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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의 중보후원자

채은이네(둘째 동생 내외)

by 서귀포강변교회 2005. 6. 30.


 
오랫만에 동생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린다.
 
4살 밑 동생이다. 충남 서천군 마서면 봉남리에서 태어나 어릴때 충남 장항에서 같이 성장하였다가 79년도 9월에 대전으로 이사오기까지 장항은 지금도 우리의 동심의 근원이다.
 
동생은 3학년때 대전태평초등학교로 전학왔고 잘 적응하여 동산중, 대신고를 거쳐 충남대 의대를 나왔다. 이제는 사람의 영혼을 치유하며 정신을 치료하는 전문의로 세상을 섬기고 있다.
 
하나님이 동생과 제수씨, 채은이를 통해 이 땅에 정신분열증과 마음의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치유하고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