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강변교회064-767-800538 베드로와 가이사랴 빌립보 ‘베드로’ 하면 보통 ‘바위’를 연상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가이사랴 빌립보를 방문하면 그냥 바위가 아니라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리고 출애굽의 광야 신앙까지도 연상케 하는 면을 지니고 있다. 아마도 성지 순례의 맛이 여기서 느껴지지 않나 생각이 든다. 마태복음 16장을 보면 예수께서 제자 .. 2009. 5. 27. 내 고향 장항읍, 장항중앙초등학교, 송림바닷가, 금강하구둑, 금강 장항송림바닷가 모래축제 송림동 해송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오래된 지명인 장암리는 곧 기벌포이다. 그런데 장항읍 화천리에서 후망산을 돌아 송림리로 이어지는 길을 ‘화송길’이라 명명하였다. ‘기벌포길’이라 지으면 얼마나 좋은가.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도 유서깊은 지명을 보고 새롭게.. 2005. 9. 7.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