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을 비추는 큰 빛 (p.167)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이제 흑암이 없을 것입니다. 멸시받는 땅 스불론과 납달리 땅을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들은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들에게는 소망의 빛이 비취게 될 것입니다. 큰 빛이신 주님이 오시면 만신창이가 된 이스라엘을 창성케 하시며 추수하는 때의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 할 것입니다. 큰 빛이신 주님이 오시면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어깨의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실 것입니다. 전쟁은 끝이 날 것입니다. |
이사야 9장 1-5절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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