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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전도회 섬김의 현장

3층에 샤워실 공사를 하며 모두가 힘을 보탰습니다.

by 서귀포강변교회 2006. 7. 11.

 

 

 

 

 

 

 

 

 

 

 

샤워실이 없어서 10년전 육지 선교팀은 1층 뒷편 보일러 오일탱크 근처에 수도꼭지를 달고 어렵게 샤워를 했습니다. 우리교회를 위해 선교하러 오신 손님들인데... 

그래서 새로 개척한 우리 강변교회는 할 수 있는 형편이기에 선교팀을 손님으로 정중히 모시기 위해 3층 빈 방에 샤워실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서울삼일교회 선교팀(10진1팀), 청주 서원교회 선교답사팀이 이용했습니다. 대단히 고마워했습니다.

 

이 시설을 만들기까지 봉사부 부장이신 주봉춘집사님과 명재선 집사님의 고생을 말로 위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위와 싸우면서 죽을 힘을 다하여 3층까지 시멘트와 모래, 자갈을 이고 지고 옮기신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순심집사님, 명성민 형제, 최경낙집사님, 김종수집사님, 임홍묵집사님 등을 비롯한 남전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국에 보물을 쌓으셨습니다. 주님의 칭찬과 상급이 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주님을 위해 더욱 크게 쓰여지시기를 축복합니다. 가정과 자녀, 사업장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06년 7월 11일에

 

부족한 종 박건국 목사가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