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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강변교회 행사

2018.06.10(주일)오후4시30분, 첫번째 임직예식 성료

by 서귀포강변교회 2018. 6. 11.

<서귀포강변성결교회 설립13주년 소개 동영상>







제주직할지방회 서귀포강변교회(박건국 목사)는 6월 10일(주일)오후4시30분, 설립13주년 기념 권사취임 및 안수집사 임직예식을 은혜중에 마쳤습니다.

150여명의 성도와 지방회내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감사예배와 2부 권사취임, 3부 안수집사 임직 그리고 축하와 권면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2005년 1월 9일(주일)오후5시, 서울 남지방회 강변교회 지교회로 개척설립된 서귀포강변교회는 13년의 세월동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장하며 서귀포지역의 복음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임직예식을 통해 성장과 성숙의 기회를 삼고자하는 성도들의 열망과 박건국 목사의 리더십이 협력하여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의 모습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정운 목사님(강변교회 원로)은 권사취임자 5명과 안수집사 임직자 3명에게 일일이 기념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격려와 축복을 전했습니다. 

설립에 헌신한 신명범 장로님(강변교회 원로, 교단부총회장 역임)은 인사말을 통해 교회당 구입과정부터 현재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여준 제주직할지방회내 교회 및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개척자인 박건국 목사는 '요셉이 보디발의 감옥에서 13년간 인내와 연단을 시간을 거쳐 애굽의 총리와 하나님의 도구로 온전히 쓰임받은 것 같이, 서귀포강변교회 13년의 시간을 동행하시며 인내와 연단의 과정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첫번째 임직자 8명은 철저한 검증과 훈련을 통해 세워졌지만 여전히 부족한 모습인지라 성도들의 기도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 예수님의 몸을 온전히 세워가는 서귀포강변교회 되기를 기도하고 헌신하자'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임직예식을 취재한 제주극동방송과 제주기독신문 기자들은 '권사 취임자 한 분 한 분을 위해 축복기도자를 별도로 세우고 전체 참석자들의 합심기도까지 함께하니 그동안 한국교회에서 소외당한 권사취임자들의 영적인 자존감과 위상제고에 도전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서귀포강변교회 전 성도들은 주 예수님의 재림을 앞두고 전진하는 신앙으로 영광돌리기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