듯이 단호히 묵살하였고 끝까지 두날개를 강행하려고 하였습니다.

 

(5) 조00 목사님은 두날개를 수료한 자와 수료하지 않은 자를 구분하여 중요한 교회행정 및 직분에 가담케 하셨는데 그럼으로 인해서 저희 교회에 출석한지 불과 몇개월밖에 안된 새성도님에게 '교회안내' 등 직분을 맡기는 일조차 벌어졌습니다.

 

(6) 얼마 전에는 저희 교회에 출석한지 몇달 안된 새성도님이 여러 성도님들이 보는 앞에서 장로에게 대항하여 욕설과 삿대질로 교회내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횡포를 부렸는데 조00 목사님은 스스로 치리(징계)를 하시겠다고 하셨지만 여태껏 징계는 고사하고 본인인 그 집사님도 교회에 대해서 사죄한 적이 없습니다.

 

(7) 목사님께서는 당회와 의견 충돌이 있은 그 주간에 수요예배, 매일 새벽기도 및 토요 새벽기도를 마음대로 보이콧하시는 등 자기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교회예배를 마음대로 (누구에게 준비시켜 놓지도 않은채) 보이콧하셨습니다.

 

(8) 조00 목사님은 당회와의 문제가 점점 심각해짐을 깨달으시고 철저하게 '공동의회'를 대비해서 '표 모으기'를 준비하신 사실이 여러 성도님들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측근들을 시켜서 성도님들에게 전화를 걸어 목사님에게 한표 찍어주십사하고 부탁하였고, 더 나아가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모아달라고 부탁하셨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희 교회에 나온 적이 없던 새로운 성도님들이 '갑자기' 늘어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최근에 있었습니다.

 

(9) 조00 목사님이 교회를 사임하시는 주일날 고별예배 때 '강대상위에서' 저희 교회가 장로님들 중심으로 잘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었고 기독신문 기자까지 불러서 이 사실을 신문에 싣도록까지 하셨는데, 사임 직후에는 저희 교회의 많은 성도님들 가정에 전화를 걸어서 새로 교회를 세울테니 나오라고 또다시 의도적으로 교회 분열을 조장하셨고 사임후 불과 3일만인 같은 주 수요일날에 저희 교회 근처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참으로 마지막까지 거짓말을 하시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10) 조00 목사님은 이렇게 사임후 3일만에 '벨뷰사랑의교회'라는 새로운 교회를 저희교회 '근처에' 세우셨고, 끊임없이 저희교회 성도들에게 연락하여 '성도빼가기 작전'에 돌입하셨습니다.

 

지금은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이고 이단과 사이비 세력들이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 특히 믿는 자도 미혹하는 때입니다.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요한일서 4:1)는 성경말씀처럼 지금은 영적 분별력이 필요한 때이고 또 검증을 철저히 해야할 때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외에도 목사님의 도덕적인 비리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것들은 굳이 열거하지도 않고 지면상으로는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이번 사태로 큰 후유증을 겪고 계신 성도님들께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ps. 침묵을 지키려 했으나 여러가지 사실이 아닌 왜곡된 소문들이 돌아다님으로 교회에 덕이 되지 않아 부득이 이 글로 사실을 밝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