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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적이 이끄는 삶 22강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by 서귀포강변교회 2010. 10. 11.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2)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Created to Become Like Christ)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 ‘예지’라고 말 합니다. 또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목적이다. 그리고 ‘미리 정하셨으니~’ ‘예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아시고 미리 ‘예지’ 하시고 ‘예정’하셨다. 그게 바로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아시고 미리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게 바로 ‘삶의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삶의 목적은 바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다. 이것을 아주 명확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맏아들이면 우리는 그 밑에 동생들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의 ‘형님’이요, ‘오빠’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형제가 되었다! ‘형제’라는 것은 닮았다는 것입니다. 왜? 아버지가 한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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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고 닮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고 우리 삶의 세 번째 목적이다. (첫째 목적은 예배, 둘째 목적은 교제이다).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고 하셨다. (창 1:26). 죄로 인해 그 형상이 무너졌지만 예수님을 통해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 나가도록 도와주신다.

이 삶의 목적 시리즈는 크게 다섯 가지 목적을 가지고 주제로 하고 있는데, 그동안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즐거워하는 목적, 두 번째 우리끼리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는 교제, 이 두 가지를 이야기 했는데, 앞으로 몇 번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해 가는 주제를 가지고 살필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아예 처음 창조될 때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 때, ‘우리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닮은 자로 우리를 만드셨는데, 그런데 죄를 지어서 하나님하고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닮은 모습이 파괴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다시 그것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복을 잃어버린 ‘실락원’에서 ‘복락원’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의 목적은 하나님을 닮는 것이다.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 ‘토마스 아켐피스’가 지금으로부터 450여년전에 지은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입니다. 가장 고전적인 영성에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고, 사랑하는 자녀나 친구에게 선물로 나누기에 좋은 책이라 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것이 우리의 삶의 정체성입니다. 우리 삶의 근본적인 목적.

 

1. 예수님의 인격을 개발하라

 

1)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골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즉 보이는 하나님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셨다. ‘먼저 나셨다!’는 것이 우리의 모본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의 따라가야 할 모본이 되시고, 또 가장 완전한 이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인간으로써 가장 완벽한 모델이 바로 예수님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을 계속 모델로 따라가면 자기고 모르는 사이에 구원이 완성이 될 줄 믿습니다.

2) 하나님은 부전자전이 되기 원하신다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나님을 따라~’ 이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입니다. 그 하나님은 의와 진리와 거룩함.

이게 바로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그것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3) 하나님은 될 수 없지만, 하나님을 닮을 수는 있다

우리가 하나님은 될 수 없지만 하나님을 닮은 꼴은 될 수 있다. 우리 본질 자체는 피조물입니다. 구원받았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동격이 될 수 는 없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 질 적인 간격을 절대 뛰어 넘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닮아 갈 수는 있다! 그 말인데 이것이 엄청난 특권입니다. 어떠한 동물도 신을 닮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을 신을 닮을 수 있습니다. 처음 창조 때 그렇게 닮게 지어졌습니다.

4) 이 땅에서의 궁극적인 목적은 편안한 삶이 아닌 그리스도의 인격이다

우리가 성공과 행복을 이야기하지만 그러나 그것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행복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진짜 행복은 내가 스스로 만족한다기 보다 하나님을 닮아갈 때 저와 여러분은 진짜 행복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운명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자주 한 말 중에 ‘성공하려고 하지 말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상당히 의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성공을 추구하는 자라기 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 그 가치가 바로 하나님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인격.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찾아 볼 수 있는 말씀이 ~

5) 예수님의 산상수훈 (마 5:1-12), 성령의 열매 (갈 5:22-23), 바울의 사랑 (고전 13장), 베드로의 인격리스트 (벧후 1:5-8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 의 인격을 개발하라

이런 것들이 바로 예수님의 인격을 말해주는 본문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 네 본문을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서 읽고 또 그것을 암송하고, 묵상하고, 또 우리의 삶의 지표로 꾸준히 따라 갈 수 있도록 삼으면 엄청난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임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을 바르게 실천한 사람이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 ‘베자민 플랭클린’이라고 하는 분입니다. 이 벤자민 플랭클린의 자서전을 꼭 한 번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책입니다. 거기 보면 벤자민 플랭클린은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자기 나름대로 13가지로 정리를 했습니다. 이 13가지 사이클로 주기로 평생을 살았습니다. 13주, 한 주에 한 가지씩, 예를 들어서 ‘겸손’이다, 그러면 겸손의 미덕을 자기 몸에 베게 하기 위해서 일주일동안은 겸손의 삶으로 자기 자신을 성장하는 것으로 목표로 해서 날마다 그것을 채크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삶의 수첩을 보면 하나 하나 인격적으로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일생의 몸부림치는 모습들이 수첩에 정리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감동적인데 그러한 삶의 모습이 우리의 삶의 목적이다. 그 말입니다.

어떤 유명한 의사가 학생들에게 소독의 필요성에 대해서 가르치면서 이러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비록 수술 기계를 아무리 잘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완전하게 소독을 하지 못하면 그 기계는 살인하는 기계가 될 수 밖에 없다!

청년들이여! 그대들은 하나님의 기계다!

그대들은 세상을 치료할 책임을 맡았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마음과 몸을 정결하게 소독해야 한다.

만약 그대들이 죄를 완전히 소멸시키지 못했다면

결단코 세상의 고통을 치료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사람을 살리는 수술을 할 때에 그 수술 도구들이 완벽하게 소독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거기에 치명적인 균이 들어가 있으면 수술 하다가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수술 도구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수님처럼 깨끗하지 못하면 오히려 남을 살리는 도구가 아니라, 죽이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단사설들이 그렇습니다. 또 우리가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려고 작정을 했다면 그것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결과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특별히 지도자가 깨끗해야 하는 이유는 남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이 깨끗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지도자라고 한다면 자기만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운명도 결정하는 자가 바로 지도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도자가 세상에서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이며, 특별히 우리 영적인 지도자는 영성을 요구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도자라고 해서 지위가 높은데 있는 사람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지도자인 것은 리더십이라고 하는 것은 ‘영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찌하든지 누구에게든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빛과 소금으로서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정체성과 자화상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쳐야 할 것입니다. 능력이라는 것이 딴 것이 능력이 아니라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 능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 가장 능력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 닮아가면 그 자체가 능력이 되어서 수 많은 사람들을 주 앞에 인도하고 구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God's Spirit Working In You)

우리의 힘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령께서 저와 여러분 안에서 예수를 닮아 가게 하신다.

1)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만드는 것은 성령의 일이다

성령 충만이라는 개념은? 방언을 말하고 어떤 현상을 나타내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충만한 것이 성령 충만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자꾸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은 예수충만이다!’

이렇게 성령충만을 정의해야만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

또 다른 교회 교인들도 우리 교인들을 오해하지 아니하고 정말 존경하고 따라가려면, 성령충만 예수 그리스도! 따로 하면 안 됩니다. 성령충만! 하면 예수충만! 되어야 합니다. 예수의 역사가 나타나야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더 오순절 성령운동에 대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할 때 항상 두 가지입니다.

첫째가 전도된 영혼.

성령충만한 목적이 다른 사람의 영혼까지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가 성령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중에 나아갈 때 끝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내가 전도한 영혼과 내 안에 맺혀진 예수님의 인격입니다.

성령의 열매 아홉가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재라는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을 내가 하늘나라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몸도 여기에다 두고 가야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소유도 여기에 두고 가야합니다. 그것은 죽음과 함께 사라지는 것입니다. 끝까지 영혼에게 남는 것은 전도된 영혼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성령충만의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의 진정한 본질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책임진다.

성령충만할 때 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간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각인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나중에 우리가 완벽하게 하나님을 만나고 바라보게 될 때,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고아에 이르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라!’ 라고 했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즉 성령충만하면 할수록 저와 여러분은 갈수록 예수 그리스도처럼 변해야 될 줄 믿습니다.

2) 우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에 협력해야 한다

성령이 우리를 주님을 닮아가게 한다고 해서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자동적으로 되느냐? 아니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노력해야 합니다. 협력해야 합니다.

(1) 구원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적인 성장은 우리의 노력으로

옛날에 버스에 전도 스티카가 딱 붙어 있어서 눈에 뜁니다. 그곳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축복은 더욱 예수다!’

‘구원은 오직 예수! 축복은 더욱 예수다!’

구원 받는 것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받지만,

그 후에 우리가 더 영적으로 축복받는 것은 더욱 예수를 위해서 힘쓸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2) “힘쓰라”는 명령이 8번이나 등장한다

(눅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최선을 다하라! 는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꼭 구원받는다는 것 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그러한 진정으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의 길이라는 것인데 그 길에 들어가려면 우리가 힘쓰야 한다. 그 말입니다. 원하는 것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힘쓰라!는 것. 노력해야 되는 것.

그 힘쓰는 단계가~

(3) 옛 태도를 버려야 한다

(엡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유혹의 욕심. 이게 바로 죄성입니다. 그 죄성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

구습! 옛 생활방식- 애굽의 문화, 습관, 옛 행동.

그러니까 생활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여기서 너희는~ 이란 말은 이미 구원 받은 자를 말합니다.

구원 받은 자들에게 생활방식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술먹고 담배 피고, 기타 여러 가지 옛습관대로 음란하고 방탕하고 민망한 일들은 계속한다는 것은 구원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

(4) 사고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엡 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우선 옛 생활을 벗어버리고 우리들의 가치관과 태도가 달라져야 합니다. 여기서 ‘심령’이라고 하는 것은 ‘너희 마음의 태도’라는 것입니다. 마음의 태도를 바꾸라! 이것은 뭘 의미하느냐? 하면 ‘세계관’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목적이 달라져야 한다! 그 말입니다. 이렇게 바쁜 시간을 쪼개어 목적이 이끄는 삶을 40강 공부한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그 다음에 ~

(5) 새롭고 거룩한 습관을 발전시켜야 한다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새롭고 거룩한 습관을 발전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옛태도를 벗어버리고 마음을 바꾸고, 이제 새로운 것을 흡수해야 된다!

3) 인격개발의 3요소는 말씀, 사람, 상황이다 (word, people, circumstance)

(1) 말씀은 진리를 공급한다

말씀에 자꾸 접촉을 하게 되면 저와 여러분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는 말씀이 뭡니까? 바로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말씀이 계속해서 바꾸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꾸 말씀에 부딪혀야 변화됩니다. 부딪히지 않고는 변화될 재간이 없습니다.

(2) 사람은 지원을 해준다

그리고 좋은 사람을 자꾸 만나야 합니다. 영적인 지도자를 통해서 여러분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소크라테스에게는 아주 다정한 '갈리스 바비아스'라고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소크라테스만 만나면 ‘난 너를 싫어해!’라는 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소크라테스만 만나기만 하면 자기의 부족한 모습이 거울앞에 드러나는 것처럼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자꾸 열등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자주 만났습니다. 만날 때마다 자기의 부족한 모습이 소크라테스에게 감지되고 인격앞에 드러났지만 이 친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변화되기 시작해서 결국에는 소크라테스와 비슷한 인격을 갖추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갈 때 조금씩 조금씩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닮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콩나물에 물을 주면 물이 거저 다 빠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콩나물이 자랍니다. 저와 여러분도 자꾸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만나고 사모하면, 주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나보다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고 만나면 그 사람처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닮아가는 이유가? 목사의 설교를 듣고 또 듣고 하면 닮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사모하고 닮아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목자를 잘 만나야 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3) 상황은 실천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4) 예수님을 닮는 것은 길고 느린 성장의 과정이다 (long & slow process)

(1) 즉각적이거나 자동적이지 않다

(2) 평생 계속되어질 점진적인 발달 과정이다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훈련, 영적인 성장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꾸준히 가야 합니다.

(3) 천국갈 때 완성되어질 것이다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안다. 이게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나중에 예수님처럼 된다. 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 (doing, 직업) 보다 존재 (being, 성품) 에 더 관심을 가지신다. 우리가 천국갈 때 가지고 가는 것은 직업이 아니라 성품이다.

우리가 천국 갈 때 가지고 가는 것은 직업이 아니라, 성품입니다.

우리의 속사람만 갑니다. 소유, 몸, 지식까지도 두고 갑니다. 영적인 속 사람만이 갑니다.

(5) 하나님의 위대한 목적을 버리고 개인적인 만족과 감정의 안정을 위해 사는 것은 진정한 성공과 행복의 길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편안하게, 잘 살라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니다. 주님은 우리를 천국에 데려 가시기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기 원하신다. 그것이 가장 큰 목적이요 특권이요 책임이다.

저와 여러분이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게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초신자에게 성공과 행복에 대해서 그리고 축복과 여러 가지 좋은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하지만, 사실 진짜 예수 안에 들어오면 우리가 스스로, 자발적으로 자신의 편안함을 포기하고 주님을 닮아 가기 위해서 더 희생하고 헌신하고 주님께 자신을 던지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수준까지 올라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결론) 나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적용)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성령의 능력을 구해야 될까?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2)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Created to Become Like Christ)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서론)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고 닮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고 우리 삶의 세 번째 목적이다. (첫째 목적은 예배, 둘째 목적은 교제이다).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고 하셨다. (창 1:26). 죄로 인해 그 형상이 무너졌지만 예수님을 통해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 나가도록 도와주신다.

1. 예수님의 인격을 개발하라

1)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골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2) 하나님은 부전자전이 되기 원하신다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3) 하나님은 될 수 없지만, 하나님을 닮을 수는 있다

4) 이 땅에서의 궁극적인 목적은 편안한 삶이 아닌 그리스도의 인격이다

5) 예수님의 산상수훈 (마 5:1-12), 성령의 열매 (갈 5:22-23), 바울의 사랑 (고전 13장), 베드로의 인격리스트 (벧후 1:5-8) 의 인격을 개발하라

2.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God's Spirit Working In You)

1)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만드는 것은 성령의 일이다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2) 우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에 협력해야 한다

(1) 구원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적인 성장은 우리의 노력으로

(2) “힘쓰라”는 명령이 8번이나 등장한다

(눅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3) 옛 태도를 버려야 한다

(엡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4) 사고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엡 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5) 새롭고 거룩한 습관을 발전시켜야 한다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3) 인격개발의 3요소는 말씀, 사람, 상황이다 (word, people, circumstance)

(1) 말씀은 진리를 공급한다

(2) 사람은 지원을 해준다

(3) 상황은 실천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4) 예수님을 닮는 것은 길고 느린 성장의 과정이다 (long & slow process)

(1) 즉각적이거나 자동적이지 않다

(2) 평생 계속되어질 점진적인 발달 과정이다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3) 천국갈 때 완성되어질 것이다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4)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 (doing, 직업) 보다 존재 (being, 성품) 에 더 관심을 가지신다. 우리가 천국갈 때 가지고 가는 것은 직업이 아니라 성품이다.

(5) 하나님의 위대한 목적을 버리고 개인적인 만족과 감정의 안정을 위해 사는 것은 진정한 성공과 행복의 길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편안하게, 잘 살라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니다. 주님은 우리를 천국에 데려 가시기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기 원하신다. 그것이 가장 큰 목적이요 특권이요 책임이다.

(결론) 나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적용)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성령의 능력을 구해야 될까?

출처 : 예인이할배
글쓴이 : Θ의形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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