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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진리를 소개합니다

[스크랩] 하나님과 우정을 키워가기 목적 12강

by 서귀포강변교회 2010. 10. 11.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12)


하나님과의 우정을 키워가기 (Developing Your Freiendship with God)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까이 하실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장 좋은 친구를 삼으려 한다면  내가 먼저 친구가 되면 친구들이 많이 생기고 우정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과 우정은 단순한 우정(Freiendship)보다는 애정 (Loveship)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남녀간의 사랑과 비교되는 관계. 그런 애정은 가장 절대적이고 또 배타적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 남자, 한 여자만을 사랑하기를 요구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두 마음을 품지 말라! 하시는 것입니다. 적어도 하나님과의 사랑에 대해서는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한다는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한다는 것입니다.

(서론) 우리는 노력하는 만큼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 다른 우정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의 우정을 키워가기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하다. 저절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 열정, 시간 그리고 에너지가 필요하다. 하나님과의 더 깊고 친밀한 관계를 원한다면 우리의 감정을 그분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열정과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친해지려고 하는 마음의 욕구가 있어야 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내지 않고는 절대로 친해질 수가 없습니다. 시간을 같이 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는 것은 통하지가 않습니다. 너무 바빠도 안 좋습니다. 하나님께 맞추어야 합니다. 이렇게 이 자리에 나와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낼 때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지난번에 기도와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과 우정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계속해서 ~


1.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라 (Be honest with God)


1) 하나님은 우리의 완전이 아닌 정직을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벽함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정직함을 원하신다. 왜, 정직하면 행복하기 때문에~ 정직하면 서로가 행복합니다. 정직하지 못하면 나중에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관계가 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봅니다. ‘결심하면 성공한다!’ ‘결심하면 행복하다!’ ‘결심한 만큼 행복해 질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또 감사하면 성공한다. 또 헌신하면 성공한다! 또 한가지 보탠다면 정직하면 성공한다. 정직하면 행복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국 속담에 ‘하루를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라!’

 ‘일주일 행복하고 싶거들랑 결혼을 하라!’(깨가 쏟아진다. 한 번 털고 나면 다시 깨가 쏟아지지 않는다, 또는 허니문-한 달)

 ‘한 달동안 행복하려면 말을 사라!’ 옛날 이야기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자동차를 사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해를 행복하기를 원하면 새 집을 지으라!’


 그러나 ‘평생을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거든 정직하여라!’

‘제리 와이트’박사가 ‘정직, 도덕, 양심’이라는 책을 썼는데 여기서 '정직‘을 네 가지 차원으로 설명을 했는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첫째가 일반적인 정직 -거짓말하지 않는 것.

두 번째는 법률적인 정직 - 누가 보던 말든 스스로 정해진 법을 지켜라!(대통령을 포함한 지도자들의 법질서/대법원장의 탈세 등)

세 번째는 내면적이 정직 - 양심에 꺼리지 않는 정직

마지막으로 성경적 정직 - 사람에게도, 자기 자신에게 뿐 아니라 하나님에게도 내가 정직한가?

저와 여러분이 이러한 부분을 추구하는 삶인 것입니다.

정직할 때 더 친해집니다.

2) 예수님이 죄인들의 친구가 되시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마 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주님께서 위에 계셔서 사람을 판단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려오셔서 우리 있는 그대로 받아주셨습니다. 특별히 그당시 종교지도자들이 바리세인들이 그렇게 싫어하고 경멸하는 죄인들, 세리들 그들과 함께 식사까지 하시면서 함께 동참하셨습니다. 그랬을 때 ‘세리와 죄의 친구로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죄인의 친구가 되어주셨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도 친구가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면에선 서양사람들이 판단하는 그러한 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는 더 정직할 수 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닥아가신 것이다.

3) 아브라함, 다윗, 예레미야, 욥 등이 하나님의 정직한 친구들

4) 모세는 하나님의 친구로서 항상 하나님께 정직했다 (출 33장 참조)

 하나님께서 왜, 쓰셨을까?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고 쓰신 분들은 그 사람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솔직해서, 하나님 앞에 정직해서 쓰신 것이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정직이 최상의 정책이다!’ 아마 이 말이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을 너무 정확하게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최상의 정책은 정직함이다’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 대한민국의 정직한 지도자가 많이 나오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중보 기도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미국 정치사회에서 정직했던 대통령 중에 ‘그로브 클리브랜드’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의 좌우명은 ‘오직 진실만을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워낙 그분이 정직해서 대통령선거전에 나갔을 때 뉴욕월드지는 ‘클리브랜드’를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렇게 적었습니다.

첫째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둘째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셋째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넷째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이렇게 기사를 썼다고 합니다.

얼마나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았든지 상대방으로부터도 어떤 욕을 받았느냐? 하면 “꼴 사납게 정직하다!”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대통령이 나라를 다스리니까 미국이라는 나라가 대국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좀 그렇지만....

서로 인사합니다.

“꼴사납게 정직하십시다!”


5) 원한과 분노는 하나님과의 우정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이다

6) 하나님 앞에 모든 감정을 토로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의 좋은 것도 내어 놓고, 문제도 내어 놓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있는 부정적 감정도 내어놓고, 토해 놓는 자를 하나님은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시 142:2-3절을 한 번 읽겠습니다.

(시 142:2-3)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하나님께서 다 아시기 때문에 마음에 있는 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마음 가운데 있는 깊은 모든 것까지 다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으십니다. 사단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의 깊은 마음의 부분은 ~

마귀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닙니다. (생각을 꺼집어 내려고 유도한다. 이간질~)

마귀는 피조물. 제한되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크리스찬들의 품은 생각을 마귀는 절대 알 수 없다. 언제까지? 우리가 말할 때까지. 그래서 말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이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자꾸 안 좋은 이야기를 하면 사단을 부르는 것입니다. 사단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의지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안 좋은 이야기가...

그러나 내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앞에 내가 내 모든 것을 털어놓는 것은 하나님을 모셔들이는 것이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것. 이미 하나님이 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꾸 남을 비판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 그런 것을 입으로 내지 말고 참고 인내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면 마귀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것, 연약한 것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를 공격할 수 없습니다.                  


2. 오직 믿음으로 순종하라 (Obey God in faith)


1)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하면 우정이 깊어진다

(요 12: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친구되는 정확한 길은 명하는 대로 행하라는 것입니다.

2) 의무, 두려움, 강요가 아닌 믿음으로 순종하라

 믿기 때문에 내가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 상대방을 믿기 때문에 따라는 하는 것.

3) 자발적 순종에는 큰 기쁨이 따른다

(요 12:10-11)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것도 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만족한다. 우리가 기쁨이 충만케 된다는 것. 세상의 기쁨이 아니라, 내기쁨, 주님의 기쁨, 성령의 기쁨이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할 줄 믿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큰 기쁨이 닥아온다.

우리 마음에 기쁨이 없는 이유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인 것. 하나님 앞에 정직하지 않기 때문. 자꾸 하나님 싫어하는 일을 몰래 하기 때문에 내 마음에 진정한 기쁨이 없는 것.

저와 여러분이 진정으로 기쁨이 충만하기를 원한다면 믿고 순종하시기를 축원합니다.

4) 위대한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작은 일에 순종하라

(삼상 12: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번제와 제사를 제대로 드리려면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엄청난 위대한 어떠한 모양을 하나님께 드리기보다 마음속에서부터 작은 일에서부터 순종하라! 는 것입니다.

큰 믿음을 갖되, 작은 순종에서부터 출발 하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큰 믿음의 사람이 되지만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냐? 작은 순종에서부터 큰 믿음에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준비물을 챙기거라! ‘돌을 하나씩 들고 가자!’ 고 했습니다. 각자 나름대로 한 개씩 돌을 준비했습니다. 한 개씩만 갖고 가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믿음이 컸습니다. 큰 돌을 끙끙거리면서 준비해서 올라갔습니다.

도마는 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주먹만한 차돌맹이를 들고 올라갔습니다.

유다는 믿음이 있다, 없다 할 수 없는 배신자였는데 그의 스승을 웃습게 봅니다. 산에 올라가면 돌이 셋고 셋는데 하면서 안가지고 갔습니다.

산꼭대기까지 올라가니까 힘이 들고 배가 고팠습니다.

예수님께서 ‘자 이제 쉬면서 점심을 먹고 가자!’ 그러시면서 가져온 돌을 가지고 축사를 하시고 난 다음 보니까 돌들이 변하여 떡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도마는 조그만한 것 먹고, 유다는 쫄쫄 굶어야 했고....

우리가 이해를 하면 순종하면 나중에 반드시 복을 주시실줄 믿습니다.

5) 예수님이 하나님의 기쁨이 된 이유는 순종 때문이다

(눅 2: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저와 여러분도 순종하여 받드는 ~ 예수님께서 여기서 순종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머니를 받들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명령을 누누에게든지 해당되든지 실천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했으면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한테 잘해 주기 때문에 공경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기 때문에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부모에게 공경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순종해야 하는 것.

그리고 성경에는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순종하라!’ 했기 때문에 ~

상사가 지도자가 인격적으로 훌륭하기 때문에~ 자격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나의 지도자이니까! 순종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요! 하나님과 친해지는 비결인줄 믿습니다.


3. 하나님의 가치를 절대가치로 여기라 (Value what God values)


1) 친구의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우정

 하나님의 친구라면 하나님의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것. 우리가 누구를 좋아하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좋아 보입니다. 친한 친구의 행동조차도 따라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정을 돈독하게 하는 비결입니다.

       

2) 하나님의 열정이 우리의 열정이 되게 하라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사람의 열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관심이 우리의 관심이 되게 하라

 하나님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계실까? 그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좋아하시는 것을 우리도 좋아할 때, 그때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처럼 되고 또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으로 채워질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자꾸 바라보고 쳐다보면 닮아 지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고통조차도 하나님의 사랑일 수 있습니다.

 [C.S 루이스]가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쾌락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속삭이시지만, 고통 속에 있을 땐 하나님께서 큰소리로 고함을 지르신다. 고통은 하나님의 메가폰이다! 고통을 직면할 때 인간은 더 하나님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

우리가 고통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대속적인 고난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취해야합니다. 즉 예수님만이 해결할 수 있는 고난. 그 고난은 우리가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죄로 인한 고난, 그 고통. 주님께서 대신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로말미암은 고난, 죄로써 나타난 결과로써의 그 고통을 당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주’같은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다 짊어지셨기 때문에 우리가 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예수 믿으면 저주는 사라지고 복을 받는다. 예수 믿으면 질병은 사라지고 건강해 진다.

그런데 설명할 수 없는 고난이 있습니다. 내가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주님 뜻대로 살려고 하는데 그런데 왜, 고난이 내게 닥아 오는가?

그 고난은 주님이 당하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주님의 그 고난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고난을 극복하신 것을 우리도 흉내를 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고난 속에 하나님의 가치가 하나님의 어떤 특별한 섭리가 우리에게 닥아 올 수 있다. 이것입니다. 편안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난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만난다. 이 말입니다. 욥이 바로 그러한 사람입니다.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고난을 통과했다는 것.

고난을 통해서 더 하나님을 가까이 만날 수 있었다는 것. 그래서  [C.S 루이스]가 ‘고통은 하나님의 메가폰’이다! 라고 했던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친구는 자기 친구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한다

 친하면 친구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합니다.

  아주 동물들을 좋아하지 않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꼬마녀석이 지나다가 헴스타를 보고서 너무 귀여워서 그것을 사달라고 아빠에게 조릅니다. 흰놈은 4000원 검은 놈은 3000원인데 한쌍을 사게 되었습니다. 아빠는 정말 정말 싫은데 귀여운 아들 녀석이 넘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헴스터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집이 5만원입니다. 아버지는 울며 겨자 먹기로 비상금을 털어서 사줍니다. 그런데 이 꼬마녀석이 피아노 레슨하는 선생님께 전화해서 아빠가 헴스터 사주었다고 빨리 와서 보라는 것입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넘넘 좋아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친구에게, 친한 사람들에게 모두 모두 자랑합니다.

 

 이와 같이 자꾸만 좋은 것을 친구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이 정상인 것입니다.

나만 구원받았으니 다른 사람들은 볼일 없다. 이것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하나님 하고 친할수록 자꾸 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4.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과의 우정을 소망하라

(Desire friendship with God more than anything else)


1) 하나님을 최고로 소원하고 원하라

(시 27: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라!’ 저와 여러분이 교회중심으로 살고 늘 하나님을 사모할 때, 교회 근처만 와도 마음이 울렁거릴 때 그게 바로 하나님이 친한 친구라는 증거.

 

2) 하나님의 축복을 목숨 걸고 구하라

(창 32: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 하겠나이다』


 당신이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지 아니 하겠나이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조건은? 구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하느냐? 구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구하라!

구하는데 왜, 받지 못하느냐? 잘못 구했기 때문에.....

구하되 올바르게 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하나님의 우정이 삶의 최우선순위가 된 바울

4) 우리가 원하는 것만큼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다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5) 고통조차도 하나님과 친해지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데이빌 핑크'라고 하는 의학박사가 ‘안정을 위한 4박자 균형’이라는 책을 썼는데

여기서 네가지 균형을 이루어야 행복하다고 했는데, ‘일’, ‘놀이’, ‘사랑’, ‘예배’라고 했습니다.

목사가 아니라, 의사가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일’ 활동하고, ‘놀이’, ‘사랑, '예배’입니다.

결론일 수 있는데 일하고 놀고, 사랑하고 예배하자! .

 

(결론) 나는 내가 원하는 만큼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다

(I am as close to God as I choose to be)


(묵상질문) 나는 오늘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어떤 현실적인 선택을 할 것인가?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12)


하나님과의 우정을 키워가기 (Developing Your Freiendship with God)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서론) 우리는 노력하는 만큼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 다른 우정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의 우정을 키워가기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하다. 저절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 열정, 시간 그리고 에너지가 필요하다. 하나님과의 더 깊고 친밀한 관계를 원한다면 우리의 감정을 그분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1.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라 (Be honest with God)


1) 하나님은 우리의 완전이 아닌 정직을 원하신다

2) 예수님이 죄인들의 친구가 되시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마 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3) 아브라함, 다윗, 예레미야, 욥 등이 하나님의 정직한 친구들

4) 모세는 하나님의 친구로서 항상 하나님께 정직했다 (출 33장 참조)

5) 원한과 분노는 하나님과의 우정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이다

6) 하나님 앞에 모든 감정을 토로하라

(시 142:2-3)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2. 오직 믿음으로 순종하라 (Obey God in faith)


1)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하면 우정이 깊어진다

(요 12: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2) 의무, 두려움, 강요가 아닌 믿음으로 순종하라


3) 자발적 순종에는 큰 기쁨이 따른다

(요 12:10-11)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4) 위대한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작은 일에 순종하라

(삼상 12: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5) 예수님이 하나님의 기쁨이 된 이유는 순종 때문이다

(눅 2: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3. 하나님의 가치를 절대가치로 여기라 (Value what God values)


1) 친구의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우정


2) 하나님의 열정이 우리의 열정이 되게 하라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3) 하나님의 관심이 우리의 관심이 되게 하라


4) 하나님의 친구는 자기 친구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한다




4.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과의 우정을 소망하라


(Desire friendship with God more than anything else)

1) 하나님을 최고로 소원하고 원하라

(시 27: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2) 하나님의 축복을 목숨걸고 구하라

(창 32: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3) 하나님의 우정이 삶의 최우선순위가 된 바울

4) 우리가 원하는 것만큼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다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5) 고통조차도 하나님과 친해지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결론) 나는 내가 원하는 만큼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다


(I am as close to God as I choose to be)



(묵상질문) 나는 오늘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어떤 현실적인 선택을 할

것인가? 


출처 : 예인이할배
글쓴이 : Θ의形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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