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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원히 존재하도록 목적이 이끄는 삶 4

by 서귀포강변교회 2010. 10. 11.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4)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Made to Last Forever)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서론) 현재의 삶이 존재의 전부는 아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실제의 공연을 위한 최종 연습에 불과하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보내고 있는 시간보다 훨씬 긴 시간, 즉 영원한 시간을 이 땅을 떠난 뒤에 살게 될 것이다. 지금의 삶은 다음 삶을 위한 준비 과정이다. 아브라함 링컨은 말했다. “하나님이 사람과 같은 존재를 하루살이로 만들지는 않으셨을 것이다.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 사람은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1. 한 번 인간은 영원한 인간이다


1) 누구나 영원히 살고 싶어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본능이다

(전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

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2) 지상에서의 삶은 장막 (tent), 천상에서의 삶은 집 (house) 이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영생이 제시하는 삶의 선택은 두 가지 뿐이다


1) 천국과 지옥이다

2) 그 선택은 우리가 지상에서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3) 하나님이 있으면 영생이고, 하나님이 없으면 영멸이다

4) 이 세상 삶이 영생을 위한 준비과정임을 깨닫는다면 지금과는 다르게 살기

시작할 것이다. 매사에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관계, 일, 상황)


3. 천상의 영원한 삶은 지상의 순간적 삶의 결과이다


1) 영원의 빛 가운데 살면 우리의 가치관이 변한다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2) 이 땅에서의 모든 행위에는 영원한 결과가 따른다

3) 현재의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면은 근시안적 사고다



4.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1) 인간의 능력으로 이해할 수 없다

(고전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2)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보여주신다

(마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언제나 완전하다

(시 33:11)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5. 영생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라


1) 죽음을 무시하는 삶은 어리석다

(전 7: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2)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영생에 대해서 준비하지 않는 자이다.

3)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기대하라.

(히 13:1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4) 날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여기고 준비하며 살라


(결론) 이 세상 삶은 다음 생을 위한 준비이다 (This life is preparation for the next).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영생을 준비하라.



(묵상질문) 나는 영원을 위해 주어졌다. 그렇다면 이제 그만 두어야 할 일은 무엇이고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4)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Made to Last Forever)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세상도 다 지나가고 이세상의 모든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 예수님의 뜻이 하나님 믿는 것입니다. 예수믿고 그 다음 예수 믿는 사람 답게 하나님 뜻대로 사는 사람. 천국은 확실히 있다고 하는 책에 결국은 천국에 들어가서 정말 멋지게 영원토록 사는 자화상은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하나님의 뜻 안에는 주님을 섬기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론) 현재의 삶이 존재의 전부는 아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실제의 공연을 위한 최종 연습에 불과하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보내고 있는 시간보다 훨씬 긴 시간, 즉 영원한 시간을 이 땅을 떠난 뒤에 살게 될 것이다. 지금의 삶은 다음 삶을 위한 준비 과정이다. 아브라함 링컨은 말했다. “하나님이 사람과 같은 존재를 하루살이로 만들지는 않으셨을 것이다.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 사람은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100살을 살았다고 합시다! 100세를 살았다하면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사는 것입니까? 그러나 100살 사는 것으로 생을 마쳤다! 그 다음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아무것도 없다. 그러면 하루살이나 백년살이나 다를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100년을 산다고 하는 것이나 하루살이가 하루 산 것이 다를바가 없다! 우리는 50을 살던 100을 살던간에 그것은 극히 처음에 불과한 것입니다. 영원한 하나님과 살기위해서 영생을 위해서 여기서 연습 하는 것입니다. 리허설! 하는 것입니다.


1. 한 번 인간은 영원한 인간이다


1) 누구나 영원히 살고 싶어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본능이다

 우리가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을 가졌다는 그 자체가 우리 인간은 영원한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암시해 줍니다. 꼭 하나님의 말씀이라기 보다도~ 



(전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

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종교가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그 종교 중에 진짜 영원하게 살게하는 길은 오직 한 길. 바로 예수 믿는 기독교 신앙이라 그 말입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비워있으면 그 인간은 이 세상에서 행복할 수 없습니다. 뿐 만아니라 영원한 삶에 들어갈 수 없다. 이 말입니다. 그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바로 하나님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야 할 그 자리에 하나님으로 채워져야 우리 인간이 진짜 인간이 된다. 이 것입니다.

2) 지상에서의 삶은 장막 (tent), 천상에서의 삶은 집 (house) 이다

  저와 여러분이 바캉스 때에 텐트를 치고 지내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역시 내 집이 가장 좋아!’그럽니다. 아무리 그곳이 좋아도 그곳은 내 집이 아닙니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성경에 그대로 있습니다. 장막집, 텐트.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것은 인간이 지은 텐트에 불과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집 영원한 집. 그곳에서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군대의 조세핀!’ 이렇게 외치며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외롭게 죽었습니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어둡다 나에게 빛을 달라!’ 그러면서 죽었습니다.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볼테르’ 무신론자인데 그는 ‘하나님과 인간에게 버림을 받았다! 나는 지옥에 떨어진다. 오! 그리스도 예수여!’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확실하게 다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톤은 말하기를 ‘아! 참으로 좋구나! 저 세상은 아름답구나!’ 죽기 직전에는 이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지옥갈 사람은 지옥이 보이고, 천국 갈 사람은 천국이 보이고 지옥으로 데려갈 사단의 졸개들이 오는 것이 자기의 영혼에 보여서 몸부림쳐서 죽고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자기를 데려갈 천사가 너무 너무 아름답고 너무 행복해서 그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이 세상을 하직하는 것입니다.

 천로역정의 주인공 ‘크리스찬’은 ‘나를 받아주옵소서! 이제 당신께 가나이다’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는 알렉산드리아에서 순교하면서 ‘주예수여! 내 영혼을 돌려드리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마지막, 우리는 안 죽을 것 같이 살지만 가장 확실한 인생에 죽음은 있다는 것.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을 때 저와 여러분은 준비된 자, 우리가 이 땅에 온 목적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드림받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생이 제시하는 삶의 선택은 두 가지 뿐이다

   

1) 천국과 지옥이다

 천국과 지옥은 확실히 있습니다.


2) 그 선택은 우리가 지상에서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하나님 하고 관계 있느냐? 관계 없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관계가 없으면 지옥이요, 관계가 있으면 천국입니다.


3) 하나님이 있으면 영생이고, 하나님이 없으면 영멸이다

  여러분, 영원히 존재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영생이라는 것이 단지 시간적으로 영원히 존재한다면 지옥에 가는 자도 영원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삶의 질(quality)가 다릅니다. 영생이라고 하는 단어는  ‘God is  kind of life’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생명입니다. 그것이 영생입니다. 영원히 산다는 개념 그 이상입니다. 지옥에서도 영원히 삽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자살하고 싶어도 자살할 수 없는 곳이 지옥입니다. 이 세상에서 너무 절망적이면 목숨을 끊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문에 나오지 않는 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너무 힘들고 너무 괴로워서 목숨을 스스로 끊을 수 있겠지만 그곳에서는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죽을래야 죽을 수 없는 영원토록 고통속에서 형벌을 받아야된다는 생각을 하면 끔찍합니다.


4) 이 세상 삶이 영생을 위한 준비과정임을 깨닫는다면 지금과는 다르게 살기 시작할 것이다. 매사에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관계, 일, 상황)

 모든 일에 하다못해 작은 사소한 일에까지 우리들은 아마 다른 생활방식을 추구해야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다시 한 번 재 조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인 테너 가수인 ‘파바로티’는 어릴 때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빵장수였는데 아들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서 무진 애를 썼습니다. 청년기를 거치면서 ‘파바로티’의 관심은 오히려 교육에 쏠려서 대학에서도 교육을 전공하게 됩니다. 졸업이 가까워지자 ‘파바로티’가 진로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성악을 할 것이냐? 교육자의 길을 갈 것이냐? 그때 ‘파바로티’의 아버지가 ‘파바로티’의 방에 들어가서 방안에 의자 두 개를 놓고 이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의자에 동시에 앉으려면 결국은 너는 바닥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의자에 앉으려면 반드시 한 의자를 선택해야하고 선택은 네 자신이 해야 한다.

결국 청년 ‘파바로티’는 심사숙고 끝에 성악을 선택했고 그 결과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인생도 선택입니다. 그리고 신앙도 선택입니다. 크리스찬으로 살아간다는 자체가 선택입니다. 적당히 예수를 믿을 것이냐? 정말 하나님께서 나에게 시키신 일을 나의 모든 전존재와 모든 것을 투입해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 것인가? 이것도 결국은 선택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은 선택입니다. 아침 일어나서 무엇을 할 것인가? 넥타이를 무엇을 맬 것인가? 모든 것이 우리의 선택이며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은 선택의 결과로 반드시 닥아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께서 올바른 선택을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행복은 내가 선택할 때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3. 천상의 영원한 삶은 지상의 순간적 삶의 결과이다



1) 영원의 빛 가운데 살면 우리의 가치관이 변한다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사도 바울이 천국을 믿고 실제로 체험도 해보고 그것을 대망하면서 살게되니까 그동안 자기가 자랑하던 모든 것, 지식들, 재물들, 명예, 신앙 이러한 것들이 잘못된 것이고 마치 분토처럼 여겼던 것처럼 그리스도의 절대가치가 그의 인생을 다스리게 된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미친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미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어거스틴이 말하기를 인간에게 있어서 잘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영원히 사는 것이다. 대개 보면 현세에서 짧은 생애지만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던 사람들, 역사를 빛냈던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내세를 진심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천국을 진실로 대망하면서 사는 사람이 현실에 있어서도 낭비하지 아니하고 효과적으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천국으로 가득차 있으면 이세상에서의 삶에 대해서 보다 진지해 질 수 있습니다. 적당히 살 수 없습니다. 세상을 포기하고 도피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의 삶을 더 귀하게 여기고 하루 하루의 삶을 가치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그것이 바로 천국인생의 정체성인 것이며 자화상입니다.

2) 이 땅에서의 모든 행위에는 영원한 결과가 따른다


3) 현재의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면은 근시안적 사고다

 천국을 대망하지 아니하고 바로 눈앞에 있는 내가 살고 있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 것.

토마스 모어가 신앙의 정결을 지키다가 감옥에 갖혔을 때 그의 아내와 자식들이 왕에게 항복하라고 사정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오랫동안 살 수 있어요, 그런데 당신은 어찌하여 꽃같은 나이에 당신과 우리에게 비극을 가져오게 하시나요?’ 가만히 듣고 있던 모어는 아내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내가 얼마나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하오?’ ‘최소한 20년은 더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자 모어가 말합니다. ‘이 땅에서 20년도 안되는 삶을 위하여 나더러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포기하란 말이오? 나는 영원을 위해서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겠소!’  우리는 이런 극한 상황에서 강요받는 삶을 살지 않는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순결을 한다. 감옥에 갇힌다. 목숨을 잃는다. 이런 시대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보통 은혜가 아닙니다. 정말 우리의 시대는 은혜의 시대입니다. 그러한 시대를 살지 않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동일시대지만 그런 지역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당장 우리 북한을 보십시다. 북한에서 자유롭게 예수를 믿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예수 믿다가 잡혀서 감옥에서 고통당하고 순교하는 사람이 지금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그런 것 보면 우리가 얼마나 자유의 품에서 산다는 것이 감사한 일인지...?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매일 감사 제목이 되어야 하고 행복해야할 이유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1) 인간의 능력으로 이해할 수 없다

(고전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우리의 모든 상상을 초월합니다. 천국이라는 것은 가상의 사이버 공간 같은 곳이 아니라 물질세계입니다. 새로운 물질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천국가서 사는 것이 영혼만이 가는 것이 아니라, 부활한 몸이 가는 것입니다. 영화로운 몸이 거기 들어가서 감정이 거기 있다는 것입니다. ~~~~ 천국은 성경에서 베일에 가려져 있다. 세상의 간증을 너무 깊이 듣는 것도 좋은 현상이 아니다. 베일에 가려 있는 것이 우리에게 더 유익하기 때문이 아닌가?


2)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보여주신다

(마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상당히 큰 흐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합니다. 계시록을 보면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천국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그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환난과 핍박을 당하며 지옥에서 몸부림치는 그런 얘기들이 더 많습니다. 어떤 면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기 때문에 여러 가지 체험적인 스토리들을 하나님께서 더해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궁극적으로 예수를 믿고 말씀안에 살면 이미 천국은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천국을 확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을 꼭 가봐야만 믿겠다! 이게 아닙니다. 천국이 이미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확실하게 성령충만을 통해서 임재해 계신다면 여러분은 이미 천국을 경험한 자입니다. (신학적으로 이 천국에 대해서 표현할 때 'already but not yet'라고 표현을 합니다. 'already', 이것은 이미 천국이 시작되었다는 표현이고 'but not yet', 그러나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천국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종말론에 역사적 종말론이 있고 개인적 종말론이 있다. 하나님이 역사 속에 온 세상이 종말을 맞는 역사적인 종말론과 개인적으로 생명이 끝나면 주님을 만나는 경우를 개인적 종말론이라 한다.

3)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언제나 완전하다

(시 33:11)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믿어야 합니다. 천국에 대해서 어떤 것인가? 구체적인 것은 보여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천국은 반드시 있고 완벽하다는 것. 하나님이 완전하시기 때문에~

5. 영생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라

1) 죽음을 무시하는 삶은 어리석다

(전 7: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여러분, 장례식장엘 예식장보다 더 많이 가시길 바랍니다. 왜, 더 유익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에 대해서 인생을 다시 점검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대한 영원한 것에 대해 준비할 마음을 새롭게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2)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영생에 대해서 준비하지 않는 자이다.

3)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기대하라.

(히 13:1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찾는다는 것은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자세로 ~ 언제 내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천국에 영광스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된 삶을 살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날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여기고 준비하며 살라

 자다가 아침에 영원히 못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사고로 일년에 죽는 사람이 1만에서 1만5천정도 된다고 합니다. 언제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사고 사건은 언제든지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찬들은 언제 가든지 준비된 인생이 되어야될 줄 믿습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준비된 삶을 사십시다!’ 세계적인 페스트푸드사인 맥도널드가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했습니다. 맥도널드 전략이 얼마나 뛰어났던지 사람들이 말하기를 미국의 정보원들이 뚫지 못하는 나라도 맥도널드를 보내면 모든 것이 성사된다! 라고 했습니다. 맥도널드의 성공 비결은 철저한 준비입니다. 맥도널드 창업주는 맥도널드 점포를 개설하기 위해서 5만개의 매뉴얼을 준비하고 그중에 하나라도 미흡할 경우 매장을 오픈하지 않는 철저한 원칙주의자로 유명합니다.

이 매뉴얼에는 햄버그의 고기를 어느정도 두께로 자를 것인가?부터 시작해서 몇도에서 몇분동안 익혀야하고 감자 서는 요령, 두께 등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매장을 열고 닫는 시간, 직원들의 복장, 매장의 밝기, 화장실 점검요령 사후 조치 등 이 모두가 매뉴얼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5만가지 인데 화장실 한 곳에만도 수십가지가 매뉴얼에 포함되어있다는 것. 덕분에 시작은 조금 더딘듯 했지만 맥도널드는 어떠한 조직보다도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준비가 없었다면 지금같은 맥도널드는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미국에는 맥도널드대학교가 있답니다.맥도널드 대학교에서는 맥도널드를 위해서 대학교를 4년다녀야 한답니다. 하나님을 맞이하는 저와 여러분도 햄버그 하나를 파는데도 5만가지 매뉴얼을 가지고 준비하는데 영생을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어떠하겠는가? 인생은 준비입니다.




(결론) 이 세상 삶은 다음 생을 위한 준비이다 (This life is preparation for the next).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영생을 준비하라.

       



(묵상질문) 나는 영원을 위해 주어졌다. 그렇다면 이제 그만 두어야 할 일은 무엇이고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출처 : 기하성대전지방회
글쓴이 : O박상호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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