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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진리를 소개합니다

무신론자 전도법(내용)

by 서귀포강변교회 2008. 4. 24.

(시편 14:1-7)
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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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 사람이라면 불신자들로 부터 이런 질문을 많이 접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대봐라! 확실한 증거없인 못믿겠다. 하나님이 있긴 어딨어?> 여러분은 이와 같은 질문에/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사실 전도할 때도 /제일 걸리는 문제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문제일 것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신앙인들 뿐 아니라 /철학자들의 오랜 연구 과제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철학자들은 인간의 이성이 갖는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존재증명>에 대한 여러 이론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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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재론적 논증(안셀름)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신의식> 자체가 신존재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비슷한 해석이 있습니다. 오리는 태어나자 마자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도 물을 찾고, 원숭이는 본능적으로 나무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들의 본성가운데 <영원히 살고싶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영원한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2) 목적론적 논증(토마서 아퀴나스)
모든 만물의 질서와 아름다움 배후에는 /어떤 설계자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우주속의 많은 행성들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질서있게 운행하고 있는 것을 보아도/ 우주의 운행자,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3) 우주론적 논증(아리스토 텔레스)
이 세상의 만물은 다 원인을 가지고 있는데, 그 <최초의 원인자>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의 원인을 계속해서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최초의 원인자가 나오는데/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사람도 거슬러 올라가 보십시오. 사람을 지으신 <최초의 원인자>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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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불신자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해서/ 이러한 논증들을 접촉점으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학설과 주장만으로는 하나님의 존재를 온전히 증명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존재를 인간이 온전히 증명할려는 시도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은 강아지가 우리 인생을 알려고 시도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여전히 한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오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감동과 은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하나님은 <증명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믿음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히11:1에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그랬습니다. 즉 믿음으로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영원한 나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볼 수 있는 것보다 볼 수 없는 것들이 더 많다고 하는, 우리 감각기능의 한계를 인정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믿음의 눈을 떠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처럼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참 어리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공기가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보는 눈은 반드시/ 믿음의 눈이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시간 이 믿음의 눈이 /여러분들에게 뜨여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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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말씀 1절을 보면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그랬습니다. 소위 <무신론자>를 가리켜서 / 성경은 <어리석다>고 합니다. <어리석다>라는 말은/ 희브리어로 <나발>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삼상 25장에 보면/ 나중에 다윗의 아내가 된 아비가일의 남편 /나발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삼상25;3절에 보면/ 그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는 완고하고 행사가 악하며>그랬습니다. 그 사람 하는 행동을 보십시오. 이름처럼 얼마나 어리석고 악합니까? 그래서 나발이라는 말은/ 단순히 <어리석다>는 것뿐만 아니라 /<악하다>는 뜻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무신론자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무신론자들은 단순히 어리석을 뿐아니라/ 그들의 모습이 하나님앞에서 죄악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4절에 보면./이 무신론자에 대해서 <죄악을 행하는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무신론은 어떠한 죄악인가? 또 이 무신론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엇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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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신론은 <도덕이 무너진 죄악>이다.
도스토예프스키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무슨 짓이라도 할 수가 있다>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입니다. <하나님이 없다> 이 말은 <모든 질서와 모든 가치>를 부정하는 선언이라는 것입니다.

1절, 3절을 읽겠습니다. <1절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3절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여러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데 무슨 윤리고 도덕이 필요하겠습니까?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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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신론자들의 가장 커다란 딜레마와 난점이 있다면/ 윤리,도적적인 문제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내세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절대가치를 부정하는데/거기에 윤리고 뭐고 있겠습니까? 그래서 무신론이 지배하는 사회는/ 도덕이 말살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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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 절을 보십시오. <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보십시오. 무신론자에게 가장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누구라는 것입니까?  하나님나라의  절대적 윤리를 가진/ 크리스챤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극단주의적 무신론자인 공산주의를 보십시오. 그들의 타도 1순위가 바로 기독교인이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 무신론 철학자 니이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히틀러입니다. 히틀러는 바로 니이체에게서 철학적인 감동을 받고/ 그것을 실천에 옮긴 사람입니다.  결과가 무엇입니까? 600만명의 유대인들과 크리스챤들이 무참하게 학살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신론이 성횡하는 곳에서는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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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왜 우리가 불신자와 결혼해서는 안되는 줄 아십니까? 그들이 제 아무리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려고 그래도, 그들의 생각의 기저에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누가 안보는데서는 /딴 짓을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입니다. 믿는 우리도 사람 안보는데서 간혹 범죄하는데 /하나님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 불신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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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금 전세계적으로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태, 자살,동성애,인간복제>와 같은 문제들입니다.  그런데 재밋는 것은 무신론자들은/ 자연스럽게 그것들을 옹호하고 찬성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봐도 무신론은 부도덕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신론은 도덕이 무너진 죄악이라는 것입니다.
--------------------------------------------------------------------------------------------- 2) 무신론은 <양심의 소리를 묵살하는 죄악>입니다.
1 절을 다시 한번 더 읽겠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을 향해서 스스로 말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자기의 마음을 지금 설득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자기 마음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런 외침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은 존재할지 몰라, 하나님은 계실지 몰라> 이러한 양심의 외침을 들으면서도/ 그는 그것을 애써 누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한 기독교 심리학자는 /무신론자에 관해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무신론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사람이 아니다. 자기 안에 각인된 하나님에 대한 의식을 지우기 위해서 /일부러 싸우고 있는 사람이다> 참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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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언급한/ 무신론 철학자의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니이체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죠?  <하나님은 죽었다, 신은 죽었다> 그런 그가 말년에는 미치광이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치고 다녔다고 합니다. <신이여, 당신은 살아 있다. 나는 죽었다> 그는 자기 안에 있는 신의식과 /한 평생을 싸웠던 불행한 철학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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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밋는 얘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화장실 문에다가 <신은 죽었다(니체)>라고 낙서를 했습니다. 그 밑에 또 어떤 사람이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너는 죽었다(하나님)>. 나중에 또 그 밑에다가  누가 리플을 달았다고 합니다. <둘 다 죽었어!!(화장실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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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을 자기 마음속에서 지워버리려고 해도/우리 마음 맨 밑바탕에 깔린 /신의식은 지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롬1;20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만한 증거들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롬2:15절에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이방인들도 /그 양심이 하나님의 율법의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보편적인 도덕율인 양심이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낸다고 하는 것입니다.
--------------------------------------------------------------------------------------------- 로마서 14:1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直告)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가면 법정에서 처럼 나의 죄에 대해서 논고할 자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입으로 자기 죄를 다 고(告)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합니까? 하나님은 어떤 기계보다도 정밀한 기계장치인 양심을 우리 속에 설치해 놓으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녹음할 때 녹음기에 빨간 불이 깜박거리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죄를 지으면 양심이 진동하면서 죄가 전부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죄가 들어오면 양심에 평안이 깨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양심이 <이 나쁜 놈아!>하고 나를 나무란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도 죄를 지으면 양심이 괴롭고, 뭔가 두려워 고민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죄를 범하고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양심은 하나님이 주신 지상명령이다. 양심을 보니까 하나님이 계시다>

 

전에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어떤 청년이 이틀 동안 굶었습니다. 그래 어떤 부인의 핸드백을 날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돈으로 배고픈 것이 해결되자 즉시 파출소에 가서 자수했습니다. 배고플 때는 너무 배가 고파서 죄를 지었지만, 배가 부르자 양심에 가책이 생겨 자기 발로 걸어서 자수를 한 것입니다.
그 두려워하는 양심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자기는 나 몰라라 해도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은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양심은 하나님께서 마음에 새긴 율법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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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신기한 것은 3-4살짜리 아기들도/ 엄마 몰래 뭐 훔쳐먹고 그러면 손이 떨리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엄마 눈을 자꾸 피해서 숨을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모든 사람에게 선한 양심을 심어주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손에 가슴을 얹고 생각하면 하나님을 부인할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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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 하늘에는 무수히 별들이 반짝이고 /내 마음에는 양심의 도덕율이 빛나고 있다> 우리 안에서 소리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음성이 계속 들려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있다, 존재한다!>라고,,, 그런데 무신론은 뭡니까? 이런 양심의 증거를 거스리는 것입니다. 일부러 묵살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신론은 <하나님이 주신 양심의 소리를 묵살하는 죄악이라는 것입니다.
--------------------------------------------------------------------------------------------- 3) 무신론은 <심판의 두려움에서 도피하는 죄악>입니다.
우리가 창세기를 보면 아담과 하와가 범죄 했을 때/ 하나님이 <아담아,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찾습니다. 그 때 아담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내가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입니다. 범죄했으면 하나님앞에 나오면 용서함 받는데, 마귀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만 주고 /죄악을 은폐시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그렇지 않습니까? 옛날에 간첩을 남파시킬 때 그런 쇄뇌교육을 시킨다고 하지 않습니까? <자수하면 죽는다>고,, 그래서 간첩들이 잡히면 자폭하는 것입니다. 실상은 어떻습니까? 아무리 간첩이라도 자수하면 새 삶을 살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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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무신론의 원조 역할을 했던 /대표적인 철학자와 심리학자가 있습니다. 한 사람은 철학자는 <포이에르 바하>이고, 또 한 사람은 심리학자는 <프로이드>입니다. 이들이 무신론자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주장을 했습니다. <왜 종교가 생긴 줄 아느냐? 사람들의 마음의 두려움 때문이다. 그 두려움에서 위로받고 싶어서/ 자기를 보호하고 위안을 줄 수 있는 신을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이다.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고 /사람이 신을 만들었다>

소위 이것을 <투사의 원리, projection의 원리>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두려움 때문에/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신이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 신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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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습니까? 사실은 그 반대라는 것입니다. 무신론자들은 자기들이 범한 죄때문에 받을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워서/ 하나님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죄인들에게 제일 거추장스러운 것이 /신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무신론자들은 그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도피하기 위해/ 무신론이라는 이론을 만들어/ 거기로 도피해 버리는 것입니다.

본문 5절을 보십시오.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왜 죄인들이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계시면 회개하면 되는데/ 무신론자들은 자기의 죄와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회피하고 /책임전가하기에 급급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무신론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까? 무신론의 죄악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습니까? 그 대답은 간단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돌아오면 어떤 일이 생깁니까?

6절 <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하나님앞에 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받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무신론자들은 죄를 짓고 심판이 두려워서/ 그냥 도피 할려고만 한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속임수라는 것입니다.
============================================================================================= 옛날 이스라엘 땅 안에는/ <도피성>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어떤 사람에게/ 사형이 언도되면/ 특별한 경우에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그 사람을 바깥으로 내쫓아 버리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누구라도 이 사람을 죽여도 상관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어디가서  맞아 죽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살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도피성으로 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살 길을 마련해 주신 것입니다.
--------------------------------------------------------------------------------------------- 여러분! 지금도 도피성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는 범죄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와 심판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곳으로 달려가기만 하면/ 어떤 죄도 용서함 받고, 내 인생이 새로워질 수 있는/ 피난처가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가 어딥니까? 바로 예수님의 품안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도피성이요 피난처라는 것입니다. 예수안에 들어오면 /거기에 자유가 있습니다. 거기에 용서가 있습니다. 거기에 구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 짓고 도망가고 피하려면/ 무신론으로 도피하지 말고/ 예수님께 도망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살 길이라는 것입니다. 죽을 자가 사는 길, 이게 복음이 아니고 무엇이 복음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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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죄인들이 죄짓고 도망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무신론>이라는 이론속으로 도망가서/ <하나님은 없다> 그러면서 살아가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예수님이라는 도피성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들어와 용서를 체험하고/ 구원을 체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 분은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거절할 때 /남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결국은 심판이요 영원한 진노의 불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말씀의 결론을 맺겠습니다
미국의 한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 의협심이 강하고/ 특별히 미성년자들을 돕는 그런 변호사였습니다. 한번은 어떤 소년을 열심히 도와서/ 석방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범하고 또 들어왔습니다. 또 무료변론을 해 주었습니다. 타이르고 설득하고 올바로 살도록 도왔습니다.그런데 또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세 번씩이나 무료 변론을 통해서 그 젊은이를 잘 도왔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이 변호사가 판사가 되었습니다. 판사가 되어서 어느 날 보니까/ 자기가 도왔던 그 젊은이가 또 왔습니다. 이번에는 사람을 죽이고 들어왔습니다. 사형감입니다. 그 사람은 자기를 도와준 변호사가/ 판사가 된 것을 보고 너무 반가와 합니다. 그래서 또 이 판사에게 호소를 합니다. <판사님, 한 번만 더 옛날처럼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요> 이 때 판사가 뭐라고 그랬는지 아십니까?
<젊은이, 내가 변호사였을 때 나는 당신을 도왔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나의 충고를 거절했습니다. 또 범죄하고, 또 범죄했습니다. 오늘 나는 당신을 변호사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판사로서 나는 당신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공정한 판결뿐입니다. 당신은 사형이요!>그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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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도 예수님을 두 번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지금 예수님 앞에 오시면/ 예수님은 변호사로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우리를 변호해 주시고,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해 주시는 분으로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그러나 만약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거절하면 /어느날 우리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심판의 주님으로 만날 것입니다. 그 때에는 구원의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길이 열려 있습니다. 6절 <너희는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는도다> 지금 우리가 주님앞에 나아오기만 하면 우리의 구원의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구원의 시간입니다. 지금이 은혜의 때입니다. 지금 구원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이 시간 누구라도 그 분앞에 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삼고/ 그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면/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그 하나님을 거절하는 자에는 /그 어느날 심판자이신 그분 앞에 서야만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희망의 시간은/ 오직 지금 뿐입니다. 아직 문이 열려 있을 때/ 도피 성안으로 뛰어 들어 오십시오. 예수 안에 들어오십시요. 예수 안에서 당신은/ 새로워 질 수 있을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 무신론은 어떤 죄악이라고 했습니까?
1) 도덕이 무너진 죄악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윤리고 도덕이고 존재하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들의 삶이 어떠하다는 것입니까? <1절하반절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

2) 양심의 소리를 묵살하는 죄악
무신론은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양심의 외침을 애써 무시하는 죄악입니다.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속에 있는데 그것을 애써 부인하며 양심에게 <하나님이 없다, 없다>고 스스로 설득하고 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3) 심판의 두려움에서 도피하는 죄악
마귀는 하나님의 심판만 부각시키고, 사람들로 하여금 무신론으로 도피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예수께로 도피하는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 <기도> 제주선교, 믿지 않는 주위 사람전도, 말씀의 능력과 지혜, 도피성되시는 예수안에 있는 구원과 용서와 은혜, 자유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