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제주직할지방회 임원소개 및 현장 스케치

제주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5일(금) 제주제일교회에서 제32회 정기지방회를 열어 지방회장에 박건국 목사(서귀포강변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29명 중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한 제주직할지방회는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총회헌법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제주직할지방회는 이날 세례교인수를 1313명으로 보고했는데 이는 지난해 비해 99명이나 증가한 수치라 눈길을 끌었다.

제주직할지방회는 또 지난해 정기지방회에서 20번째 교회개척을 결의한데 따라 교회개척위원회에서 개척자로 고상무 전도사를 선정한 것을 보고했다.

또한 20번째 교회개척을 위해 세례교인 1인당 5만원씩 헌금해 총 1억원의 개척기금을 모았으며 이 기금으로 제주시 오라동에 총회유지재단 명의로 교회건물 매입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차후 보고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서기와 부서기 등은 일부 경선이 치른 끝에 새 임원진이 구성됐다. 이날 오후 회무에서는 헌법 제43조 2항 ‘목사의 자격’중 전담전도사 사역기간을 4년에서 2년으로 줄이는 개정안 상정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외국인선교교회 폐쇄문제는 치리목사를 파송해 절차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기타토의에서는 지방회 일정변경안이 제기돼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으며, 작은 교회 목회자 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장/ 박건국 목사(서귀포강변),

부 회 장/ 이재호 목사(제주수정), 차정열 장로(서귀포),

서 기/ 박재우 목사(제주열방제자), 부서기/ 김경철 목사(가나안),

회 계/ 양호연 장로(서귀포), 부회계/ 문영남 장로(제주제일).

한국성결신문 2016.02.20일자

부족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섬기겠습니다.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32회 지방회 회무시작하여 회원자격심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후 

신입회원 인사

신구임원 교체

32회기 신 임원단

제2감찰회 모임(신임 감찰장 - 소영성 목사)

제1감찰회 모임(신임 감찰장 - 김문길 목사)

2016.02.12 제주기독신문

제주직할지방회 19교회를 섬기시는 목회자와 가족들, 장로님* 권사님*성도님들과 가정, 일터, 사업장, 학업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