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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설립 5주년을 맞이하며, 눈물과 땀, 빗물과 습기가 스며들어 해지고
곰팡이 핀 붉은 카펫을 남전도회(회장 : 지우선 장로님)와 최경낙 집사님의 헌신으로 새로운 카펫으로 리모델링하였습니다.
방염처리까지 되어 더욱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예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원하여 헌신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전도회와 최경낙 집사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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