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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선교의 비전, 일본인 주례사역으로 시작되다

by 서귀포강변교회 2006. 5. 17.

 

 

 

"세계는 나의 교구다" - 요한 웨슬레 목사님의 이 비전이 곧 나의 비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화율이 8%인 제주도에 선교사로 오게 하시고 이제는 일본인 선교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길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중문관광단지 하얏트호텔 앞에 제주웨딩채플이 2006년 3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곳에서 일본인 결혼식의 주례사역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례사를 통해 가정의 설립자이신 하나님을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사역도 오직 은혜로만 진행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사진은 첫번째 일본인 부부 신랑 노부히사 군과 신부 노리꼬 양의 결혼식 전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