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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국 목사의 가족이야기

맑은 하늘, 푸른 바다, 시원한 해풍이 가꾼 충청남도 '당진 개똥쑥'을 판매합니다. 1Kg 택배비포함 2만5천원입니다

by 서귀포강변교회 2013. 7. 11.

         개똥쑥  

 


개똥쑥

패밀리 : 국화과
학명.외국명 : Artemisia annua L. (영) Sweet Wormwood, Sweet Annie, Sweet Sagewort (Chinese: 青蒿 pinyin:qīnghāo) (이명) 잔잎쑥, 개땅쑥, 청호

일년초로 온난한 아시아지역이 원산지이다. 키 2m정도 자라며 줄기는 녹색으로 어긋나기하는 가지가 잘 발달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깃꼴겹잎으로 2~3회 깊게 갈라지며 길이 4-7cm이며 바소꼴이고 표면에 잔털과 선점이 있으며 황록색을 띠며 강한 향이 있다.  6~8월에 피는 꽃은 작은 두상화가 모여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녹황색으로 피며 두상화는 둥글며 지름은 1.5cm이다. 총포편은 털이 없으며 2-3줄로 배열되고 외포편은 타원형으로 녹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담갈색으로 길이는 0.7mm이며 9월에 익는다.

최근 워싱턴대학에서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개똥쑥에서 추출한 artemisinin 복합체가 암세포에 대하여 기존 항암제에 비해 1,200배의 치료효과가 있다하여 큰 관심을 받고있다. (기존항암제가 암세포 10개를 죽이기 위해 1개의 정상세포가 희생되나 artemisinin 복합체는 1개의 정상세포가 희생될때 12,000개의 암세포를 죽인다는 뜻). 자료에 의하면 artemisinin 독자적으로는 기존 함암제의 10배의 치료 효과가 측정된다고 함. 즉, 100개의 암세포를 죽일때 1개의 정상세포가 희생된다. 개똥쑥에는 0.3~0.5%의 artemisinin이 함유되어 있으며 재배지에 따라 성분차이가 있을것이라고 함. 국내 재배종에 대한 성분 분석이 필요하다.

개똥쑥은 예로부터 약제로 사용되어왔으며 본초도감에서
① 학질(말라리아) 치료에 양호한 반응을 나타내며,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에 유효하다.
② 허열(虛熱)을 내리므로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나고, 특히 해가 질 때 조열이 나며 미열이 지속적으로 없어지지 않고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에 쓰인다.
③ 온열병(溫熱病) 후기에 사기(邪氣)가 음분(陰分)에 들어가서 밤에는 열이 나고 아침에는 약간 춥게 느껴지고 땀이 없으면서 간혹 미열이 계속되는 증상에 활용된다.
④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땀이 없거나 또는 땀이 있는 증상에 쓰인다.
고 한다.

[생육환경]
볕이 좋으며 하절기에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다습하면서도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므로 가을에 파종하여 노지월동하여 재배한다. 파종용토를 원예용 상토를 사용하면 발아율이 떨어지므로 채친 일반 흙에 종자의 500배정도 모래를 섞어 흩뿌림하고 보습처리하면 발아율이 높다.  

[번식]
종자로 번식한다.

 

[해외자료]
http://www.cancure.org/artemesia.htm

http://www.naturodoc.com/H-Art100.htm

http://atlanta-acupuncture.net/blog/tag/artemisia-annua/

 

*주문전화 010-5544-3568

*생산지 :충남 당진시 고대면

*판매단가 : 1Kg 택배비포함 2만5천원

*입금계좌 : 농협 417-12-016303 박건국