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한다는 것은
빈 가슴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빈 가슴을 준비한다는 것은
기도의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의 빈 가슴을 준비함으로써
비로소 주님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침묵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침묵을 배우게 될 때에
그분과의 대화가 가능케 되고
침묵할 수 있으므로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긴 침묵을 준비할 때에
비로소 주님은 말씀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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