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273-15번지에 서울 남지방회 강변교회의 지교회와,
교단100주년기념교회로 지원을 받아 2005년 1월 9일 개척설립되었습니다.
우리 가정은 2004년12월에 이사를 완료하였고, 교회 예배당 리모델링 감리와
교회설립 기준에 의한 20세이상 신자10명의 전도와 등록을 위해 기도하며 사역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서울 강변교회의 장로님들과 제주직할지방회의 협조를 통해
개척설립예배를 은혜가운데 드렸습니다(육지에서 오신 총회본부 총회장 강선영 목사님과 총무님,
강변교회 이정운 목사님과 이중태 목사님, 당회원 부부, 장충단교회 부목사님과 전도사님, 권사님들,
동대전교회 부목사님과 장로님들, 당진 해창교회 강대구 장로님 부부, 제주직할지방회 교역자 부부,
서귀포성결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님들, 우리 강변교회 성도일동,
부모님과 동생 가족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감격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총회장님을 통해 주신 말씀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예배당 입구에서 바라본 인근 골목길 모습입니다(중앙시장 입구).
리모델링을 거쳐 아름답게 조성된 서귀포강변교회 예배당 모습
강대상 일체(서귀포성결교회), 피아노2대(강변교회), 장의자(박건국 목사), 가정용음향시설(자체구입)
습기가 대단한 지역입니다. 제습기는 필수입니다. 초창기 기도실 모습입니다.
박종태 장로님, 신명범 장로님, 이정운 목사님, 강선영 목사님,김운태 목사님,이재성 장로님과 테잎커팅
교회 주차장과 화장실 모습입니다. 사택은 명재선 집사님과 남전도회 도움으로 수리되었습니다.
카니발은 개인차량으로 대전 태평성결교회에서 청년부 담당할때 구입하여 대학 구역예배처로 사용되다가
장충단교회 부목사로 섬길때 다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서귀포로 이사올때 지붕에도 물건을 싣고 올 정도로
지금까지 요긴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예배당으로 리모델링되기 전, 4년동안 '한울어린이집'으로 사용되었기에 곳곳에
어린이집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용도변경 미비와 소방설비 미비는 초창기 우리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교회 앞, 남군농협 인근 도로의 모습니다.
일방통행이 많은 곳인지라 교회로 오는 지도를 꼭 참고해야 합니다
드디어 학교앞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교회이름이 찍힌 전도를 들고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여 오갑생 권사님과 이은숙 권사님의 도움으로 서귀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전도하는 모습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제주도민들에게 복음을 듣게하자!
우리의 신념이었습니다.
제1회 비전트립 사진입니다(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순교자기념관).
2008년12월4일 소천하신 문순동 성도님과 명성민 형제, 고재혁, 박진수, 고혜빈, 박지인, 명승민 참가
교회학교 처음 시작할때의 모습(고재혁, 박진수, 고혜빈, 명승민, 박지인)
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 순회예배
제1회 부활주일(세례 및 성찬식)
세례받은 김여민, 명재선, 문순동 성도님
김여민 성도님(1931년1월28일생-)
명재선 성도님(1955년4월26일생-)
문순동 성도님(1962.8.5 - 2008.12.4)
제1회 성찬식
4월중순부터 베델성경대학 시작됨
명재선, 민순심 집사님과 남여전도회 협력으로 사택수리 시작함
제1회 교회학교 지방회 예능대회 참가 (돈내코 야영장)
남전도회 설립(회장: 황선배 집사, 총무: 김종수 집사, 서회계: 임홍묵 집사)
여전도회 설립
맥추감사주일 어린이 예배
제1회 여름성경학교
여름성경학교 야외수영장에서
서울신학대학교 앙상블 합창단 방문 찬양예배
9월에 등록한 청년들과 함께
본당 휘장과 커텐을 설치한 후(본 교회 000권사님 후원)
제1회 달란트 시장
샬롬찬양단 초기 멤버들
바이올린 : 고혜빈
어린이들 축복기도
교회 복사기 헌납 : 대전태평성결교회(저의 모 교회 : 1985-2003)
본당과 교육관 에어컨 헌납(3대 : 신명범 장로님), 청년부실, 사택에어컨 헌납(2대 : 동대전교회)
3층 유아실 수리
2층 사무실 수리중
남전도회에서 무료로 가파도 온돌판넬설치 작업
교회학교 학생들과 주말 야외탐방 프로그램 시행
여전도회에서 김장 작업
1호 광장모습
성탄감사예배
제주시 한마음병원으로 송일용 집사님 병원심방
심방 후 귀가중에 성판악 휴게소에서
서귀포지역의 영혼구원을 위해 섭리 가운데
예비된 예배당에서 개척설립된 서귀포강변교회는
'예배가 생명, 말씀이 원리, 기도가 방법, 전도가 사명'인 성도로 세우기 위해
오늘도 은혜를 구하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이 땅을 구원하소서!
'박건국 목사의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년 가족여행기 3)보령-금강교회-갈대밭 (0) | 2005.08.26 |
---|---|
천웅진네 가족방문기 (0) | 2005.08.24 |
미국에 유학중인 이모에게 드리는 편지 (0) | 2005.08.20 |
2005가족여행 2) 보령에서 금강, 당진, 서울, 대전, 서천, 군산, 제주까지 (0) | 2005.08.16 |
2005년 가족여행기 1)제주-군산-보령 (0) | 2005.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