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2 베드로와 가이사랴 빌립보 ‘베드로’ 하면 보통 ‘바위’를 연상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가이사랴 빌립보를 방문하면 그냥 바위가 아니라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리고 출애굽의 광야 신앙까지도 연상케 하는 면을 지니고 있다. 아마도 성지 순례의 맛이 여기서 느껴지지 않나 생각이 든다. 마태복음 16장을 보면 예수께서 제자 .. 2009. 5. 27. 1998년 7월 초순 성지순례 엄재룡 목사님, 조종환 목사님과 이집트 피라밋 앞에서 피라밋의 내부를 들어가면 파라오의 빈 관이 우리를 맞이한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고후9:27)" 이집트 카이로 국립박물관 앞에서(인솔: 권혁승 교수님-서울신대 구약학 박사) 홍해를 건너와서(수에.. 2006.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