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자 만남 장소 →
(전화번호입수) ●만나는 사람이면 누구나 모두 섭외자. 그중 기독교인이 비교적 잘 모이는 곳. →수양관의 세미나, 교회에서의
초교파적인 모임, 영성훈련, 기독교 서점, 교회도서관, 집회, 기도원, 기독교100주년 기념과, 새벽기도회, 추수밭, 동사무소세미나, 학교 및
도서관(예;학부모를 위한 컴퓨터교실, 자모모임), 유원지, 아파트놀이터, 가게, 이사온 집, 기독교레크레이션반, 율동찬양반, 병원에서, 지하철,
큰교회의 중보기도모임, 성경공부, 봉사활동
섭외시 멘트(여러 가지 예 중의 하나님/자기 스타일 맞게 응용) 가. 기독교
모임이 아닌 경우 ●친근하게 접근(예: 껌, 사탕을 주며)하며 말을 꺼낸다. “어디서 오셨어요?” “내가 아는 집사님과 많이
닮았다” “교회 다니세요?” “일요일은 뭐하세요? 신앙 하세요?” “어디서 이사오셨어요? 내 동생이 그 쪽에 사는데, 여기 오시니까
외로우시죠” tip> 섭외 대상자 만남은 무궁무진 함. 방법은 무한대.(움직이면 하나님 결과를 주심) ●우리 발길이 부족함.
나는 시간이 없다. 안됨. 옆집 놀러가서... 이사온 사람도 눈여겨 봄(부침개 만들어 접근). 스쳐 지나가지 말 것. ●완벽하고
빈틈없는 시나리오. 완벽한 연기 → 자신을 속이라. 도취 몰입.
기독교 모임인 경우(또는 상대가 기독교인인
경우) ●친근하게 접근(예:껌, 사탕을 주며)하며 말을 꺼낸다. “(선교사로 나갈 예정이다) 중보기도 부탁할께요”하면서 먼저
전화번호 기록하여 준다. “서로 정보교환하며 지내요(하나님 일을 위하여)” “서로 알고 지냅시다” “내 친구가 그곳에 사는데
전도해 주세요” “우리 집사님과 닮으셨는데, 어느 교회 다니세요” “저는 이곳에 이사왔는데, 아직 교회를 못 구했다” “길을
모르니까 안내를 해 달라” “집을 알아봐 달라”하는 핑계. tip> ●우리는 신천지교회가 아닌 추수밭 다니는 교회를
말하면 됨(없으면 자기소개 방법을 준비 : 출신교회). 바벨론 교인이라고 알리면 됨. 놀러왔다고 생각하면 됨. ●세미나 모임, 기도원
등에서는 친분을 쌓은뒤 사진을 찍으며 “사진 찍어 드리겠다” 주소와 전화번호 알게 됨.(내 전화번호를 항상 먼저 적어줌) 진행하다보면 그에
걸맞는 지혜를 주심.
섭외시 주의사항 : ●처음부터는 말씀 이야기는 절대 안함. 인간적인 관계부터 형성.(안되면 하면 됨)
떨면 안됨.(하다보면 다됨). ●상담포인트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다. 하면 된다. 완벽하게 준비한 다음 교육이나 상담을 하려
한다면 영원히 상담자나 교육자는 될 수 없다. 먼저 잘하는 사람에게 배우고, 직접 경험하면서 잘된 것 잘못된 것을 정리해 나가며 자신의
장,단점을 보완한다면 성장해 나갈 수 있다.
다. 섭외의 예 (전도는 쉽다) ●어느 주일학교 교사 세미나(참석인원
300여 명, 세미나 일정이 빡빡하여 식사시간 이용함) 식사 줄 서 있을 때 받음 나 → “어디서 오셨어요?”/“사모님이세요?”/“제 기도
좀 부탁드릴께요”하고 전화 적어주고 받음/“세미나 끝나면 마지막인데 우리 통화하며 지내요” ●목회하려는 청년 섭외: 나 → 목회를
한다면 내가 신학교를 보내 주겠다. 그 대신 내가 잘 아는 선교사님이 있다. 그분 실력이 너무 좋은데 가서 먼저 배워라. 결과 → 현재
신학원에서 초등 공부중. ●식사 줄 서 있을 때 대화하며 젊은 청년의 전화번호 받음. 청년 → “전도 선교사 활동
준비중이다...장신대 시험보고 떨어졌다...신학공부위해 성경만 부지런히 읽는다..”(10일 이후 전화를 함). (대상별 전도방법을
모색). 나 →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계속 움직여 주신다... 하나님 명령인데 도와드리려 전화했다. 어떻게 공부하느냐? 나는 신학교수 및
박사님들 통해서 하나님 말씀 알게 해 주셨다.” 결과 → 현재 시간 내서 공부하고 있음(주 2회) 지금은 깨달아감. 전화로 기도를
시켜보니 “하나님 모르고, 오해했던 부분이 많습니다” 역시 신학원 공부하면 장신대는 안 갈 것임. ●바벨론 전도왕 전도사례 :
(어느날 그들이 먼저 접근함) 그들 → “구원 받았느냐?” “모르겠다”하니 책자 가지고 집으로 옴. 나 → “선교사님한테 말씀을
배우고 있다.봐주실래요?” (진행)이후 우리식구 선교방 교사(전도사)를 소개해서 그분을 상대로 선교방 시작. 그가 한 사람을 데리고
왔는데 그 사람이 장로교의 전도왕이라고 함. 결과 → 그 사람은 이해 못하는데 그 사람이 데리고 온 전도왕인 그자가 오히려 잘 듣고
전도됨. 이후 그분이 전도 무척 많이 함. 딸도 전도됨. 성악가들만 전도됨. 유명한 성악가들이 많이 옴으로 성가대가
풍성해짐. ●바벨론 성경 공부 모임에서. ●언약서로 말씀 공부 시작. ●서점에 가서 → “저 교회를 못 정했는데 어디 교회
나가세요?”하며 접근 시작 ●지하철, 버스 등에서도 고기도 너무 많다. 모임도 너무 많다. 영성 교육 등등 엄청 많음. 많은 밭
소유. ●큐티모임 : 전화모임.../// 경계...어디교회 다니세요? 먼저 그가 물어보더라... 자기 간증을 꼭 하나씩 가지고
활용... (내 밭을 만듦. 그러나 먼저 말씀보다는 사귐이 먼저) 하나님의 뜻, 말씀을 알고 믿으면 하나님이 해주심. 기드온의
300용사처럼. tip> ●“좌판전도”: 종전의 좌판의 틀에서 변형해서 우리의 말씀 테이프보다는 현재 모든 기독교가 전도에
혈안이 되어있기 때문에 전도방법 테이프, 간증, 유명한 목사님의 테이프를 이용하여 선교사 돕기 후원봉사자 좌판을 열어서해도
무방.(수집물품:성경, 찬양테이프, 그 외 물품) ●인간적인 친분을 쌓은 후 선교사님이 집사님께 감사해서 기도해 드린다던지, 모략 선교사
평가지를 통하여 선교방을 만든다. ●“신학원생을 통한 전도법”: 말씀을 잘 깨닫고 전도하려는 의욕이 있는 신학생을 도와서 방법은 마찬가지로
모략전도방법의 틀을 적용시킨다.
월간 현대종교 2004년 9월호 기사의 일부분입니다. 이외의 내용은 현대종교 2004년
9월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