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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국 목사의 가족이야기

2005년 가족여행기 1)제주-군산-보령

by 서귀포강변교회 2005. 8. 16.

                                                          일시 : 2005년 8월9일-13일 



제주국제공항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한라산과 제주시 전경



 










남주중학교 1학년 박진수 - 책을 좋아하는 아들 -

힘든 개척교회 시절에 묵묵히 순종해 준 아들이 너무 대견하고 고맙다

금강 하구가 보인다

군산공항에 착륙하기전 내려다본 장항제련소

- 충남 서천군 장항읍은 1969년부터 1979년까지 나의 유소년 꿈과 현실의 공간이다,

화천동 장항공고 뒤편에서 살다가 신창동 국민주택을 거쳐 가축병원 옆방에서 살았다.

교회는 화천동에 있는 서광교회(기장, 천막교회 시절 - 김옥남 목사님 개척시무 - 언덕위 건축 시절까지)를 유치부때부터 중1까지 섬겼다.

장항중앙국민학교 32회 졸업이고, 장항중학교1학년 2학기에 대전중학교(32회 졸업)로 전학갔다.  

군산 들녁

오빠인 진수와 함께 낯선 땅 제주도 서귀포에서 개척교회를 잘 섬겨준 지인.

친구들을 많이 전도했다. 만화를 좋아하는 지인이가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

군산공항

 


사촌동생 김범식과 함께 여동생 차로 대천으로 이동중


제주공항에서 추자도 상공을 지나 군산공항까지 그리고 부모님이 사시는 보령에 도착했다

장항선 이설공사전 기차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