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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흑암을 비추는 큰 빛

by 서귀포강변교회 2008. 12. 14.

흑암을 비추는 큰 빛 (p.167)
  • 성      경/이사야 9장 1-5절
  • 배경음악/살아계신 주
  • 상영시간/1분 18초
  • 글/류순화 - 사진/최종민(전남 신안군 홍도)
      큰 빛이신 주님이 오시면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이제 흑암이 없을 것입니다.
      멸시받는 땅
      스불론과 납달리 땅을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들은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들에게는
      소망의 빛이 비취게 될 것입니다.
      큰 빛이신 주님이 오시면
      만신창이가 된 이스라엘을
      창성케 하시며
      추수하는 때의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 할 것입니다.
      큰 빛이신 주님이 오시면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어깨의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실 것입니다.
      전쟁은 끝이 날 것입니다.


  • 이사야 9장 1-5절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