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공격을 알고 이기자(찰스 스탠리 목사)

 

*사탄의 목적 4가지*
1)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함
2) 우리 스스로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 뜻, 계획을 막게 함
3) 하나님을 부정케 함
4) 우리  삶을 파괴시킴

* 사탄의 전략 7가지*
1) 우리 시선이 특정 욕구, 욕망에 이르게함
2) 공격할 시간을 잘 선택(가장 취약한 때)
3) 맘 속에 의심을 만들어냄(하나님의 말씀을 오역, 불복종, 자기합리화)
4) 스스로 논쟁케 함
5) 속임수(현재 순간만 생각케 함)
6) 분열(교회분열)
7) 파멸

 

 

*사탄에게 승리하는 법
1) 사탄의 정체를 파악한다

2) 사탄의 공격에 굳건히 선다

*전신갑주를 취하기
1) 진리의 허리띠 : 하나님과, 그분과의 약속, 내 삶에 합당치 않은 것에 대해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하라
2) 의의 흉배 : 하나님 앞에 순종, 내 삶 속에서 죄를 용납치 않고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게 살라
3) 평안의 복음의 신 : 진리 안에서 뿌리 박고 굳건히 설 때에 마음에 평안이 있게 됨
4) 믿음의 방패 : 하나님께 우리의 믿음을 드리라
5) 구원의 투구 : 마음 속은 사탄의 전쟁터, 나쁜생각을 내쫓기
6) 성령의 검 : 사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어 떠나가게 하라  

 

 

사탄의 공격에 대해 굳건히 서는 방법으로서 '기도의 준비'를 하라.
1) 모든 기도 : 간구, 감사, 찬양, 중보기도,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2) 항상 : 하나님 아버지와 연합하여 사는 삶, 삶의 모든 상황에서 주님을 의식하기
3) 성령안에서 : 내 삶의 구체적 상황 속에서 성령님 따르기,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
4) 깨어 있으라 : 눈을 열고 성령을 통해서 주변에 민감해지는 것, 깨어있을 때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분별력을 주심
5) 모든 인내 : 응답받을 때까지 붙잡고 기도하기
6) 다른 이들을 위해 구하기 힘쓰기 : 사탄의 공격을 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기

 

4부 악한 자의 불화살을 어떻게 소멸해야 하는 지.

사탄의 전략
1) 우리의 약점이 무엇인지 골라낸다
2) 개인적으로 다가와 우리 삶과 생각속에 악한생각을 심어준다.
   불화살 던짐->작은 발붙임->확고한 근거지->사탄의 요새화(우리 생각 속에 행동을 지배할 근거지 마련)
->우리 스스로 사탄의 생각을 세우도록 허락한 것임->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없도록 사탄이 우리를 조종함

해결 방법
1) 첫공격에 당장 논쟁하지 않겠다고 사단에게 즉시 말하라
2) 주님께 여쭤보라 "주님 제 삶의 약점이 무엇인가요?"  음란을 버리라, 거룩케 하라
3) 하나님께 회개하며 부르짖으라
4)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드려라

 

*사단의 공격이란?
사단은 좋은 것을 주는 것 같아보이지만, 결국 우릴 굴복시키기 위해
사단이 좋다고 하는 것을 즐기도록 조종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단에게 얽매어 사는 이유?
사탄에게 마음을 열었고, 그가 주는 생각들을 즐겼기 때문이다.
마음에 생각이 처음 왔을 때, 그 즉시 처리해야 한다.

------------------------------------------------------------------------

에베소서6장13-17절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첫째. 진리의 허리띠>

'준비'를 상징하는 허리띠! 어떤 상황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이기위해서 질끈 동여맸겠지요?

 

<둘째. 의의 흉배>

가장 중요한 장기들을 보호하는 흉배!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구원의 뿌리인 예수그리스도, 의 그 자체를 붙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셋째.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

 

우리가 하나님 일을 하려고 하는데 있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는 방해 세력을 말씀을 붙듦으로써 감당해나갈수 있다고 하셨죠~!

 

 

<넷째. 믿음의 방패>

장방형의 거대한 방패입니다! 살짝만 웅크려도 전신이 충분히 가려질 만한 크기입니다. 방패만 들고 있으면 마귀의 화전이 벌떼처럼 쏟아져와도 아무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

 

 

<다섯째. 구원의 투구>

머리의 깃털은 그 사람의 직위를 나타낸다고 하셨죠.

마귀는 우리의 생각을 공격하는데 그 공격은 구원의 투구로 막을 수 있죠!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늘나라를 다시 한번 떠올리는 것!

아무리 어려운 환경가운데서도 하늘소망을 가짐으로 이겨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여섯째! 이자 마지막으로... 성령의 검>

'글라디우스' 라고 합니다. 50~70cm 가량의 길이, 무게는 1kg 정도(혹은 이하)라고 합니다.
로마군인들이 들고 있는 방패가 너무 크기 때문에 만약 칼까지 크다면 그 칼을 사용하기 위해선 대열이 흐트러질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아무튼 요렇게 딱 갖춰입은 로마 보병의 모습을 보면~!

 

(저 길쭉한 창은 '필룸'이라는 투척용 창이라고 합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저걸 던져서 혼란시킨 후에 달려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