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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제주도 해녀와 제주도 관광정보를 소개합니다

by 서귀포강변교회 2008. 6. 30.

  야간조명과 어울어져 떨어지는 폭포수 - 천지연폭포   (볼거리관광)
그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天池淵)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선계(仙界)로 들어온 것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천지연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 163호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가시딸기 송엽란 등의 희귀식물과 함께 계곡 양쪽에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동백나무 등이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있어 천연기념물 제182-8호로 별도 지정보호되고 있다.서귀포항에서 천지연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야간조명시설이 잘되어 있어 11~3월에는 밤 10시 까지 4~10월 까지는 밤 11시까지 신혼부부나 연인들의 야간 데이트코스로 너무나 안성맞춤인곳으로 야경이 최상이다. 매년 서귀포칠리축제가 이곳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지기도 한다.

[관람시간] 7:00~21:30
[입장요금] 성인(2,000원)청소년(1,000원)어린이(1,000원)
[주차요금] 승용차800원/승합차(~15인)1,000원/버스 1,000원
[교통정보]
-렌트카 : 제주국제공항→서부산업도로→중문관광단지→제주월드컵경기장→서귀포항
   제주민중의 해학이 넘치는 금릉석굴원   (볼거리관광)
오랫동안 돌을 깎아 무언가를 표현해 온 장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금능석물원을 들어서면 부처와 스님 형상과 제주의 할아버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투박한 조각상을 대면하게 되는데 그 평온하고 온화한 얼굴에 매료되고 맙니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흔하디 흔한 돌을 소재로 오랜 제주인의 삶의 일상을 표현해 놓은 곳을 지날 때면 절로 웃음을 머금게 됩니다. 옛 초가집을 그대로 축소시켜 놓고 똥돼지 우리며 물허벅을 진 아낙, 밭을 가는 소와 촌노, 담벼락에 말타기 놀이에 빠진 꼬맹이들, 떠억 하니 치마를 내리고 볼 일을 보는 촌부의 형상은 한바탕 웃음으로 넘기기에 아까운 제주인의 오랜 삶이 녹아 있는 듯 합니다.

[관람시간] : 30분
[대중교통]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산방향 시외버스이용. 금능리사무소앞하차.
[입장료] : 없음-주차요금1000원만 내시면 됩니다
   세계최고의 분재들의 자연전시관 - 분재예술원   (볼거리관광)
하루 5백여명의 분재애호가들이 찾고 있는 분재예술원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분재 예술원에는 40여종의 분재 4백여점이전시되어 있다.종묘장에서 키우는 것까지 합하면 약 1만본이넘는다고 한다.그 분재들은 제주의 오름을 본떠 만든 야트막한잔디 동산자락에 놓여져있다. 제주분재예술원의 대표적인 분재작품으로는 수령이 1백50년생 적송과 주목, 70년생 흑느릅나무,1백년생 해송 , 심산해당, 진백, 매화, 모과나무, 2백50년생 개불나무와 산당화 등이다.특히 그윽한 봄�과 가을열매를 자랑하는 심산해당, 명자나무로도 일컬어지는 산당화,설화풍속에서 순백의 꽃을 피워내는 매화분재 앞에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관람객의 발길을멈추게 한다.

[입장료]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개장·폐장시간]
(동절기) 08:30~17:00(춘·추절기) 08:30~18:40(하절기) 08:30~22:00
[관람시간] : 1시간 소요  
[교통정보]
- 렌트카 이용시
제주공항 및 부두→12번 서부일주도로→하귀→한림→저지→분재예술원
- 대중교통 이용시
제주공항 및 부두→시외버스터미널→저지 경유 시외버스→저지(하차) 3분거리
   걸리버 제주여행 이야기 - 소인국 테마 파크   (볼거리관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 제주도에 국내 최대의 미니어처 테마파크
어머니 품과도 같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한라산이 코앞에 보이고 기생화산(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진 곳에 자연과의 조화가 한층 더 깃들여진 천혜의 위치에 조성되어 있다.
이만여 평의 부지에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을 엄선하여 제주 국제공항, 불국사, 자금성, 샤크레퀘르, 타워 브릿지, 피사의 탑 등 30여 개국 100여 점의 미니어처와 제주의 돌 문화, 민속신앙, 체험 학습장, 야외공연장, 공룡화석은 복합 문화적인 성격을 갖춘 종합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

[입장료] :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개장·폐장시간] : 08:30~19:30

[관람시간] : 1시간 30분 소요  

[교통정보]
렌트카 이용시 : 제주공항 및 부두→95번 서부관광도로→대정→서광사거리
   제주녹차의 싱거러움 - 오설록녹차박물관   (볼거리관광)
5천년이라는 인류와 역사를 같이하는 가장 오래된 기호식품인 녹차…
특히 제주도는 유배시절의 추사 김정희 차를가꾸고 초의선사 등 많은 다인들과 차를 통해 교류하며 다선삼매의 경지에 이르러 많은 작품을 탄생시킨 유서 깊은 차 유적지로 좋은 차가 생산되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설록차뮤지엄 오'설록(o'sulloc)은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 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즉 설록차의 기원이자 뿌리가 되는 제주도에서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임을 의미합니다.
oh! sulloc 이라는 감탄의 의미를 경쾌하게 나타내기도 합니다.

[입장료] : 무료
[개장·폐장시간] : 10:00~17:00
[관람시간] : 30분 소요
[교통정보]
- 렌트카 이용시
제주공항 및 부두→95번 서부관광도로→동광(대정방향)→서광동리→테마파크→서광승마장→설록차박물관
- 대중교통 이용시
제주공항 및 부두→시외버스터미널→서회선 서광리행 시외버스→서광리(하차)
   분화구속의 오름(언덕) - 송악산   (볼거리관광)
송악산은 알오름을 갖고 있는 화산체로서 2개의 화구를 가진 이중분화구입니다. 제1분화구는 규모가 큰 응회환분화구로 둘레가 1.7Km 정도이며 남쪽은 많이 침식되어 이중분화구라는 것을 느끼기가 어려우나 알오름 분화구 북쪽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이중분화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송악산의 절경중 또 하나는 해안침식으로 만들어진 해안퇴적층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쉬움점은 이런 절경에 일본넘들이 일본강점기 시기에 태평양전쟁의 마지막 보루로 동굴을 엄청나게 파놓았다는 것입니다. 옆 사진을 보시면 구멍이 보이죠...우리나라는 우리 힘으도 지켜야 되겠죠..^^

[대장금 촬영장]
대장금 최종회때 산모 재왕절개 수술장면이 여기서 촬영되었습니다.
이영애와 지진희의 숨결(?)을 한번 느껴보시죠^^
   용머리해안 & 국토최남단 마라도 잠수함투어   (놀거리관광)
해안의 언덕 모양이 마치 용이 머리를 틀고 바다로들어가는 모습과 닮아 용머리라 이름한 이곳은 자연에 대한 경탄이 절로 나오는 절경지대다. 산방산 앞자락의 하멜표류기념비 옆을 돌아 비좁은 돌계단을 내려서면 사암이 굳어서 수천만년동안 쌓이고 쌓여 층층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이 입을 벌어지게 한다.

<제주도 바닷속 잠수함투어>
관광잠수함이 운항하는 송악산 관광지구 해안은 해저경관이 매우 뛰어나 스쿠버다이버들이 즐겨찾는 곳이며 행안절경은 제주를 대표할 만큼 아름다워 마라해양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도으 다른 연안과는 다르게 송악산 연안 잠수함 운항 구역은 여러 종류의 열대어와 해조류 등이 서식하기 좋은 곳이며 형형색색의 다양한 산호들이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곳입니다.

<대한민국 제주도 잠수함 투어>
* 상품포함사항
[관람시간] : 1시간 20분소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나가서 잠수함 환승후 잠수함 투어

<잠수함투어순서>
1. 탑승20분전까지 대합실에서 승선수속
2. 유람선에 승선하여 잠수함 선착장까지 이동하며 해상관광(10분)
3. 유람선에서 바지선을 경유하여 잠수함에 승선 ~ 잠수선 배경 기념촬영 (무료증정)
4. 해저관람시작, 해저 30M까지 다양한 해양생물 관찰 (40분)
5. 잠수함 승선을 마치고 유람선으로 다시 탑승
6. 귀항하면서 해상관광
7. 선착장에서 기념사진 배부
   80만년전의 용암덩어리 - 산방산   (볼거리관광)
산방굴이라고 하는 해식동굴이 바다를 향해 특색있는 경관을 이루어 있어 영주십경의 하나입니다. 산자체 비고 345미터의 거대한 용암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조면암질 용암의 절대연령치는 포타슘-아르곤 연대측정치가 약 70-80만년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이는 제주도의 지표지질을 구성하고 있는 화산암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용암임을 암시해줍니다.산방산의 서남쪽 중턱 절벽에는 높이 5미터,길이 10미터, 폭 5미터 크기의 굴에 불상을 모셔놓고 있습니다. 고려시대 혜일이 거처했다고 알려진 이곳은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추사 김정희도 자주 찾아와 수양했다고 전해집니다.

[입장료] (성인)2,200원(청소년)1,100원 (어린이)1,100원
[개장·폐장시간] 08:00~일몰
[관람시간] 1시간 소요  
[교통정보]
- 렌트카 이용시
제주공항 및 부두→95번 서부관광도로→사계→산방산
- 대중교통 이용시
제주공항 및 부두→시외버스터미널→서부관광도로행 시외버스→사계→산방산
   아름다운 식물의 천국 - 여미지식물원   (볼거리관광)
넓은 입구광장의 야자원에서 물씬 풍기는 남국의 정취로 당신을 기쁘게 맞이하고 신비한 열대 우림의 생태를 그대로 간직한 남미 아마존강의 진귀한 식물들이 당신을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3만 4천여평에 이르는 방대한 옥외 식물원 곳곳에는 사계절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하여 동서양의 조경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각국의 민속정원들과 더불어 한라산의 야생화는 이 곳을 찾는 발걸음 하나 하나를 만족시켜 드립니다.  본 식물원의 여미지란 의미는 한자어로 같을 如, 아름다울 美, 땅 地자로 그 뜻은 "아름다운 땅"이라는 의미로 "파라다이스"나 "에덴동산"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입장료](성인)5,000원(청소년)3,800원(어린이)2,500원
[개장·폐장시간]
(동절기) 08:00~18:00(춘·추절기) 09:00~18:30(하절기) 09:00~18:30
[관람시간]2시간 소요  
[교통정보]
렌트카 : 제주공항 및 부두→95번 서부관광도로→중문관광단지
대중교통 : 제주공항 및 부두→리무진버스→중문관광단지(하차)
   도대체 곰에다 무슨짓을 한거야^^ - 테디베어뮤지엄   (볼거리관광)
2001년 4월 24일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 내에 문을 연 테디 베어 뮤지엄은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4천 평 규모에 100년간 세계 각국에서 생산된 테디 베어를 만날 수 있는 2개의 상설 전시관과 1개의 기획전시실을 비롯해 제주를 찾은 가족과 친구, 연인들을 위한 뮤지엄 샵과 카페, 바 레스토랑 그리고 중문 바닷가가 보이는 멋진 야외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관]
테디베어가 탄생한 100년전부터 현재까지 인류 역사의 명장면을 담은 대형 쇼케이스와 골동품베어, 역사적 인물을 재현한 독립 쇼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술관]
그 이름에 맞게 테디 베어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만든 테디 베어와 전 세계 어린이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은 만화영화의 캐릭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저희 테디베어뮤지엄은 한국 테디베어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며 관람객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전시관을 준비했습니다.

원형광장
50년산 폰티악 승용차가 멋진 자태로 서 있는 원형광장은 Teddy's Forest의 입구입니다. 테디 베어 뮤지엄의 뮤지엄 샵과 카페, 바의 모습을 50년대 미국의 상점가처럼 재현해 놓았습니다. 이 곳은 Teddy's Forest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촬영 장소입니다.

[입장료] (성인)6,000원(청소년)5,000원 (어린이)4,000원
[개장·폐장시간] 09:00~19:00, 성수기(7/19~8/24):09:00~22:00
[관람시간] 1시간 30분소요  
[교통정보]
렌트카 : 제주공항 및 부두→95번 서부관광도로→중문관광단지
대중교통 : 제주공항 및 부두→리무진버스→중문관광단지(하차)
[주차시설] 무료사용
   파도와 돌기둥의 아름다운 자연병풍 - 주상절리   (볼거리관광)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神)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 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있다. 주상절리대 앞에 서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새 실려 오는 듯 하다.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미터 이상 용솟음 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상큼한 바닷 내음을 맡으며 천혜의 절경과 함께 하는 테마여행지로 각광 받으면서 여행객이 부쩍 늘고 있다.

[입장료] 무료
[개장·폐장시간] 없음
[관람시간] 30분 소요
[교통정보]
렌트카 : 제주공항 및 부두→95번 서부관광도로→중문관광단지→컨벤션센터 앞
대중교통 : 제주공항 및 부두→리무진버스→중문관광단지(하차)→컨벤션센터 앞
   숨겨진 선녀들의 목욕탕 - 천제연폭포   (볼거리관광)
칠선녀의 하얀 날개옷 만큼이나 아름다운 3단폭포와 계곡. '천제연(天帝淵)'은 옥황상제를 모시는 천상의 선녀들이 별빛 영롱한 밤에 자주빛 구름다리를 타고 몰래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을 감고 노닐다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하느님의 연못'이라는 뜻이다. 중문관광단지 내의 천제교 밑에 3단으로 형성된 폭포로서 제1폭포는 22m의 절벽으로 떨어져 깊이 21m의 천제연을 이루고 있으며, 이 못은 다시 제2, 제3폭포를 이룬다.

[입장료](성인)2,700원(청소년)1,470원(어린이)1,470원
[개장·폐장시간] 08:00~19:00
[관람시간] 30분 소요
[교통정보]
렌트카 : 제주공항 및 부두→95번 서부관광도로→중문관광단지→천제연폭포
대중교통 : 제주공항 및 부두→리무진 버스→ 중문관광단지→천제연폭포
   거대한 분화구속에는 누가살고 있을까 - 산굼부리   (볼거리관광)
산굼부리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혹시 그 거대한 구멍 사이로 몸을 날려 뛰어 들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는 않을까? 장장 1백여m가 넘는 깊이와 2km의 둘레의 포근한 강보에 둘러 쌓여 있는 듯한 산굼부리 안에는 '식물의 보고' 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420여 종의 희귀한 식물들과 포유류, 파충류등 여러종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직접 들어갈 수는 없다.대신 가까운 곳에 설치해 놓은 전망경을 통해 산굼부리의 실체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밖에 없다. 산굼부리는 분화구 구멍 뿐만아니라 주위의 경관이 좋아 촬영지로 많이 활용한다. 그래서인지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산굼부리 분화구는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입장료](성인)2,000원(청소년)1,000원(어린이)1,000원
[개장·폐장시간](동절기) 08:30~17:00(춘·추절기) 08:00~18:00(하절기) 08:00~18:00
[관람시간]40분 소요
[교통정보]
렌트카:제주공항 및 부두→97번 동부관광도로→봉개동→검문소(남원방향 우회전)→산굼부리
대중교통:제주공항 및 부두→시외버스터미널→남원행버스승차(남조로)→산굼부리
   역사가 그대로 살아있는 마을 - 성읍민속마을   (볼거리관광)
성읍리(城邑里)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때(1410~1914) 정의현(旌義縣)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동부 중산간지대 마을의 특징이 잘 남아 있습니다. 유형 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있어 민속마을로 지정.보호되고 있습니다.
향교, 일관헌, 이 지역 특유의 민간초가와 돌하르방, 성지, 연자마, 옛 관아지, 오래된 비석 등의 유형문화유산과 중산간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문화유산이 아직까지도 전수되고 있습니다. 관광객에게 공개되는 가옥에도 실제로 성읍리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현재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며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편]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표선행타고 성읍(정의고을)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완행버스는 수시왕래합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표선행버스로 40분정도 소요됩니다.

* 이곳은 전통민속품을 판매하는곳이 많습니다.
  성수기때는 물건가격을 많이 올려서 판매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속의 제주 - 제주민속촌   (볼거리관광)
제주 민속촌은 표선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면적 14만평의 대지위에 제주의 마을을 산촌과 중산간촌, 어촌을 비롯하여 무속신앙촌, 무형문화의 집, 장터 등을 한 마당에 다시 살려 놓았으며 예전의 초가를 재현하고 살림살이들을 수집, 전시해 놓고 옛 마을과 관아지들을 주제에 맞게 재현해 놓은 곳이다. 그밖에도 전통적인 방법으로 재현되어 세워진 81채나 되는 제주초가와 옛날 마을의 안녕을 위해 각종행사를 주관했던 무속인이 거주했던 무속신앙의 집, 방언의 집, 그리고 마을의 행정적 문제를 관찰하고 민심을 다스렸던 관아 등 117동으로 이루어졌다. 무형 문화재로 지정된 민속공예 장인들의 옛 솜씨를 재현하여 제주도를 대표하는 민속공예품과 장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도록 꾸며 놓기도 하였으며, 관광중 눈여겨 볼 것은 각 가옥의 구조와 함께 제주인들의 자연에 저항하기 보단 순응하며, 이를 지혜롭게 해쳐나간 돌담의 구조를 유심히 관찰해 볼만 하고, 돼지를 키우던 통시(화장실)도 흥미 거리이다.

[입장료](성인)5,000원(청소년)3,100원(어린이)1,500원
[개장·폐장시간](동절기)08:30~17:00(춘·추절기)08:30~18:30(하절기)08:30~19:00
[관람시간]1시간 소요  
[교통정보]
- 렌트카 : 제주공항 및 부두→12번 동부일주도로→함덕→성산→표선→제주민속촌
- 대중교통 : 제주공항 및 부두→시외버스 터미널→표선행 시외버스→표선→제주민속촌
   선녀님들의 해수탕/올인,단적비연수등 유명촬영지 - 섭지코지   (볼거리관광)
제주도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봄철이면 노란 유채꽃과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일품입니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그리고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영화.드라마 촬영지] -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천일야, 올인
영화 단적비연수에서 최진실이 살았던 그림같은 푸른 바닷가의 집이 이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2003년 TV드라마「올인」촬영셋트장으로 유명해진 섭지코지는 협자연대가 있으며 등대가 자리잡고 있어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섭지코지의 전설]
섭지코지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은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선녀를 한번 본 용왕신의 막내 아들은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하고 싶다고 간청하였습니다. 용왕은 100일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시켜줄 것을 약속했으나, 100일째 되던날 갑자기 파도가 높고 바람이 거세어져 선녀는 하강하지 않았습니다. 용왕이 이르기를 너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구나 하였습니다. 이에 슬퍼한 막내는 이곳 섭지코지에서 선채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입장료] 무료
[개장·폐장시간] 09:00~17:30
[관람시간] 40분 소요
[교통정보]
렌트카 : 제주공항 및 부두→12번 동부일주도로→함덕→김녕→성산→섭지코지
대중교통 : 제주공항 및 부두→시외버스터미널→성산 경유 시외버스→함덕→성산(하차) 일출봉 순환버스→
      섭지코지
   영주12경중의 가장으뜸 - 성산일출봉   (볼거리관광)
제주도의 동단 성산포, 이곳에 세계에서 가장 큰 괴암이 있다. 다른 어느 곳보다 일찍 새벽을 준비하는 곳. 제주의 기생화산 중 유일하게 바다속에서 분출하여 굳어진 암산인 성산일출봉.품세가 마치 웅장한 성곽을 연상케 한다.탐라의 옛 사람들이 이러한 특이한 생김새와 해뜨는 봉우리라는 지명을 연유하여 이곳을 성산일출봉이라 이름하여 왔다. 분지의 둘레에는 99개의 고만고만한 봉우리들이 빙 둘러서 있어, 맑은 바다에 뛰어들어 태연이 자리잡는다. 이곳의 일출을 영주 12경중 으뜸으로 치는 이유는 누구도 주저하지 않을 비경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아침 일찍 봉우리에 올라 바다에서 솟는 햇덩어리를 보는 것은 그지없는 장관이기도 하다.

[입장료] (성인)2,200원(청소년)1,100원(어린이)1,100원
[개장·폐장시간] 일출전~일몰
[관람시간] 1시간 소요  
[교통정보]
- 렌트카 : 제주공항 및 부두→12번 동부일주도로→함덕→김녕→성산일출봉
- 대중교통 : 제주공항 및 부두→시외버스터미널→성산행 시외버스→성산(하차)→일출봉 순환버스→성산일출봉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 - 만장굴   (볼거리관광)
만장굴은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30Km 지점인 북제주군 구좌읍 동김녕리에 위치하고 있다.
1970년 3월 28일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이 동굴은 길이가 13,422m로서 용암동귤 시스템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 공인되고 있다. 굴내부는 연중 11∼21℃를 유지하여 항상 쾌적할뿐만 아니라 희귀한 생물이 서식하여 학술적으로도 매우 높은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특히 화산 발생시 용암분출로 형성된 "돌거북" "돌기둥" "날개벽"등은 신의 조화인양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입장료](성인)2,200원(청소년)1,100원(어린이)1,100원
[개장·폐장시간](동절기)09:00~17:00(춘추절기)09:00~19:00(하절기)09:00~19:00
[관람시간] 50분 소요
[교통정보]
- 렌트카 : 제주공항 및 부두→12번 동부일주도로→함덕→김녕→만장굴
- 대중교통 : 제주공항 및 부두→시외버스터미널→동회선 일주도로행 시외버스→함덕→김녕→만장굴
   자기야 나 잡아 봐라~~ 이게미친나@@- 김녕미로공원   (놀거리관광)
김녕미로는 지난 1987년 개발하기 시작해 97년부터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1천평 규모에 영국산 나무인 랠란디 1천2백32그루와 골드랠란디 2그루가 식재돼 있다. 총 연장선은 9백32m에 달하고 입구에서 출구까지 최단 코스는 1백90m이다. 입구에서 부터 시작해 출구까지 심어진 나무들의 총 길이는 거의 1㎞에 가깝다. 통과시간은 5분이 될 수도 있고 1시간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미로 여행의 큰 장점은 통과자체가 아니라 향내음 비슷하게 나는 식재된 나무사이로 길을 따라가다 이길인가 저길인가 헷갈리고 지나온 길을 또 다시 걸어가면서 갖는 즐거움이다.
바로 옆에서 사람소리가 들리기도 하지만 이를 따라 잡기는 쉽지 않다. 가다보면 막히고 길따라 가다보면 서로가 엇갈린다. 목소리는 들리는데 만나기가 쉽지 않다.

[입장료](성인)3,000원(청소년)1,500원(어린이) 500원
[개장·폐장시간](동절기)08:00~17:30(춘·추절기)08:00~18:30(하절기)08:00~18:30
[관람시간]30분 소요
   용이 하늘로 올라가려다 사람의 눈에 띄어 굳어버린 - 용두암   (볼거리관광)
제주시 한천 하류의 용연에서 서쪽으로 2백m쯤 떨어진바닷가 그곳엔 마치 하늘로 날아 오르려는 듯,용의
머리가 꿈틀댄다.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것이 소원이던 백마가장수의 손에잡힌 후 그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용두암 또 용두암에는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 약초를 캐러갔다가 산신이 쏜 화살을 맞고 바다로 떨어져 굳어졌다는 전설도전해진다.용의 머리 형상 그대로를 닮은 용두암은 2백만년전 용암이분출하다 굳어진 바위로 높이 10여m, 길이가 30m가 되는형상 기암으로 서귀포 외돌개와 함께 제주도 기암중 제일로 꼽는다.바닷물이 밀려나가 용의 꼬리까지 보이는날에는 마치 용의 전설이재현되듯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입장료] 무료
[개장·폐장시간] 없음
[관람시간] 30분 소요
[교통정보]
- 렌트카 : 제주공항 및 부두→용담로타리 (좌회전) 5분거리
- 대중교통 : 제주공항 및 부두→500,300번 시내좌석버스→용담로타리(하차)→바닷가쪽으로 5분거리
   야자수길이 아름다운 한림공원   (볼거리관광)
한림공원은 서부관광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제주의 모든 관광지를 한곳에 모은듯 느껴지는 곳이다. 천여종의 식물들로 이루어진 아열대식물원과 쌍용굴과 협재굴, 다양한 수석과 분재를 전시하고 있으며, 민속촌형태인 재암민속마을이 있어 모든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입구에서 시작되는 야자수 길은 마치 이국땅 한가운데 있는것 같은 느낌을 주며, 이곳만의 특별 이벤트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린다.

[관람시간]
하절기(08시30분~18시00분) 동절기(08시30분~17시)
[이용요금] - 단체 20명이상
성  인 : 개인 5,000원 / 단체 4,000원
청소년(중고생),군인: 개인 4,000원 / 단체 3,000원
어린이(초등까지) : 개인 3,000원 / 단체 2,500원
노 인(65세이상) : 개인 3,000원 / 단체 2,500원
유공자 : 3,500원
장애인 : 3,500원
[주차요금] : 무료
   오르막일까 내리막일까...- 도깨비도로   (놀거리관광)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입니다. 이는 착시현상으로 주위 환경의 영향에 의해 시각적으로 높게 보이는 것입니다.

[교통정보]
신제주 노형로타리에서 11번 도로를 따라 5분 정도 올라가면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신비의 도로가 있습니다.
   나무뿌리들이 들려주는 재미난 옛날이야기 - 목석원   (볼거리관광)
제주를 사랑하는 개인의 염원을 나무와 돌를 이용한 형상목, 형상석등이 전시되어 있다.돌이 많은 제주에 목석원은 그런대로 돌의 전시장이고 또한 괴상한 나무뿌리를 수집해 놓은 곳.제주도는 어느곳에 가도 육지에서 보기 힘든 빼어난 괴석들이 많다.수백년 동안 지하에 묻혀서 썩었으나 뿌리의중심 부분이 남아 마치 조각품처럼 잘 다듬어져있다.조록나무는 비중이 높고 재질이 치밀할뿐만아니라 단단하여 머리빗 등의 재료로사용되었는데지상부가 고사한 후에도 다른나무들과 달리 일부가 오랫동안 남아있다.

[입장료](성인)2,000원(청소년)1,500원(어린이)1,000원
[개장·폐장시간](동절기) 08:00~17:00(춘·추절기) 08:00~18:30(하절기) 08:00~18:30
[관람시간]40분 소요  
[교통정보]
- 렌트카 : 제주공항 및 부두→세무서 사거리(우회전)→법원→아라동→목석원
- 대중교통 : 제주공항 및 부두→500번 좌석버스→중앙로→시청→세무서→법원→아라동→목석원
   제주 야외문화공간의 메카 - 탑동 해변공연장   (볼거리관광)
방사탑 형태의 독창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노천극장입니다., 도내 최고의 해변 문화공간입니다. 한 여름철에는 매일 크고 작은 행사들이 이어져, 탑동을 찾는 시민들이 즐겁게 찾는 장소입니다. 건물안에는 커피�과 전시관등의 시설도 있습니다.

야외문화공연이 많이 열립니다. 야간에 드라이브 하시면서 한번 들리시면 좋은공연을 보실 수 있는 행운이 올수도 있습니다.
   동양에서 하나뿐인 바다로 이어지는 폭포수 - 정방폭포   (볼거리관광)
'정방폭포' 는 수직 절벽에서 바다로 거대하게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폭포는 동양에서 하나뿐인 절경이다.
특히 까만 절벽에 햇빛을 받아 생긴 아름다운 빛깔을 자아내는 무지개는 어디서나 볼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정방폭포의 특징은 앞으로는 절경인 폭포를 볼 수 있고, 뒤로는 넓고,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소리와 함께 뒷배경으로 해서 찍은 사진 만큼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관람시간]하절기(07:30~18:400)동절기(7:00~17:30)춘추절기(7:30~18:30)
[이용요금]성인(2,000원)청소년(1,000원)어린이(1,000원)
[주차요금]승용차800원/승합차(~15인)1,000원/버스 1,000원
[교통안내]
- 렌트카 : 제주시터미널(제주공항)-5.16도로-상판악 휴게소-돈내코 입구-동홍동사거리-정방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