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치과의사]셀플란트치과 원장 성제경 집사
방송일 : 2009-10-05
모태신앙으로 중고등학교 때 미션스쿨을 통해
신앙교육을 받았던 성제경 집사는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치과병원을 운영하던 중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이후 2년 동안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했지만,
척추에 부상을 입게 되었고, 하반신이 마비되는 장애를 입었다.
당시, 무엇보다 하나님께 의지하며
과거 교만했던 자신을 회개하고 낮아졌던 성 집사는
아내와 함께 간구하며 재활치료에 전력을 다했다.
간절한 기도와 재활치료를 병행한 결과
병원에서 기적이라 할 정도로 건강이 호전 되었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치과병원 진료에 재개해
첫날만 30 여명의 환자들을 돌보았다.
처음엔 환자들의 반응이 의아했지만,
의사라는 기득권을 버린 채 환자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한 성제경 집사.
현재까지 창원 시내에서 셀플란트치과를 운영하며,
스스로 주님의 선한 청지기로 살아갈 것을 소망하고 있는
성제경 집사를 만나본다.
성제경 집사의 간증은 10월 5일 밤 10시,
10월 6일 새벽 4시,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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