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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유용한 정보

새집을 짓고 알을 품고있는 어미새

by 서귀포강변교회 2005. 6. 27.



 
2005년 6월 첫주에 반가운 손님이 둥지를 만들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새가 새집을 짓더니 알을 품기 시작한 것이었다. 서귀포강변가족들에게 수줍게 인사하는 어미새와 새집.
새집은 대추야자나무위에 있다. 훔쳐갈 사람은 없으시겠죠?


 

3개의 알이 둥지에서 어미새의 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미새는 잠시 체력보강을 위한 식사를 하러 자리를 비웠습니다. 아빠새는 어디에선가 엄마새를 기다리고 있겠죠?

 

자신이 식사할때를 제외하고는 둥지를 지키며 알을 품고 있는 어미새에게서 부모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배우게 됩니다.  

 

4살난 아들을 마포대교에서 떨어뜨려 죽이고 2달된 딸마저 던지려다가 행인에 의해 저지당한 아주머니. 살 수 있어요. 하나님을 부르세요.

 

기도합니다. 해체된 가정안에 부모와 자녀가 다시 만나고 축복을 나누며 살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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