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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적이 이끄는 삶 깨어진 관계회복 20강

by 서귀포강변교회 2010. 10. 11.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0)

 

깨어진 관계 회복하기 (Restoring Broken Fellowship)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할수 있거든~ ’이란 말은 우리에게 달려 있는 그 한도 내에서 모든 사람으로 화평하라!는 것인데 특별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이 아닌 모든 사람으로~ 화평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서론) 관계들은 항상 회복할 만한 가치가 있다 (Relationship are always worth restoring). 인생이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관계를 깨뜨리기보다는 유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성경은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에서 가르친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능력은 영적인 성숙의 척도이다. 화평케 하는 자가 가장 행복하다. 화평케 하는 것은 갈등을 피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양보하는 것도 아니다. 관계 회복을 위한 일곱 가지 성경적 방법은 무엇인가?

 

1. 사람에게 말하기 전에 하나님께 말하라 (Talk to God)

하나님께 말한다는 것은 ‘기도’를 말하는 것.

1)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감동하시고 우리가 기도할 때 그 사람은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그사람에게서 먼저 마음이 감동되셔서 우리의 상대를 감동시킨다.

2) 많은 갈등은 하나님만이 채워주실 수 있는 것들이다

오늘날의 국가의 문제도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가 있습니다. 부부의 문제도 그렇고 갈등의 관계는 힘으로도 능으로도 안되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신이신 성령으로만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3) 대다수의 갈등은 기도의 부족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약 4:1-2)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고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다투고 싸우는 상황과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는 상황. 이 두 가지 상황입니다.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국가, 기도하는 개인은 반드시 흥합니다. 그러나 다투고 싸우는 교회는 절대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대개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 이유가 서로가 하나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회자와 장로, 또 교회를 처음 세운 멤버들과 새로운 맴버들간의 이견, 대개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대개 안으로는 갈등이 있는 파워게임을 하는 경우는 절대로 성장할 수가 없는 것.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원종수권사님은 항상 일이 안되고 문제가 생기면 늘 하는 얘기가 ‘내일 새벽에 두고 보자!’ 새벽기도가서 하나님에게 미주알 고주알 다 일러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에게 이야기하면 희한하게 하나님께서 갚아주신다는 것입니다. 갚아주시고, 다스리시고, 화해시킬 것은 화해시키신다. 그래서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에게 있다고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 항상 먼저 다가가라 (Always take the initiative)

기도한 다음에는 반드시 내가 먼저 닥아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피해자든 가해자든 하나님께 먼저 손을 내미는 자가 승리한다.

1) 피해자든 가해자든 먼저 움직이는 자가 승리자다

(마 5:23-24)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먼저가서 화목하고~! 예배 이전에 먼저 가서 화목하라! 하나님의 관계가 올바르게 될려면 사람과의 관계부터 해결하고 오라! 는 것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와서 기도하고 회개하고 헌금 많이 하면 하나님이 복주실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먼저 부부끼리 화목해라! 부모자식간에 화목하라! 교우간에 화목하라! 또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화목하라!

먼저 하는 자가 성공한다! 는 것입니다. 힘든 사람을 먼저 기도해 주면 물론 기도받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기도하는 사람이 더 복을 받습니다. 대개 기도를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되다라고 했기 때문에 ~ 우리가 어떤 사람을 위해서 중보기도할 때 그 사람이 기도를 받으므로 축복이 임합니다. 그보다더 훨씬 더 중보기도하는 사람이 더 축복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채근담’에 보면 좁은 길에서는 한걸음 멈추어 남을 먼저 가게하고, 맛좋은 음식이 있을 때에는 먼저 남에게 양보하고 맛보게 하라!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최상의 방법이다. 라고 했으며 평생의 길을 양보해도 100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마지기를 잃지 않는다. 는 ‘소학’의 교훈처럼 양보는 일시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두고 두고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

양보는 큰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양보하면 되는 것입니다. 나의 조그만 자존심과 아집 때문에 그 작은 것을 양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 시간이 치료도 하지만 때로는 상처를 곪게 한다

3) 미해결의 갈등은 기도를 막히게 한다

(잠 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기도는 단지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기도는 순종이요 행동입니다. 사람들은 기도를 많이 하는데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복받기를 기대하는 것은 종교입니다. 우리나라가 교회성장은 세계에서 제일입니다. 기독교 문화,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가진 생활방식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같은 나라는 보면 우리같이 목숨을 거는 기도를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형기도의 네가지가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통성기도 합심해서 기도하는 나라는 한국교회 나라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나가서 살 때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넘어야 할 과제입니다. 미국 같은데 보면 신실한 교인들을 보면 겉으로 우리처럼 유별나게 뜨거운 것은 없습니다. 생활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에 가치관을 두고 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배워야한다는 것입니다.

 

3.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라 (Sympathize)

1) 입보다는 귀를 더 사용하고 해결이 아닌 공감으로 시작하라

입보다는 귀를 사용하고, 해결을 해야겠다. 그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것, 공감하는 것, 느껴주는 것입니다 내 말 좀 들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충고를 하기 시작하면 내 부탁을 들어주지 않은 것이 됩니다. 내 말 좀 들어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설교를 하면 내 기분을 무시하는 것이 됩니다.

2) 돌아보는 관심에서 관계의 회복이 시작된다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내 문제만 가지고 집중하면 오히려 해결이 안됩니다.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을지라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을 믿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교회 부흥을 위해서 내가 아는 주위에 있는 분들의 문제를 위해서 내가 급하지만 다른 사람과 하나님을 위해서 기도하면 희한하게 내 기도는 하지 않았는데도 그 사람 문제도 해결해 주시고 나의 문제도 해결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3) 분노를 다스리고 용서하는 자가 승리자다

(잠 19: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분노를 다스려야 합니다. 말을 많이 한다고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닙니다. 주의 종들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인데 듣는 것이 쉽지가 않고 특히 답답한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들어주는 것 그것이 쉽지가 않는데 공감을 하는 것입니다.

 

4. 나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고백하라 (Confess)

1) 자신의 실수나 죄를 먼저 인정하라

(마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우리가 문제입니다. 오늘날 우리 개인 뿐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도 이것으로 해결 되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보니까 도대체가 국회의원들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들이 대통령을 물고 늘어집니다.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정작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먼저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 낸 다음 다른 사람들의 눈에 티를 빼라!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일을 해야합니다.

첫 번째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실수로부터 배워라! 그런 다음에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 는 것입니다.

실수를 인정하라! 실수로부터 배워라!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

2)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 모두가 죄인입니다. 내가 잘못했다. ‘내 탓이로소이다!’ 부둥켜안고, 손을 함께 잡고, 힘을 합하여도 지금 경쟁에서 우리는 한참 힘이 듭니다. 중국과 비교할 때 우리는 이미 기울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우린 서로 우리끼리 원수가 되고 적이 되고 서로 죽이려고 한다면 스스로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탓이다. 내가 잘못했다. 이렇게 나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면 희한하게 그게 자기가 지는 것 같지만 결국 그것으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5.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 (Attack the problem)

이른바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은 사랑하라! 는 말이 있습니다.

1) 화를 내면서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르게 전달할 수 없다

(잠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부부싸움에서 화가 난 상태에서 분노하면 더 점진되어서 작은 일이 큰 분노로 이어집니다.

2) 내가 공격하면 상대는 반드시 방어하게 되어 있다

내가 공격하면 반드시 상대방이 방어하게 되어있습니다.

막 따지고 대어 드는데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이 없습니다. 변명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자기 방어기재가 있습니다.

3) 파괴적인 말은 백해무익하다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말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말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됩니다. 폭력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이 언어폭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도 눈을 두 개 가지고 계시는데 하나는 율법의 눈입니다.

또 하나가 신약의 은혜의 눈입니다.

예수 믿은 저와 여러분들 그 다음부터는 은혜의 눈으로 보시기로 작정하시고 율법의 눈을 가리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애꾸 눈이시다!

율법의 눈을 막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은혜의 눈, 은혜의 잣대로 보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의 눈까지 뜨고 계시면 예수 믿고 난 후에도 우리는 또 지옥에 가야 합니다.

얼마나 우리가 물마시듯 죄를 마십니까?

여러분, 이 세상에서 예수 믿고 구원을 얻었다고 해서 죄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은혜의 눈으로 보아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봐주시니까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6. 할 수 있는 한 협력하라 (Cooperate)

1) 하나님의 뜻은 항상 화해이다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2) 상대방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항상 나보다 남이 낫다 라는 자세를 가지면 자기가 지는 것 같지만 오히려 그 사람이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도자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모든 사람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혼자 잘 난 것이 지도자가 아니라 그 지도자 휘하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다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지도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함께 일하겠다고 달려드는 이러한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러한 자세를 가지고 살면 여러분을 따르고 여러분을 지도자로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 “당신은 나보다 훌륭합니다!”

“당신은 나의 스승이십니다!”

 

7. 해결이 아닌 화해를 강조하라 (Emphasize reconciliation)

1) 해결은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화해는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2)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더라도 관계는 다시 세워질 수 있다

여러분 남편과 아내가 얼마나 다릅니까? 다르다는 것은 유전인자가 다른 것입니다. 다르다는 차이를 아니라고 고치려고 하다가 관계가 깨어지는 것입니다. 서로 인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직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여전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같이 어울려 살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여전히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가난할 때 더 행복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가난의 문제가 해결이 안되었지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부자가 되고 나서 문제가 해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는 깨어지고 불행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관계를 우선해야 합니다.

링컨은 말하기를 조각난 집은 서 있을 수 없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1985년 스프링필드에서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을 때 연설한 일부분인데 노예문제를 가지고 국민 여론이 분분한 미국의 장래를 두고 한 말입니다.

이 링컨이 훌륭한 점은 노예를 해방시킨 것 그 자체보다도 국론을 통일했다는 것입니다. 왜, 노예 문제 때문에 남하고 북하고 굉장히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남북전쟁을 통해서라도 이것을 하나로 해야 되겠다. 그런 의지로 결국은 국가를 하나로 만들었기 때문에 링컨 이후로 미국이 초강대국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링컨이 위대한 대통령으로 불려지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획일이 아닌 연합을 원하신다

(결론) 관계들은 항상 회복할 만한 가치가 있다

(적용) 내가 오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0)

깨어진 관계 회복하기 (Restoring Broken Fellowship)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서론) 관계들은 항상 회복할 만한 가치가 있다 (Relationship are always worth restoring). 인생이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관계를 깨뜨리기보다는 유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성경은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에서 가르친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능력은 영적인 성숙의 척도이다. 화평케 하는 자가 가장 행복하다. 화평케 하는 것은 갈등을 피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양보하는 것도 아니다. 관계 회복을 위한 일곱 가지 성경적 방법은 무엇인가?

1. 사람에게 말하기 전에 하나님께 말하라 (Talk to God)

1)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2) 많은 갈등은 하나님만이 채워주실 수 있는 것들이다

3) 대다수의 갈등은 기도의 부족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약 4:1-2)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고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2. 항상 먼저 다가가라 (Always take the initiative)

1) 피해자든 가해자든 먼저 움직이는 자가 승리자다

(마 5:23-24)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 시간이 치료도 하지만 때로는 상처를 곪게 한다

3) 미해결의 갈등은 기도를 막히게 한다

(잠 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3.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라 (Sympathize)

1) 입보다는 귀를 더 사용하고 해결이 아닌 공감으로 시작하라

2) 돌아보는 관심에서 관계의 회복이 시작된다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3) 분노를 다스리고 용서하는 자가 승리자다

(잠 19: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4. 나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고백하라 (Confess)

1) 자신의 실수나 죄를 먼저 인정하라

(마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2)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5.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 (Attack the problem)

1) 화를 내면서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르게 전달할 수 없다

(잠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2) 내가 공격하면 상대는 반드시 방어하게 되어 있다

3) 파괴적인 말은 백해무익하다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6. 할 수 있는 한 협력하라 (Cooperate)

1) 하나님의 뜻은 항상 화해이다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2) 상대방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7. 해결이 아닌 화해를 강조하라 (Emphasize reconciliation)

1) 해결은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화해는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2)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더라도 관계는 다시 세워질 수 있다

3) 하나님은 획일이 아닌 연합을 원하신다

(결론) 관계들은 항상 회복할 만한 가치가 있다

(적용) 내가 오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출처 : 예인이할배
글쓴이 : Θ의形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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