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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합니다

by 서귀포강변교회 2008. 5. 28.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합니다
(p.35)
  • 성      경/시편 116편 2절
  • 배경음악/I Love You, Lord(주 사랑해)
  • 상영시간/1분 11초
  • 글/류순화 - 사진/최종민(제주도 북제주군 상추자도)
      귀 기울여 들으시는 나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침체의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기도하게 하십니다.
      실망의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기도하게 하십니다.
      실패의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기도하게 하십니다.
      질병 가운데 있을 때에도 기도하게 하십니다.
      다소 억울한 소리를 들을 때에도 기도하게 하십니다.
      터무니없는 원망의 소리를 들을 때에도 기도하게 하십니다.
      영혼을 잃어버리게 될까봐
      두려움으로 내 심장이 떨릴 때에도 기도하게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사랑하라고 허락하신 사람들을
      아프게 했을 때에도 미안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넘어질까 봐 불안할 때에도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아버지께서는 귀 기울여 들으십니다.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십니다.
      나의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십니다.
      내 영혼을 평안케 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합니다.


  • 시편 116편 2절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이 민족을 구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