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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주일에 서귀포강변교회를 방문한 김영선 집사님과 윤지현 자매 그리고 윤여남 성도님 가족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대전태평성결교회를 섬기시는 김영선집사님의 순수한 신앙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85년부터 2003년 여름까지 대학생때부터 부목사로 교회를 섬길때,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해주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를 방문하셔서 위로하시고 계속 기도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김집사님과 자녀손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맡은 사명에 귀한 열매가 풍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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