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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호루스의 제단으로 꾸며진 교황의 시복식 행사장!

by 서귀포강변교회 2014. 8. 21.

아래는 오는 16일 광화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시복식 행사장의 모습을 소개한 사진들이다.

 

 

1. 태양신(루시퍼)의 보좌

 

교황이 앉는 의자에는 주역에서 점괘를 맞추는데 사용하는 건(乾)·태(兌)·이(離)·진(震)·손(巽)·감(坎)·간(艮)·곤(坤)의 팔괘 가운데 태극기 문양에 사용된 건곤감리[乾坤坎離]를 의자 앞머리 양 옆에 새겨넣고 의자 뒤에는 태양을 의미하는 동그라미 문양을 새겨넣었다.

 

   

교황이 앉는 의자에 각기 하늘과 땅과 물과 불을 상징하는 건괘(乾卦), 곤괘(坤卦), 감괘(坎卦), 이괘(離卦)를 새겨넣고, 바벨론과 이집트의 신화 속에서 태양신으로 숭배 받고 있는 루시퍼의 상징인 태양 문양을 새겨넣음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공중의 권세잡은 자’인 루시퍼를 대신해서 이 땅의 흥망성쇠를 점치기 위해 온 ‘루시퍼의 사제, 주술사’임을 보여주고 있다.

 

2. 호루스의 제단

 

교황의 보좌 바로 앞에 놓여진 ‘제대’를 보라. 예수회의 상징인 IHS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둥근 태양에 두 날개가 달려있는 모습으로 제단이 만들어져 있다.

 

일루미나티에 대해 웬만큼의 지식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전시안(호루스의 눈)’과 함께 ‘날개달린 태양(Winged Sun Disk)’, 태양신의 아들(혹은 화신)인 호루스의 또 다른 상징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태양신(루시퍼)의 사제인 교황이 태양신의 아들(혹은 화신)인 호루스의 제단에서 루시퍼의 복을 비는 시복식(諡福式, beatification)을 여는 것이다.

 

 

태양 문양이 새겨진 교황의 보좌 앞에 예수회의 상징인 IHS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둥근 태양에 두 날개가 달려있는 모습으로 제단이 만들어져 있다.

 

시복식 제대가 호루스의 또 다른 상징인 날개달린 태양의 모습과 정확히 일치함을 알 수 있다.

 

 

2012년 일루미나티의 마녀 마돈나가 이시스로 분장하여 등장한 슈퍼볼 하프 타임 공연에도 호루스의 또 다른 상징인 날개달린 태양이 등장했었다.

 

금년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 게임 상징도 날개달린 태양이다.

 

제대로 새겨질 예수회의 공식 인장 - 태양신(루시퍼)을 숭배하는 저들의 믿음이 잘 표현되어 있다. 가운데 글자 IHS가 예수(Jesus)를 의미하는 헬라어에서 따온 것이라는 저들의 설명과는 달리, 이것이 실제로는 이집트의 여신 Isis와 그 아들 Horus 그리고 태양신 Osiris와 소의 신 Apis가 합쳐진 그리스의 신 Serapis에서(혹은 태양신 Sol에서) 각 앞 글자들을 딴 온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태양신 숭배와 연관된 로마 바티칸의 흔적은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3. 세미라미스와 담무스, 이시스와 호루스

 

바벨론 종교와 혼합된 로마 카톨릭의 여신(성모) 숭배는 바벨론의 여신 세미라미스를 숭배하던 전통에서 기인한 것이다. 바벨탑을 쌓은 죄를 심판을 받고 죽은 니므롯이 죽어서 태양신이 되었다고 믿는 바벨론 신화에서는 어느 날 니므롯의 아내였던 세미라미스가 죽은 남편을 애도하며 창가에 앉아 있었는데, 한줄기 태양빛이 세미라미스의 배를 비추는 순간 그녀가 아이를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때 세미라미스가 나은 아이가 니므롯의 화신으로 여겨지는 담무스인데, 이 이야기가 이집트로 전해지면서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신화로 바뀌어지게 된다.

 

예수회와 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태양신이 바로 니므롯(오시리스)이고, 장차 이 태양신이 여신(세미라미스, 이시스)의 도움을 받아 이 땅에 찾아올 것인데, 그가 바로 일루미나티(예수회)가 기다리는 저들의 메시아 ‘호루스(담무스)’인 것이다.

 

세미라미스 담무스의 신화가 전해지는 바벨론에는 세미라미스가 니므롯의 은총을 받아 나은 아들, 담무스를 안고 있는 형상이 자주 발견되는데, 그 모습이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이시스와 호루스의 형상과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의 형상과 꼭 닮아 있다.

 

마리아가 예수를 안고 있다고 주장하는 카톨릭의 ‘성모상(모자상)’은 실은 예수회가 숭배하는 여신 세미라미스(이시스)와 저들이 기다리는 메시아, 태양의 아들인 담무스(호루스)의 형상인 것이다.

 

바벨론 종교의 중심인 세미라미스가 아들 담무스를 안고 있는 형상

 

바벨론 종교의 여신 세미라미스와 그 아들 담무스의 이야기가  이집트로 넘어가선 이시스와 호루스의 이야기로  로마 카톨릭으로 넘어가선 마리아와 예수의 이야기로 그 형태만 바뀌어 전해지고 있다.  예수회가 전파한 마리아 숭배의 뿌리가 바로 바벨론의 여신 세미라미스(이쉬타르) 숭배에서 비롯된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에서 '성모상(모자상)'이란 이름으로 호루스의 제단 앞에 세워질 세미라미스(이시스)와 담무스(호루스)의 형상

 

태양신 루시퍼(니므롯, 오시리스)를 숭배하는 예수회 사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미라미스(이시스)와 담무스(호루스)의 형상을 세워 놓고, 날개 달린 태양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호루스의 제단에서 루시퍼의 축복(저주?)을 비는 시복식(諡福式, beatification)을 여는 것이다.

 

지난 봄 프란치스코 교황이 예루살렘을 다녀간 뒤, 중동은 지금 전쟁에 휘말리고 있다.  조만간 루시퍼의 사제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가는 이 땅에는 어떤 불길한 일이 닥치게 될 지 우려스럽다. 갈멜산상에서 바알의 제사장들과 영적대결을 벌였던 엘리야와 같은 간절한 기도가 필요한 때이다.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출처 : 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글쓴이 : 숲속 옹달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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